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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리시우스 (1973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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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맬리시우스는 1973년에 개봉한 살바토레 삼페리 감독의 이탈리아 영화이다. 아내가 죽은 후 젊은 가정부 안젤라를 고용한 이냐치오와 그의 아들 니노가 안젤라에게 느끼는 감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안젤라 역은 라우라 안토넬리가, 이냐치오 역은 투리 페로가, 니노 역은 알레산드로 모모가 맡았다. 이 영화는 1973년 이탈리아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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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리시우스 (1973년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라우라 안토넬리
라우라 안토넬리
원제Malizia
로마자 표기Mallitsia
의미악의
장르코미디
판타지
감독살바토레 삼페리
제작실비오 클레멘텔리
각본오타비오 젬마
알레산드로 파렌초
살바토레 삼페리
원작살바토레 삼페리
출연라우라 안토넬리
투리 페로
알레산드로 모모
티나 오몽
릴라 브리뇨네
피노 카루소
안젤라 루체
음악프레드 봉구스토
촬영비토리오 스트라로
편집세르조 몬타나리
제작사클레시 시네마토그래피카
배급사리촐리 필름
개봉일1973년 3월 29일 (이탈리아)
상영 시간98분
국가이탈리아
언어이탈리아어
흥행 수입11,756,327명 (이탈리아)
수상
수상 내역나스트로 디아르젠토상 여우주연상 (라우라 안토넬리)

2. 줄거리

아내가 죽은 후, 이냐치오는 세 아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젊고 매력적인 가정부 안젤라를 고용한다. 곧 이냐치오는 안젤라에게 청혼하지만, 그의 둘째 아들인 10대 소년 니노 역시 안젤라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게 된다. 니노는 아버지의 재혼을 방해하면서 동시에 안젤라에게 점점 더 집착하게 되고, 결국 그녀를 협박하여 자신의 성적 욕망을 채우려 한다.[1]

3. 등장인물

영화는 오복상을 운영하는 이그나치오와 그의 가족(아내와 세 아들)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아내가 급사한 후, 이그나치오 일가는 장례식을 치르고 집으로 돌아와 안젤라라는 여성을 만난다. 안젤라는 아내가 생전에 고용한 가정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가족들을 위해 헌신한다.[1]

이후 이그나치오는 안젤라에게 청혼하지만, 그의 차남 니노 역시 안젤라에게 특별한 감정을 품게 된다. 니노는 아버지의 재혼을 방해하며 안젤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억누를 수 없는 감정으로 인해 도발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1]

