따귀 일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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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따귀 일곱대"는 1987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입니다. 남기남 감독이 연출했으며, 심형래, 백일섭, 김나희 등이 출연했습니다.
줄거리:천재적인 머리로 대기업에 입사한 젊은이(심형래)는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회장(백일섭)의 딸(김나희)에게 뽀뽀를 하게 됩니다. 이 일로 인해 회사는 그에게 사직을 강요하고, 젊은이는 회장실로 찾아가 회장의 딸과 결혼하겠다고 선언합니다. 회장은 젊은이의 당돌함에 어이없어하면서도 그의 능력을 인정하여 기상천외한 제안을 합니다. 그 제안은 바로 회장 자신의 따귀를 일곱 대 때리는 것이었습니다. 젊은이는 각서까지 쓰고 회장의 따귀를 때리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고, 결국 성공하여 회장의 딸과 결혼하게 됩니다.
특징:
- 심형래가 평소의 '영구' 캐릭터가 아닌 천재적인 인물로 등장하는 것이 이색적입니다.
- 회장 역을 맡은 백일섭과의 코믹한 연기 호흡이 돋보입니다.
- 젊은이가 회장의 따귀를 때리기 위해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하는 과정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참고:
- 2018년 7월 6일자 네이버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드라마 "꽃보다 할배" 방영 당시 백일섭을 보면서 영화 "따귀 일곱대"가 떠올랐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 나무위키에서는 심형래가 천재 기믹으로 나오는 이색작이라고 소개하며 백일섭이 회장역으로 출연한다고 설명합니다.
| 따귀 일곱대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영화 정보 | |
| 제목 | 따귀 일곱대 |
| 원제 | Seven Slaps on the Face |
| 장르 | 드라마 코미디 |
| 감독 | 남기남 |
| 제작 | 남동흥헙 |
| 각본 | 유지형 |
| 기획 | 임갑환 김진 |
| 음악 | 이종식 |
| 촬영 | 최정원 |
| 편집 | 현동춘 |
| 개봉 | 1987년 2월 7일 |
| 시간 | 105분 |
| 언어 | 한국어 |
| 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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