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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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촌동(明村洞)은 대한민국 울산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법정동입니다. 행정동은 효문동에서 관할합니다.
역사:

• 정확한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밝은 마을'이라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 1765년(영조 41년)에는 중리(中里)와 신평리(新平里)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 1894년(고종 31년)에는 하부면(下府面)의 중리, 평촌, 명촌, 대도, 독도, 신도로 구성되었습니다.
• 1911년에는 평촌, 명촌, 대도, 독도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들을 합쳐 명촌리가 되었고, 하부면과 내상면(內廂面)을 통합한 울산군 하상면 관할이 되었습니다.
• 1962년 울산시에 편입되어 병영출장소 관할이 되었습니다.
• 1972년 울산시 행정동 개편 시 진장동에 편입되었습니다.
• 1976년 병영출장소가 폐지되었습니다.
• 1985년 구제(區制) 실시에 따라 울산시 중구 명촌동이 되었습니다.

• 동천강과 태화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하며, 전체적으로 태화강 하류에 해당됩니다.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명촌정문을 통해 많은 근로자가 출퇴근합니다.
• 아파트: 울산 명촌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평창리비에르 1/2/3차 아파트, 명촌주공아파트 등이 있습니다.
• 초등학교: 명촌초등학교
• 유치원: 울산명촌예솔유치원, 은빛유치원, 울산명촌병설유치원
• 문화시설: 울산 시청자 미디어 센터, 명촌근린공원, 태화강 억새 군락지

• 명촌대교: 산업로에 속한 왕복 8차로의 교량으로 명촌동과 삼산동을 연결합니다.
• 명촌차고지: 2025년 중반 완공 예정으로, 버스 노선 개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버스: 다양한 울산 시내버스 노선 (108, 126, 134, 401, 427, 482, 492, 712, 945, 947번 등)이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