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암최익현과 의병장 12인후송포창왕의문

1. 본문

면암 최익현과 의병장 12인 후송 포창 왕의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다음은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면암 최익현(勉菴 崔益鉉)

• 조선 말기의 문신이자 의병장, 애국지사, 학자, 위정척사론자입니다.
• 을사늑약(1905)에 반대하여 의병을 일으켰으나, 일본군에 체포되어 쓰시마섬에 유배되었습니다.
• 유배지에서 단식 투쟁을 벌이다 순국하였습니다.

의병장 12인 후송 포창 왕의(義兵將 十二人 後送 褒彰 王議)

• 면암 최익현과 함께 의병 활동을 한 12인의 의병장들을 후송하고 포창하라는 왕명(혹은 조정의 논의)을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구체적으로 어떤 왕의 명령/논의였는지, 12인의 의병장이 누구였는지는 추가 정보가 필요합니다.

추가 정보(2019-07-18) 자료에 따르면, 최익현과 함께 체포된 의병장으로는 임병찬, 최제학, 고제량, 문달환, 임현주, 최재학, 유준, 박영근, 박주현, 김재호, 김응길, 노병대 등이 있습니다. 이들 중 일부가 12인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찾기 위해 다음과 같이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 결과, 다음과 같은 추가 정보를 찾았습니다.

• 면암 최익현과 의병장 12인 후송 포창 왕의문(2011-12-21): 전라남도 구례군 향토문화유산 제3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906년 4월 23일, 최익현 부대와 일본군이 순창에서 전투를 벌였고, 최익현과 12명의 의병장(임병찬, 고석진, 김기술, 문달환, 임현주, 유종규, 조우식, 조영선, 최제학, 라기덕, 이용길, 류해용)이 일본군 포로가 되었습니다. 이 그림은 4월 24일, 이들이 대전역에서 후송 대기 중인 장면을 기록한 것입니다. 포창왕의문은 1924년 2월에 작성된 것으로, 임현주의 의병 활동과 충의를 기리고 그를 포창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정보를 종합하면, "면암 최익현과 의병장 12인 후송 포창 왕의문"은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습니다.

1. 사건: 1906년, 최익현과 12인의 의병장이 일본군에 체포되어 후송되는 상황

2. 그림: 이 사건을 기록한 그림 (대전역에서 후송 대기 중인 장면)

3. 포창 왕의문: 1924년에 작성된 문서로, 의병장 임현주의 충의를 기리고 그를 포창할 것을 건의하는 내용

따라서 질문하신 내용은 최익현과 함께 의병 활동을 하다 체포된 의병장들에 대한 포상 및 그들을 기리는 움직임과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