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르스 뷔스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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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르스 뷔스퇼은 노르웨이의 스키 점프 선수이다. 2002년 월드컵에 데뷔하여,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노멀힐에서 금메달, 라지힐에서 동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05/06 시즌 인스브루크에서 월드컵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03년과 2005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단체 동메달을 획득했다. 뷔스퇼은 음주운전, 알코올 중독, 난투극, 약물 복용 등 사생활 문제로 여러 차례 물의를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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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스 뷔스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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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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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라르스 크리스티안 뷔스톨 |
출생일 | 1978년 12월 4일 |
출생지 | 노르웨이 보스 |
신장 | 1.79 m |
경력 | |
종목 | 스키 점프 |
활동 기간 | 2002–2008 |
개인 최고 기록 | 216.5 m (플라니차, 2005년 3월 20일) |
개인전 시작 횟수 | 102 |
팀전 시작 횟수 | 4 |
개인전 우승 횟수 | 1 |
개인전 포디움 횟수 | 4 |
팀전 포디움 횟수 | 2 |
올림픽 메달 | |
2006 토리노 | 노멀힐 개인: |
2006 토리노 | 라지힐 개인: |
2006 토리노 | 라지힐 단체: |
세계 선수권 대회 메달 | |
2003 발 디 피엠메 | 라지힐 단체: |
2005 오버스트도르프 | 라지힐 단체: |
스키 플라잉 세계 선수권 대회 메달 | |
2006 바트 미테른도르프 | 단체: |
2. 선수 경력
뷔스퇼은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국제 무대에 비교적 늦게 데뷔했다. 2002년에 월드컵에 데뷔했으며, 같은 해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 노르웨이 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이후 2003년 노르딕 스키 세계 선수권 대회와 2005년 노르딕 스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연속으로 단체전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그의 선수 경력 중 최고의 시즌은 2005-2006 시즌으로 평가받는다. 이 시즌 동안 그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점프 주간 경기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1], 2006년 FIS 스키 플라잉 세계 선수권 대회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펼쳐 노멀힐 개인전 금메달, 라지힐 개인전 동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뷔스퇼은 이 시즌 월드컵 종합 순위 13위를 기록했다.
2. 1. 국제 대회
뷔스퇼은 사적인 문제로 인해 국제 무대에 비교적 늦게 데뷔했다. 2002년에 월드컵 무대에 처음 나섰으며, 같은 해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다.이후 2003년 노르딕 스키 세계 선수권 대회와 2005년 노르딕 스키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두 대회 모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의 선수 경력 중 최고의 시즌은 2005-2006 시즌이었다. 2006년 1월 4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점프 주간 세 번째 경기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월드컵 우승컵을 안았다. 약 2주 후에는 오스트리아 바트 미터스도르프에서 열린 2006년 FIS 스키 플라잉 세계 선수권 대회 단체전에서 노르웨이 대표팀의 일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월드컵 시즌에서 10위권에서 20위권 사이의 성적을 유지하며 2006년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었다. 월드컵 순위 15위 안에 들어 예선 실격에도 불구하고 올림픽 노멀힐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다.[1]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그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노멀힐 개인전 첫 점프에서는 6위에 머물렀으나, 두 번째 점프에서 103.5m를 기록하며 극적인 역전 우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어서 라지힐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고, 단체전에서도 동메달 획득에 기여하며 올림픽에서만 총 3개의 메달(금1, 동2)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뷔스퇼은 2005-2006 시즌 월드컵 종합 순위 13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한편, 노르웨이 선수권 대회에서는 2005년 노멀힐 우승을 포함하여 총 6번 입상했다.
2. 2. FIS 월드컵
뷔스퇼은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국제 무대 데뷔가 다소 늦었으나, 2002년에 스키 점프 월드컵에 데뷔하여 같은 해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 노르웨이 대표로 발탁되었다.그의 선수 경력 중 최고의 시즌은 2005/06 시즌으로 평가받는다. 이 시즌 동안 그는 점프 주간 경기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으며[1], 2006년 FIS 스키 플라잉 세계 선수권 대회 단체전 금메달과 2006년 동계 올림픽 노멀힐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뷔스퇼은 해당 시즌 월드컵 종합 순위 13위를 기록했다.
2. 2. 1. 시즌별 성적
시즌 | 종합 | 4개 언덕 토너먼트 | 노르딕 토너먼트 |
---|---|---|---|
2001/02 | 65 | — | 46 |
2002/03 | 26 | 22 | 54 |
2003/04 | 21 | 10 | 22 |
2004/05 | 10 | 18 | 4 |
2005/06 | 13 | 16 | 13 |
2006/07 | 76 | 58 | 63 |
2007/08 | 37 | — | 18 |
뷔스퇼은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국제 무대 데뷔가 다소 늦었다. 2002년에 스키 점프 월드컵에 데뷔했으며, 같은 해 솔트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 노르웨이 대표로 발탁되었다.
