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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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잔학파는 수학자 헤르만 로랑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일반균형이론의 발전을 특징으로 하는 경제학 학파이다. 이들은 경제의 모든 부분을 동시에 고려하여 이해해야 한다고 보았으며, 경제학에 수학을 적용하여 다수 재화의 수요와 공급의 동시 균형을 방정식으로 설명하는 일반 균형 이론을 발전시켰다. 로잔 학파는 한계 효용으로부터 가치를 설명하려는 한계 혁명의 출발점으로 평가받으며, 일반 균형 이론은 미시 경제학의 토대가 되었다. 주요 학자로는 레옹 발라스, 빌프레도 파레토, 크누트 빅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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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잔학파 | |
|---|---|
| 개요 | |
| 명칭 | 로잔 학파 |
| 영문 명칭 | Lausanne School |
| 국가 | 스위스 |
| 창립 시기 | 19세기 말 |
| 창립자 | 레옹 발라스, 빌프레도 파레토 |
| 주요 연구 분야 | 일반균형이론, 후생경제학 |
| 특징 | 수학적 방법론 강조 |
| 주요 인물 | |
| 레옹 발라스 | 일반균형이론의 선구자 |
| 빌프레도 파레토 | 파레토 효율 개념 도입 |
| 주요 학자 | 마파샬, 피셔 효용, 수요, 공급 |
| 사상 | |
| 이론적 토대 | 신고전파 경제학 |
| 특징 | 한계효용 가치설 일반균형이론 수학적 분석 |
| 영향 | |
| 경제학 발전 기여 | 현대 경제학에 큰 영향 |
| 관련 학문 분야 | 계량경제학 수리경제학 |
2. 배경
'로잔학파'라는 용어는 수학자 헤르만 로랑의 논문 "수학적 정치경제학에 관한 소논문"에서 처음 만들어졌다.[2] 로잔학파의 핵심 특징은 일반균형이론의 발전이었다.[2]
로잔 학파는 경제 복지가 측정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려고 시도했다. 레옹 발라스와 같은 이론가들은 모든 거래자가 주어진 제품에 대해 동일하고 변하지 않는 가격에 직면해야 한다는 "교환 정의"를 통해 측정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이들은 이러한 자유 경쟁이 "최대 복지"를 생성한다고 주장했다.[6]
로잔 학파의 구성원으로는 바실 삼소노프, 마리 콜라빈스카, 피에르 보벤이 있으며, 이들은 모두 빌프레도 파레토의 제자였다.[8]
2. 1. 로잔 학파와 이탈리아 학파
로잔 학파는 빌프레도 파레토의 연구를 기반으로 한 이탈리아 학파 및 파레토 학파와도 관련이 있다.[3] 일부 이탈리아 경제 사학자들은 로잔 학파의 이탈리아 시대를 "이탈리아 학파"라고 부르기도 한다.[3]2. 2. 다른 경제학파와의 비교
로잔 학파는 경제의 모든 부분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알프레드 마셜의 연구와 구별된다.[4] 마셜은 수학을 경제 문제 해결의 도구로 사용하고, 언어적 추론 과정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는 방식을 선호했다.[4]한스 마이어는 로잔 학파의 가정이 비현실적이며 상품의 효용은 측정될 수 없고, 무한히 분할될 수 없으며, 무한정 대체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7]
3. 주요 업적
로잔학파는 윌리엄 제번스, 카를 멩거와 함께 가치를 한계 효용으로부터 설명하려는 한계 혁명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들은 경제학에 수학을 응용하고, 다수 재화의 수요와 공급의 동시 균형을 방정식으로 해명하려는 일반 균형 이론을 발전시켰다.
3. 1. 일반균형이론과 부분균형이론
일반균형이론은 미시 경제학의 표준적인 이론으로 널리 퍼져 케임브리지 학파나 오스트리아 학파만큼 명확한 학파로 남아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알프레드 마셜의 부분 균형 분석과 함께 미시 경제학의 토대가 만들어졌다. 일반균형이론은 복수 재화의 상호 의존성에 주목하여 두 재화 교환, 다수 재화 교환 모델에서 출발하여 생산, 신용 이론으로 확대된다. 발라스는 자신의 모델이 현실에서 추상화하여 여러 요소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가설적인 이념 모델이며, 그대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2]3. 2. 경제적 후생과 자유 경쟁
로잔 학파는 경제적 후생을 측정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답하고자 했다.[5] 레옹 발라스는 "교환 정의"를 통해 측정이 가능하다고 제안했는데, 이는 모든 거래자가 주어진 상품에 대해 동일하고 변하지 않는 가격에 직면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유 경쟁은 "최대 복지"를 창출한다고 보았다.[6] 발라스는 자신의 모델이 절대적 자유 경쟁(완전 경쟁) 하에서, 교환을 통한 각 개인의 경제적 후생 최대화를 제시하며, 자유 경쟁이 적용되어야 할 범위와 그렇지 않아야 할 "사회적 효용"과 관련된 범위를 획정하는 것이라고 명확히 밝혔다.4. 주요 학자
참조
[1]
서적
Evolution and Path Dependence in Economic Ideas
Edward Elgar Publishing
2001
[2]
서적
Handbook on the History of Economic Analysis Volume II: Schools of Thought in Economics
Edward Elgar Publishing
2016
[3]
서적
The Paretian School and Italian Fiscal Sociology
Palgrave Macmillan
2007
[4]
서적
An Encyclopedia of Keynesian Economics, Second edition
Edward Elgar Publishing
2013
[5]
서적
The Invisible Hand: Economic Thought Yesterday and Today
Springer Science & Business Media
[6]
서적
The Penguin History of Economics
Penguin UK
[7]
서적
The Austrian School of Economics: A History of Its Ideas, Ambassadors, and Institutions
Ludwig von Mises Institute
[8]
서적
Economics and Other Branches – In the Shade of the Oak Tree: Essays in Honour of Pascal Bridel
Rout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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