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칠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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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칠탄서원은 손기양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1743년에 진암서당으로 건립된 서원이다. 1844년 청절사를 세워 손기양의 위패를 모시면서 칠탄서원으로 개칭되었으며,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킨 손기양의 정신을 기리고 있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14년에 복원되었다. 현재 청절사, 강당, 동재, 서재, 문루, 내삼문, 주사 등의 건물을 갖추고 있으며, 청절사에는 손기양의 위패가 봉안되어 매년 제사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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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칠탄서원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밀양 칠탄서원 |
| 한자 표기 | 密陽 七灘書院 |
| 유형 |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지정 번호 | 72 |
| 지정일 | 1983년 7월 20일 |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촌리 산80번지 |
| 관리 | 밀양손씨문중 |
| 수량 | 4동 |
2. 연혁
손기양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1743년(영조 19년) 진암서당으로 처음 세워졌고, 1844년(헌종 10년) 위패를 모시는 청절사를 건립하면서 칠탄서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14년에 복원되었다.
2. 1. 건립 이전
손기양(1559∼1619)은 조선 선조(재위 1567∼1608) 때 학자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나라에 충성을 다했으며 만년에는 학문에 전념하였다.2. 2. 진암서당 (1743년)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나라에 충성을 다하고 만년에 학문에 전념한 조선 선조 때 학자 손기양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1743년(영조 19년)에 진암서당을 세웠다.2. 3. 칠탄서원 (1844년)
1844년 (헌종 10년) 손기양의 위패를 모시는 청절사를 세우면서 칠탄서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14년에 복원되었다.경내에는 청절사, 강당, 동재(중강재), 서재(벽립재), 문루, 내삼문, 주사 등이 있으며, 청절사에는 손기양의 위패를 모시고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낸다. 동재는 중강재라 하여 숙소로 쓰였고, 서재는 벽립재라 하여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며, 주사는 서원을 지키는 사람이 사용하던 곳이다.
2. 4. 서원 철폐와 복원
조선 영조 19년(1743)에 손기양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진암서당으로 세웠다. 헌종 10년(1844)에 손기양의 위패를 모시는 청절사를 세워 칠탄서원으로 불렀다. 이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14년에 복원하였다.[1]3. 구조
경내에는 청절사, 강당, 동재(중강재), 서재(벽립재), 문루, 내삼문, 주사 등이 있다. 주사는 서원을 지키는 사람이 사용하던 곳이다.
3. 1. 청절사
청절사는 손기양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헌종 10년(1844)에 건립되었다.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낸다.3. 2. 강당
강당은 손기양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한 칠탄서원 경내에 있는 건물로, 동재는 중강재라 하여 숙소로 쓰였고, 서재는 벽립재라 하여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다.[1]3. 3. 동재와 서재
'''동재'''는 중강재라 하여 유생들이 숙소로 쓰였고, '''서재'''는 벽립재라 하여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다.[1]3. 4. 기타 건물
경내에는 청절사, 강당, 동재와 서재, 문루, 내삼문, 주사가 있다. 동재는 중강재라 하여 숙소로 쓰였고, 서재는 벽립재라 하여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다. 주사는 서원을 지키는 사람이 사용하던 곳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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