3. 1. 주요 인물


  • 안젤라: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이그나치오의 아내가 사망하기 며칠 전 그녀의 의뢰를 받아 온 메이드이다. 가사 전반에 능숙하고 일 잘하는 일꾼이며, 애인은 없다. 세심하고 배려심 많은 성격으로, 이그나치오, 니노, 안토니오에게 호감을 받고 있으며, 각각 적극적인 접근을 받아 곤란해한다.[1]
  • 니노: 십 대 소년으로, 사춘기여서 여성에게 여러모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안토니오에게는 애 취급을 받으며, 일상적으로 놀리거나 다투기도 한다. 장난기 넘치는 성격으로, 안젤라에게 호감을 품지만, 다른 여성의 섹시한 장면에 마주치면 그쪽에도 관심을 보인다.[1]
  • 이그나치오: 니노 등 3형제의 아버지로, 옷감을 파는 상점을 운영한다. 홀아비가 된 후 아들들에게 잔소리가 심하지만, 여자를 좋아하며 안젤라에게는 쩔쩔맨다. 안젤라에게 관심을 가지지만, 이상한 마음을 품을 때마다 마르가리타의 사진에 사과하거나 "너그럽게 봐달라"라고 말한다.[1]
  • 안토니오: 이그나치오의 장남으로, 한국으로 치면 고등학생 정도의 남자아이다. 여자를 좋아하고 비꼬는 성격으로, 이그나치오나 니노에게 "머리가 나쁘다"라는 말을 듣는다. 여성과 육체적인 관계가 없는 니노를 바보 취급하며, 안젤라에게 추파를 던지려 한다.[1]
  • 엔치노: 한국으로 치면 유치원생 정도의 남자아이로, "죽음"이라는 것의 의미를 아직 잘 몰라,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가운데 노는 것에 열중한다. 아직 어려서 분위기를 읽지 못하고 생각한 것을 그대로 입으로 말한다. 할머니를 싫어하며, 오줌을 싸지 않기 위해 매일 밤 잠자는 동안 안젤라에게 안겨서 밤에 오줌을 누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다.[1]
  • 코랄로: 이그나치오의 가게 손님으로,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났다. 평소 요염한 색기가 감돌아, 이면에서는 이그나치오로부터 '시칠리아 최고의 엉덩이'라고 평가받는다. 이그나치오와 친하게 지내며, 그의 아내의 장례식에도 참석한다.[1]
  • 돈 치릴로: 신부로, 이그나치오의 오랜 친구이다. 이그나치오의 아내 장례식에서 참례자와 함께 기도를 올린다. 이그나치오로부터 안젤라와의 재혼 이야기를 상담받고, 그에게 협력한다.[1]
  • 이그나치오의 어머니: 이그나치오의 친가에서 가정부 아델과 둘이서 살고 있다. 까다로운 성격으로 매서운 언행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강한 이그나치오도 그녀 앞에서는 작아진다. 치릴로로부터 이면에서는 "모질이 할망구"라고 평가받는다. 안젤라를 어디까지나 메이드(가정부라기보다는 하인)로 취급하며, 냉담한 태도로 이것저것 명령한다.[1]
  • 뚱보(별명): 니노의 친구로, 통통한 체형에 붉은 머리색이 특징이다. 니노로부터 젊은 메이드와 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갖는다. 당시 이탈리아 법으로 위법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담배와 술을 좋아한다.[1]
  • 루치아나: 뚱보의 누나로, 20대 초반의 여성이다. 섹시한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이성을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 취미는 춤이다.[1]

3. 2. 주변 인물


  • '''안젤라'''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이그나치오의 아내가 사망하기 며칠 전 의뢰를 받아 온 메이드이다. 가사 전반에 능숙하고 일 잘하는 일꾼이며, 애인은 없다. 세심하고 배려심이 많은 성격으로, 이그나치오, 니노, 안토니오에게 호감을 받고 각각 적극적으로 접근해와 곤란해한다.

  • '''니노'''


십 대 소년으로, 사춘기라 여성에게 여러모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안토니오에게는 애 취급을 받으며, 일상적으로 놀림을 받거나 다투기도 한다. 장난기 넘치는 성격으로, 안젤라에게 호감을 품지만, 다른 여성의 섹시한 장면에 마주치면 그쪽에도 관심을 보인다.

  • '''이그나치오'''


니노 등 3형제의 아버지로, 옷감을 파는 상점을 운영한다. 첫머리에서 홀아비가 된다. 아들들에게 잔소리가 심하지만, 여자를 좋아하며 안젤라에게는 쩔쩔맨다. 안젤라에게 관심을 가지지만, 이상한 마음을 품을 때마다 마르가리타의 사진에 사과하거나 "너그럽게 봐달라"라고 말한다.

  • '''안토니오'''


이그나치오의 장남으로, 한국으로 치면 고등학생 정도의 남자아이다. 여자를 좋아하고 비꼬는 성격으로, 이그나치오나 니노에게 "머리가 나쁘다"라는 말을 듣는다. 여성과 육체적인 관계가 없는 니노를 바보 취급하며, 안젤라에게 추파를 던지려 한다.

  • '''엔치노'''


한국으로 치면 유치원생 정도의 남자아이로, "죽음"이라는 것의 의미를 아직 잘 몰라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사람들이 모이는 가운데 노는 것에 열중한다. 아직 어려서 분위기를 읽지 못하고 생각한 것을 그대로 말한다. 할머니를 싫어한다. 참고로 오줌을 싸지 않기 위해, 매일 밤 잠자는 동안 안젤라에게 안겨서 밤에 오줌을 누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다.

  • '''코랄로'''


이그나치오의 가게 손님으로 숙녀이다. 남편은 이미 세상을 떠났다. 평소부터 요염한 색기가 감돌아, 이면에서는 이그나치오로부터 '시칠리아 최고의 엉덩이'라고 평가받는다. 이그나치오와 친하게 지내며, 그의 아내의 장례식에도 참석한다.

