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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네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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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모리네타르(Morinehtar)는 J.R.R. 톨킨의 소설 《반지의 제왕》과 《실마릴리온》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청색의 모리네타르'라고 불리며, 마이아로서의 본명은 알라타르(Alatar)입니다.

모리네타르는 가운데땅으로 파견된 다섯 이스타리(마법사) 중 하나입니다. 그는 발라 오로메의 추천을 받아 파견되었으며, 같은 시종이었던 팔란도와 함께 활을 주무기로 사용합니다.

모리네타르는 다른 이스타리들에 비해 비중이 매우 적습니다. 《반지의 제왕》에서 간달프가 "청색이 두 명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 나"라고 언급할 정도입니다.

초기 설정에서는 모리네타르가 로메스타모와 함께 동방으로 떠난 뒤 타락하여 마술과 마법의 시초가 되었다고 언급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판본에서는 이 설정이 수정되어, 동부와 남부에 저항 세력을 키워 동부인과 남부인들이 전부 사우론의 종복이 되는 것을 막고, 적의 힘을 약화시켰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모리네타르와 로메스타모의 도착 시기는 제2시대로 당겨졌습니다. 이들의 이름은 각각 "어둠의 학살자"와 "동쪽의 조력자"를 의미합니다.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에서는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로메스타모와 함께 있는 조각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모리네타르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이스타리 정보
이름모리네타르
원어 이름Morinehtar
작품실마릴리온
창작자존 로널드 루엘 톨킨
종족이스타리
성별알려지지 않음
소속 단체알려지지 않음
직업알려지지 않음
인물 관계
대립 인물사우론
관계 인물사루만, 간달프, 로메스타모, 라다가스트
기타 정보
다른 이름알려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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