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례현

1. 개요

명례현은 모란봉체육단에서 선수로 활약했으며, 1960년부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그는 1966년 FIFA 월드컵에서 북한 대표팀을 이끌며 월드컵 무대에 처음으로 진출한 북한 감독이 되었고, '사다리 전술'로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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