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루아 칼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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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토루아 칼데라는 약 24만 년 전 대규모 화산 폭발로 형성된 지형으로, 현재는 로토루아 호수가 자리 잡고 있다. 당시 4000km²에 달하는 마마쿠 응회암이 분출되었으며, 마그마 통로 붕괴로 직경 약 22km의 칼데라가 만들어졌다. 칼데라 내에는 모코이아 섬을 비롯한 여러 유문암 돔이 존재하며, 2001년에는 쿠이라우 공원에서 진흙 분출이 일어나기도 했다. 로토루아 칼데라는 오하쿠리 칼데라와 연관된 쌍둥이 분출의 결과로 해석되기도 하며, 호로호로 단층과도 지질학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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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토루아 칼데라 - [지명]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로토루아 칼데라 |
![]() | |
위치 | 북섬 |
국가 | 뉴질랜드 |
지역 |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 |
산 높이 | 757 m |
칼데라 너비 | 22 km |
지질학적 나이 | 플라이스토세 (0.24) |
화산대 | 타우포 화산대 |
마지막 분화 | 25,000년 미만 |
지질학적 특징 | |
유형 | 칼데라 |
2. 지리
로토루아 시는 칼데라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에는 티키테레와 와카레와레와 등 지열 지대가 있다. 이 지역은 여전히 작은 열수 분출과 관련이 있다.[4]
2. 1. 지형
마지막 분출은 약 24만 년 전에 이루어졌으며, 당시 4000km2에 달하는 마마쿠 응회암이 가라앉았다. 그 분출 이후에 마그마 통로가 붕괴되었다. 푹 꺼진 원형의 자리가 현재의 칼데라로 직경이 약 22km에 이르며, 현재는 로토루아 호수가 되었다. 호수의 중심부에 모코이아섬은 유문암 돔이다. 그 외에도 ‘히네모아 포인트’, ‘농고타하’, ‘포하투로아’, ‘푸케로아’와 같은 돔이 있다. 가장 최근의 마그마 분출은 2만 5천 년 전에 일어나 작은 용암 돔을 형성 시켰다.[4] 이곳에는 또한 많은 지열 활동이 있는 곳이다. 2001년, 이 화산의 지열지대 중 하나인 쿠이라우 공원에서 진흙 분출이 일어났다. 이 분출로 직경 11m의 진흙화산 분출구가 형성되고 주변이 진흙으로 인해 황폐화되었다.
2. 2. 지열 활동
로토루아 시는 칼데라에 위치해 있다. 시내에는 티키테레와 와카레와레와 등 지열 지대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간헐천, 온천, 진흙 분출 등 다양한 지열 현상이 나타난다.[4] 2001년에는 쿠이라우 공원에서 진흙 분출이 일어나 직경 11m의 진흙화산 분출구가 형성되고 주변이 진흙으로 황폐화되기도 했다.3. 지질
로토루아 칼데라는 약 24만 년 전 화산 분출로 형성되었다. 당시 4000km2에 달하는 마마쿠 응회암이 가라앉았고, 이후 마그마 통로가 붕괴되면서 직경 약 22km의 칼데라가 형성되었다. 현재 이 칼데라는 로토루아 호수가 되었으며, 호수 중심부에는 유문암 돔인 모코이아섬이 있다. 히네모아 포인트, 응고타하, 포하투로아, 푸케로아와 같은 다른 돔들도 존재한다.[3][2]
가장 최근의 마그마 분출은 약 2만 5천 년 전에 일어나 작은 용암 돔을 형성했다. 로토루아 칼데라 지역은 지열 활동이 활발한 곳으로, 2001년에는 쿠이라우 공원에서 진흙 분출이 일어나 직경 11m의 진흙화산 분출구가 형성되기도 했다.[3]
3. 1. 칼데라 형성
약 24만 년 전, 대규모 화산 폭발(화산 폭발 지수 7)로 인해 로토루아 칼데라가 형성되었다.[3] 이 폭발로 340km3 이상의 유문암질 마마쿠 화산쇄설류가 분출되었으며, 마그마 방의 붕괴로 칼데라가 함몰되었다.[3][2]최대 145m 두께의 화산쇄설류는 약 3100sqkm를 덮었으며, 특히 서쪽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에 퇴적되었다.[2] 칼데라 붕괴는 마마쿠 화산쇄설류의 중간층 분출 동안과 화산 아래의 마그마 방이 비워지면서 분출의 후기 단계에서 발생했다.[2] 남겨진 원형 함몰은 현재 로토루아 호로 채워져 있지만, 현재의 칼데라는 서로 약간 엇갈린 두 개의 타원체와 더 유사하며, 최대 직경은 약 22km이다. 호수 중앙 근처에 있는 모코이아 섬은 나중에 분출된 유문암 돔이다. 히네모아 포인트, 응고타하, 포하투로아, 푸케로아를 포함한 다른 돔도 있다.
