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채권보험

1. 본문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보험계약자)이 거래처(구매기업)에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의 일부를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상해주는 공적 보험 제도입니다.
매출채권보험의 주요 내용:

• 목적: 외상 거래에 따른 미수금 발생 위험을 줄여 중소기업의 연쇄 도산을 방지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합니다.
• 가입 대상: 중소기업, 중견기업 (평균매출액 3천억원 미만 대상)
• 보험 가입 대상 채권: 물품 또는 용역 제공으로 발생한 매출채권 (외상매출금 또는 받을 어음)
• 보험금 지급 사유:
• 구매기업의 어음 부도, 폐업, 해산등기, 회생/파산절차 신청
• 결제 지연 (장기 미결제)
• 약속 기한 + 2개월 (예: 월 마감 후 익월 말 3개월 어음 수금 시 "45일 + 90일"로 표시)
• 보상 범위: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 (VAT 포함)
• 보험료: 통상 보장 금액의 1~3% 수준 (거래처 등급에 따라 차등)
• 보험자: 신용보증기금

• 외상 거래 위험 보장: 미수금 발생 시 손실을 보상받아 기업의 재정적 안정을 도모합니다.
• 매출 증대 효과: 외상 거래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거래를 늘리고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거래처 신용 관리: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주요 거래처의 신용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대출 금리 우대: 신용 등급 상승으로 이어져 금융 비용 절감 (은행 금리 및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인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거래처의 부실 징후가 확인되면 신속하게 알림을 받을수 있습니다.(거래처 리스크 관리)

• 한사랑: 원하는 거래처 1개씩 골라서 가입 (11등급 이상)
• 다사랑:
• 표준형: 거래 비중 2% 이상 거래처 전체 가입 (16등급 이상, 무등급\*)
• 선택형: 거래 비중 2% 이상 + 2% 미만 거래처 (16등급 이상, 무등급\*)
• 맞춤형: 원하는 거래처 5개 이상으로 가입 (13등급 이상)
• 소기업형: 거래 비중 5% 이상 (계약자 당기 매출 50억 미만, 신용등급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