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 지역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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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트비아 지역 연합(LRA)은 라트비아의 정당이다. 2014년 라트비아 국회의원 선거에서 8석을 얻으며 정치 연합으로 시작했다. 2018년 선거에서는 5% 지지율을 넘지 못했고,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2020년에는 단일 정당으로 재편되었으며, 2022년 선거를 앞두고 라트비아 녹색당 등과 통합 명단을 구성했다. 2022년 선거에서 7석을 확보하여 연립 정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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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트비아 지역 연합 - [정당]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 명칭 | 라트비아 지역 연합 |
| 로마자 표기 | Latvijas Reģionu apvienība |
| 약칭 | LRA |
| 창립일 (연합) | 2014년 3월 13일 |
| 창립일 (정당) | 2020년 8월 29일 |
| 해체 | 지역 연합 오그레 지방 자치 단체 |
| 본부 위치 | 리가, Mazā Smilšu iela 12–3, LV-1050 |
| 가입자 수 | 2,000명 (2019년) |
| 웹사이트 | apvieniba.lv |
| 지도자 | |
| 대표 | 에드바르스 스밀텐스 |
| 설립자 | 마르틴슈 본다르스 |
| 이념 및 정책 | |
| 정치적 성향 | 중도주의 |
| 이념 | 지역주의 |
| 국내 관계 | |
| 소속 정당 | 통합 목록 |
| 색상 | |
| 정당색 | 갈색 감청색 |
| 의석 현황 | |
| 사에이마 | 7석 / 100석 |
| 유럽 의회 | 0석 / 8석 |
| 리가 시 의회 | 2석 / 60석 |
| 시장 | 7석 / 43석 |
2. 역사
라트비아 지역 연합은 여러 소규모 지역주의 정당들이 모여 2014년 라트비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결성한 정치 연합이다. 창당 초기 2014년 라트비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사에이마 의석 8석을 획득하며 원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5] 초대 대표는 마르틴시 본다르스였으나 2017년 사임 후 넬리야 클레인베르가가 뒤를 이었다.[6][7]
그러나 2018년 라트비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일부 참여 정당이 탈퇴한 후 선거에서 5% 봉쇄 조항을 넘지 못해 의석 확보에 실패했으며,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의석을 얻지 못했다.
2020년 8월, 연합을 구성하던 일부 정당들이 중심이 되어 라트비아 지역 연합을 단일 정당으로 재편하였다.[8] 이후 2022년 라트비아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라트비아 녹색당, 리예파야 당 등과 함께 통합 명단이라는 새로운 선거 연합을 구성하여 선거에 참여했다.[9][12]
2. 1. 창당 및 초기 활동 (2014년 ~ 2018년)
라트비아 지역 연합은 2014년 라트비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창당되었다. 이 연합은 '지역 연합', 라트비아 사회민주노동당(LSDSP), 기독민주연합, 그리고 '비드제메 당' 등 여러 소규모 지역주의 정당들이 모여 결성한 정치 연합이었다. 2014년 선거에서 라트비아 지역 연합은 사에이마 의석 8석을 확보하며 원내 진출에 성공했다.[5]연합의 초대 대표는 마르틴시 본다르스가 맡았으나, 그는 2017년에 대표직에서 사임하고 연합을 떠났다. 이후 넬리야 클레인베르가가 대표직을 이어받았다.[6][7]
2018년 라트비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창당 멤버였던 라트비아 사회민주노동당(LSDSP)과 기독민주연합이 연합에서 탈퇴했다. 이어진 선거에서 라트비아 지역 연합은 득표율 5%의 문턱을 넘지 못하여 원내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2. 2. 2018년 총선 및 2019년 유럽의회 선거
2018년 라트비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LSDSP와 기독민주당이 연합을 탈퇴하였다. 이 선거에서 라트비아 지역 연합은 5%의 봉쇄 조항을 넘지 못해 의석 확보에 실패했다. 2019년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더 아쉬운 결과를 얻었다. 라트비아 지역 연합은 의석 확보에 필요한 최소 득표율에 단 0.02%p가 부족하여 의석을 얻지 못했다.2. 3. 단일 정당으로의 재편 (2020년)
2020년 8월 22일, 연합을 구성하는 두 정당인 ''오그레 시''(Ogres novadam|오그레스 노바담lav)와 Reģionu alianse|레기오누 알리안세lav는 라트비아 지역 연합(LRA)을 단일 정당으로 재편성하기로 투표했다. 나머지 회원인 Vidzemes partija|비제메스 파르티야lav와 세 개의 비정부 기구(NGO)는 LRA 기치 아래 협력 파트너로 계속 활동하기로 투표했다.[8]2. 4. 2022년 총선과 통합 명단
2022년 5월, 라트비아 지역 연합(LRA)은 2022년 라트비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새로운 선거 연합 구성을 추진했다. 이 연합에는 기존 녹색농민연합(ZZS) 소속이었던 라트비아 녹색당, ZZS의 파트너였던 리예파야 당, 그리고 리예파야의 건설업자 울디스 필렌스가 이끄는 신생 비정부 기구(NGO)가 참여했다.[9]이 선거 연합의 명칭은 초기에 "라트비아 통합 명단"(Latvijas apvienotais saraksts|라트비야스 아프비에노타이스 사락스츠lav)으로 알려졌으며, 이전에는 "지역의 힘"(Reģionu spēks|레기오누 스펙스lav)이라는 이름도 거론되었다.[10][11] 울디스 필렌스가 주도하는 NGO는 2022년 7월 1일에 창립 행사를 열고, 공식 명칭을 ''Apvienotais Latvijas saraksts'' 또는 통합 명단으로 확정했다.[12]
3. 선거 결과
라트비아 지역 연합은 창당 이후 여러 차례의 의회 선거와 유럽 의회 선거에 참여하였다.
2014년 총선에서 처음으로 의회에 진출하여 8석을 얻었으나, 2018년 총선에서는 득표율 하락으로 원외 정당이 되었다. 2022년 총선에서는 라트비아 녹색당, 리예파야 정당과 함께 연합 명단을 구성하여 참여했으며, 이 연합 명단 소속으로 7석을 확보하며 다시 원내에 진입하였다. 선거 후 연립 정부에 참여했으나 이후 탈퇴하여 야당이 되었다.
유럽 의회 선거에서는 2014년, 2019년, 2024년 선거에 참여하였으나 라트비아 지역 연합 소속의 당선자를 내지는 못했다. 2024년 선거에서는 연합 명단 소속으로 참여했으며, 연합 명단은 1석을 확보했으나 이는 무소속 후보에게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