로토루아 분출은 30km 떨어진 오하쿠리 칼데라에서의 분출과 쌍을 이루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1]
3. 2. 오하쿠리 칼데라와의 연관성
로토루아 칼데라의 분출은 남쪽에 위치한 오하쿠리 칼데라의 분출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1] 두 칼데라는 동일한 마그마 덩어리에서 비롯된 쌍둥이 분출로 해석되기도 한다.[1] 두 분출은 시간적으로 매우 근접하게 발생했으며, 화산재와 화산쇄설류의 층서학적 관계에서도 연관성이 확인된다.[7]
24만 년 전, 로토루아 칼데라에서 마마쿠 화산쇄설류를 분출한 초기 분화가 발생하고, 몇 시간/일/주 이내에 약 30km 남쪽의 오하쿠리 칼데라에서 더 작은 분화(1단계)가 뒤따랐다.[1] 이로 인해 최대 180m 두께의 이그넘브라이트가 로토루아 남쪽 주변 지역에 퇴적되었다.[2] 로토루아와 오하쿠리 사이에서는 두 분출로 인한 화산재와 이그넘브라이트 층들이 며칠 이하의 간격으로 분화가 이루어진 일련의 분화로만 설명될 수 있는 관계를 가지고 순차적으로 배열될 수 있었다.[7]
이러한 쌍을 이루는 현상은 맨틀에서 공통 마그마 덩어리로부터 함께 진화한 별도의 마그마 덩어리의 구조적 결합을 통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5] 오하쿠리 이그넘브라이트의 최대 유출 밀도 암석 상당량(DRE)은 100km3이며, 로토루아 분출의 DRE 145km3와 결합하여 총 245km3의 물질이 생성되었다.[1]
로토루아와 오하쿠리 사이의 연결된 깊은 마그마 덩어리가 배수되면서 호로호로 단층 절벽에 250m 이상의 수직 변위가 발생하여 카펭가 칼데라와 동쪽의 파에로아 단층 사이에 파에로아 그라벤이 형성되었다.[7] 호로호로 절벽은 로토루아 칼데라 분화로 인한 마마쿠 이그넘브라이트가 변위된 만큼, 초기 분화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변위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 단층은 활성화되어 있지만 변위율은 0.14mm/년 정도로 훨씬 낮다.[8]
3. 3. 후기 화산 활동
가장 최근의 마그마 분출은 2만 5천 년 전에 일어나 작은 용암 돔을 형성했다.[3] 모코이아섬은 5만 년 미만의 비교적 젊은 화산 지형이다.[2]3. 4. 호로호로 단층과의 관계
로토루아와 오하쿠리의 연결된 깊은 마그마 덩어리가 배수되면서 호로호로 단층 절벽에 250m 이상의 수직 변위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카펭가 칼데라와 동쪽의 파에로아 단층 사이에 파에로아 그라벤을 형성했다.[7] 호로호로 절벽의 형성은 로토루아 칼데라 분화로 인한 마마쿠 이그넘브라이트가 변위되며 나타났고, 이는 초기 분화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단층은 활성화되어 있지만 변위율은 0.14mm/년 정도로 훨씬 낮다. 일부에서는 현대 타우포 열곡의 외부 서쪽 단층으로 지정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이보다 더 동쪽에 있다고 본다.[8] 화산 활동과 지각 변동 사이의 상호 관계를 이해하면 지난 25만 년 동안 타우포 화산 지역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완전히 재해석할 수 있다.[5]참조
[1]
논문
Extraction, Storage and Eruption of Multiple Isolated Magma Batches in the Paired Mamaku and Ohakuri Eruption, Taupo Volcanic Zone, New Zealand
https://academic.oup[...]
[2]
논문
The structure and eruptive history of Rotorua Caldera, Taupo Volcanic Zone, New Zealand
https://ir.canterbur[...]
[3]
간행물
[4]
잡지
Steam Explosions Rock New Zealand's Rotorua Caldera
https://www.wired.co[...]
[5]
논문
Double trouble: Paired ignimbrite eruptions and collateral subsidence in the Taupo Volcanic Zone, New Zealand
https://pubs.geoscie[...]
[6]
논문
Using a tephrostratigraphic framework to determine the past 40,000 yrs of fault rupture and paleohydrothermal activity on the east strand of the Whirinaki Fault, Ngakuru Graben, central Taupo Volcanic Zone
https://researchcomm[...]
[7]
웹사이트
The Ohakuri pyroclastic deposits and the evolution of the Rotorua-Ohakuri volcanotectonic depression
https://ir.canterbur[...]
2022-08-17
[8]
논문
Paleoseismicity of the northern Horohoro Fault, Taupo Volcanic Zone, New Ze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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