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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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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무안국은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인물로, 공융의 장수로서 반동탁 연합군에 참전했다. 철퇴를 무기로 사용했으며, 여포와의 전투에서 10합 정도 겨루었으나 한쪽 팔을 잃고 도주했다. 여포와 일대일 대결을 벌이고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장수 중 한 명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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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
인물 정보
이름무안국
본관불명
소속제후 공손찬
등장 작품삼국지연의
상세 정보
무기철퇴
주요 전투호로관 전투
상관공손찬
삼국지연의에서의 행적
공손찬 휘하반동탁 연합군에 가담하여 호로관에서 여포와 맞섰으나 패배하고 손목이 잘림.
이후 행적은 불명.
평가용맹한 장수였으나 여포에게 미치지 못함.

2. 《삼국지연의》에서의 무안국

공융의 장수로 반동탁 연합군에 참전했다. 동탁의 명령으로 연합군을 상대하던 여포에게 팔이 잘리는 부상을 입었으나 살아남았다.

2. 1. 무기와 묘사

철퇴를 무기로 사용했으며, 《삼국지연의》 가정본(嘉靖本)에서는 철퇴의 무게가 50근으로 묘사되었다.

2. 2. 여포와의 전투

공융의 장수로 반동탁 연합군에 참전했다. 철추를 무기로 사용했으며 《삼국지연의》 가정본(嘉靖本)에서는 철추의 무게가 50근으로 묘사되었다.

여포동탁의 명령으로 연합군을 상대했을 때, 연합군 장수인 방열과 목순이 여포에게 죽자 뒤를 이어 도전했다. 무안국은 여포를 상대로 10여 합 정도 버티다가 한쪽 팔이 잘리고 나서 도주했다. 결과적으로 여포와 일대일 대결을 벌이고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장수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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