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즈머스 하디커는 잉글랜드의 배우이자 성우이다. 2005년 미니시리즈 《로터스 클럽》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색슨데일》, 《리드 벌룬》과 같은 TV 시리즈에 출연했다. 영화 《유어 하이니스》, 《콕니스 vs 좀비》 등에도 출연했으며, 《블랙 미러》 에피소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해리 역을 맡았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크립톤》에서 켐 역을 연기했다.
성우로서 《그루브 하이》, 《썬더버드 썬더버드》, 《토마스와 친구들》, 《힐다》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게임에 참여했다. 2015년 《레고 닌자고: 로닌의 그림자》에서 카이 역을 맡았으며, 《제노블레이드 2》, 《드래곤 퀘스트 XI》 등 여러 게임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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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디커는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 주 서튼 콜드필드에서 태어났다.[1] 그는 서튼 콜드필드에 있는 아서 테리 학교에 다녔으며, 그곳에서 연극 A-레벨을 취득했다.[2]
3. 경력
래즈머스 하디커는 20세에 미니시리즈 ''로터스 클럽''(2005)에서 필립 체이스 역을 맡아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3]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스티브 쿠건이 출연한 텔레비전 시리즈 ''색슨데일''에서 레이먼드 역을 맡았고,[3] 2006년부터 2011년까지는 코미디 시리즈 ''리드 벌룬''에서 잭 디와 함께 출연했다.[2] 2011년에는 대니 맥브라이드, 제임스 프랭코, 나탈리 포트만, 주이 디샤넬과 함께 코믹 판타지 영화 ''유어 하이니스''에 출연했다.[2]
그는 ''셰익스피어 리톨드'', ''더 빌'', ''닥터스'', ''뉴 트릭스'', ''애프터라이프''에 게스트로 출연했고, 2014년에는 ''블랙 미러'' 에피소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해리 역을 맡았다.[4] 2018년부터 2019년까지는 ''슈퍼맨'' 스핀오프 프리퀄 시리즈 ''크립톤''에서 켐 역을 연기했다.[5]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디즈니 채널 뮤지컬 코미디 시리즈 ''그루브 하이''에서 다양한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했다.[3] 2015년부터 2020년까지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썬더버드''에서 스콧과 앨런 트레이시의 목소리를 연기했다.[6] 이후 ''토마스와 친구들'' 성우진에 합류하여 필립, 몬티, 트러블섬 트럭의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22번째 시리즈부터 빌의 목소리 역할을 조나단 브로드벤트 대신 맡았다.[6] 그는 ''힐다''에서 알퍼의 목소리도 연기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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