2003년 노르딕 스키 세계 선수권 대회와 2005년 노르딕 스키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연속으로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2005/06 시즌은 그의 선수 경력 중 최고의 시즌으로 평가받는다. 이 시즌 4개 언덕 토너먼트의 3차 대회인 인스브루크에서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고, 2주 후 열린 스키 플라잉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는 노멀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챔피언이 되었다. 또한 라지힐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고, 단체전에서도 동메달 획득에 기여하며 올림픽에서만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노르웨이 국내 선수권 대회에서는 2005년 노멀힐 우승을 포함하여 총 6번 시상대에 올랐다.
2. 2. 2. 개인 우승
뷔스퇼은 2006년 1월 4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열린 2005-06 점프 주간 세 번째 경기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월드컵 개인 우승을 차지했다.[1]같은 해 2006년 동계 올림픽에서는 노멀힐 개인전에서 금메달, 라지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5–06 FIS 스키 점프 월드컵 시즌 종합 순위는 13위를 기록했다.
국내 대회인 노르웨이 선수권 대회에서는 2005년 노멀힐 종목 우승을 포함하여 총 6번 시상대에 올랐다.
'''월드컵 개인 우승 (1회)'''
2. 3. 노르웨이 선수권 대회
노르웨이 선수권 대회에서는 2005년에 노멀힐에서 우승하는 등 총 6번 시상대에 올랐다.3. 사생활 및 논란
라르스 뷔스퇼은 선수 경력 동안 여러 차례 사생활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알코올 중독과 관련된 문제가 두드러졌는데, 2000년 컨티넨탈컵 기간 중 파티 후 문제를 일으켜 귀가 조치되었고,[5] 같은 해 음주운전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기도 했다.[2][3] 이후에도 만취 상태에서의 폭행 사건[7][8] 등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2009년에는 대마초의 주성분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양성 반응이 나와 약물 복용 논란을 일으켰다.[4][9]
3. 1. 알코올 중독 및 관련 사건
2000년, 그는 컨티넨탈컵 경기 중 참가한 새해 전야 파티 후 인스브루크에서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2][5] 이는 알코올 중독 문제 때문이었다. 같은 해 말, 그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는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2.38‰였다.[2] 이로 인해 24일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3]2003년 여름에는 만취 상태에서 싸움을 벌이다 오슬로 항구에 빠지는 사건을 일으켜 컨티넨탈컵 조로 강등되었다.[6] 이후 생활 태도를 고쳐 다음 해 월드컵 조로 복귀했다. 뷔스퇼의 알코올 중독 문제는 심각한 수준이었고, 2004년에는 국가대표 스키 점프팀에서 퇴출되기도 했지만, 나중에 다시 팀에 합류하는 데 성공했다.
2007년 봄, 또다시 만취 상태에서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체포되어 국가대표 A팀에서 제외되었다.[7][8] 그는 2007-2008 시즌 컨티넨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이를 바탕으로 2008년 2월 월드컵 무대에 복귀했다.
그러나 2009년 1월, 뷔스퇼은 2008년 11월 비케르순에서 열린 노르웨이컵 경기에서 채취된 소변 샘플 도핑 검사 결과,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대마초에서 파생된 물질)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인정했다.[4][9]
3. 2. 약물 복용
2000년 컨티넨탈컵 경기 중 참가한 새해 전야 파티 후 알코올 중독 문제로 인스브루크에서 집으로 돌려보내졌다.[5] 같은 해 말, 혈중 알코올 농도 2.38‰ 상태로 음주운전이 적발되어[2] 24일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3]2003년 여름에는 술에 취해 오슬로 항구에 빠지는 사고를 일으켜 컨티넨탈컵으로 강등되었으나,[6] 이후 생활 태도를 개선하여 다음 해 월드컵 대표팀에 복귀했다. 하지만 뷔스퇼의 알코올 중독 문제는 계속되었고, 2004년에는 국가대표 스키 점프팀에서 잠시 퇴출되기도 했다.
2007년 봄, 다시 만취 상태에서 난투극을 벌여 체포되었고, 이로 인해 국가대표 A팀에서 제외되었다.[7][8] 2007-2008 시즌 컨티넨탈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2008년 2월 월드컵 무대에 복귀했다.
2009년 1월, 뷔스퇼은 2008년 11월 비케르순에서 열린 노르웨이컵 경기 도중 제출한 소변 샘플에서 대마초의 주성분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양성 반응이 나왔음을 인정했다.[4][9]
참조
[1]
뉴스
NH Individual Competition – Qualifying
https://web.archive.[...]
FIS Ski
2006-02-11
[2]
뉴스
Jeg har sviktet
http://www.dagbladet[...]
Dagbladet
2003-05-11
[3]
뉴스
Stjernene det lukter svidd av
https://web.archive.[...]
Nettavisen
2009-08-20
[4]
뉴스
Bystøl narkotatt
http://www.aftenpost[...]
Aftenposten
2009-01-16
[5]
뉴스
Jeg har sviktet
http://www.dagbladet[...]
[6]
뉴스
Vom Trinker zum Überflieger
http://www.morgenpos[...]
[7]
뉴스
Bystoel entschuldigt sich und ist reumütig
http://sport.rtl.de/[...]
[8]
뉴스
Lars Bystöl kann zurück in den A-Kader
http://skispringen.c[...]
[9]
뉴스
Skisprung-Olympiasieger gedopt
http://www.spiegel.d[...]
spiegel.de
20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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