  • '''돈 치릴로'''


신부로, 이그나치오의 오랜 친구이다. 첫머리에서 이그나치오의 아내의 장례식에서 참례자와 함께 기도를 올린다. 이그나치오로부터 안젤라와의 재혼 이야기를 상담받고, 그에게 협력한다.

  • '''이그나치오의 어머니'''


이그나치오의 친가에서 가정부 아델과 둘이서 살고 있다. 까다로운 성격으로 매서운 언행을 하기 때문에, 평소에는 강한 이그나치오도 그녀 앞에서는 작아진다. 치릴로로부터 이면에서는 "모질이 할망구"라고 평가받는다. 안젤라를 어디까지나 메이드(가정부라기보다는 하인)로 취급하며, 냉담한 태도로 이것저것 명령한다.

  • '''뚱보(별명)'''


니노의 친구로, 통통한 체형에 붉은 머리색이 특징이다. 니노로부터 젊은 메이드와 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심을 갖는다. 당시 이탈리아 법으로 위법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담배와 술을 좋아한다.

  • '''루치아나'''


뚱보의 누나로, 20대 초반의 여성이다. 섹시한 옷차림을 하고 있으며, 이성을 놀리는 것을 좋아한다. 취미는 춤이다.

4. 출연

기타마츠다 타츠야, 시미즈 히데오, 세노 레이코, 요시미즈 케이, 아즈사 킨페이, 사나다 츠네오, 사쿠마 이사오, 이케미즈 토시히로, 아리마 미즈카, 야라 유사쿠, 히로세 마사시, 스에츠구 히사에, 나카지마 키미에, 이시가키 케이자부로, 게키단 코마도리할머니릴라 브리뇨네포르첼로스테파노 아마토아델리나그라치아 디 마르차엔치오마시밀리아노 필로니



1977년 5월 27일 후지 TV의 『골든 요가 극장』에서 처음 방송되었으며, IMAGICA TV에서 발매된 블루레이와 DVD에 일본어 더빙이 수록되어 있다(약 93분).[1]

4. 1. 주연

기타마츠다 타츠야, 시미즈 히데오, 세노 레이코, 요시미즈 케이, 아즈사 킨페이, 사나다 츠네오, 사쿠마 이사오, 이케미즈 토시히로, 아리마 미즈카, 야라 유사쿠, 히로세 마사시, 스에츠구 히사에, 나카지마 키미에, 이시가키 케이자부로, 게키단 코마도리

4. 2. 조연

5. 제작진

6. 평가 및 흥행

이 영화는 1973년 이탈리아에서 11,756,327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그 해 가장 인기 있는 이탈리아 영화였으며, 역대 11번째로 많은 관람객을 기록했다.[1]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쳐 이탈리아에서 폭발적으로 유행한 에로 코미디 장르, 이른바 "첫 경험"물이라고 불리는 작품의 대표작이다. 푸른 체험 시리즈가 유사 작품이다. 촬영은 비토리오 스토라로가 맡았는데, 그는 후에 『지옥의 묵시록』, 『레즈』, 『마지막 황제』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3번 수상했다.

일본에서는 이 장르의 작품 대부분이 극장 개봉을 하지 않았지만, 푸른 체험은 개봉된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였다. 1980년대에는 목요 양화 극장에서 자주 방영되었다.

7. 기타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쳐 이탈리아에서 폭발적으로 유행한 에로 코미디 장르, 이른바 "첫 경험물"이라고 불리는 작품의 대표작이다. 유사 작품으로는 푸른 체험 시리즈가 있다. 촬영은 후에 『지옥의 묵시록』, 『레즈』, 『마지막 황제』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3번 수상한 비토리오 스토라로가 맡았다.

일본에서는 이 장르의 작품은 거의 극장 미개봉이었지만, 푸른 체험은 개봉된 몇 안 되는 작품 중 하나였다. 1980년대에는 목요 양화 극장에서 빈번하게 방영되었다.

참조

[1] 웹사이트 La classifica dei film più visti di sempre al cinema in Italia https://movieplayer.[...] 2019-10-04
[2] 웹사이트 Samperi Salvatore: Malice (Malizia) https://web.archive.[...] Rai International 2007-05-18
[3] 서적 I premi del cinema Gremese Editore, 1998
[4] 웹사이트 IMDB.com: Awards for Malicious https://www.imdb.com[...]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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