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월산배 한중일 클래식

1. 개요

명월산배 한중일 클래식은 한국, 중국, 일본의 바둑 기사들이 참가하는 대회이다. 중국 CCTV배와 같은 속기 대국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수 30초 초읽기와 1분 고려시간 10회가 주어진다. 1회와 3회 대회는 3인 역토너먼트, 2회 대회는 4인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총 3번의 대회가 열렸으며, 창하오, 조훈현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5만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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