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텔, 작품 번호 119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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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
- 2. 역사
- 3. 양식
- 3.1. 제1번 (사단조, Allegretto)
- 3.2. 제2번 (다장조, Andante con moto)
- 3.3. 제3번 (라장조, A l'Allemande)
- 3.4. 제4번 (가장조, Andante cantabile)
- 3.5. 제5번 (다단조, Risoluto)
- 3.6. 제6번 (사장조, Andante - Allegretto)
- 3.7. 제7번 (다장조, Allegro, ma non troppo)
- 3.8. 제8번 (다장조, Moderato cantabile)
- 3.9. 제9번 (가단조, Vivace moderato)
- 3.10. 제10번 (가장조, Allegramente)
- 3.11. 제11번 (내림나장조, Andante, ma non troppo)
- 4. 한국에서의 수용
- 참조
1. 개요
바가텔, 작품 번호 119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작곡한 11개의 피아노 소품 모음곡이다. 이 작품은 1803년부터 1820년 사이에 작곡되었으며, 1823년 런던에서 처음 출판되었다. 베토벤은 이 곡들을 여러 시기에 걸쳐 작곡했으며, 초기에 작곡된 곡들은 1803년에 스케치되었다. 작품은 11개의 짧은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곡은 다양한 분위기와 형식을 가지고 있다. 작품 번호 119는 베토벤의 후기 작품 스타일을 보여주는 예시로, 피아노 연주자들에게 널리 연주되고 교육 자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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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텔, 작품 번호 119 (베토벤) | |
---|---|
기본 정보 | |
작품 번호 | 작품 번호 119 |
조성 | 여러 조성 |
작곡 시기 | 1820년 ~ 1822년, 1824년 |
헌정 | 막시밀리아네 브렌타노 |
구성 | |
곡 수 | 11곡 |
1번 | G단조 |
2번 | C장조 |
3번 | D장조 |
4번 | A장조 |
5번 | C단조 |
6번 | G장조 |
7번 | C장조 |
8번 | C장조 |
9번 | A단조 |
10번 | A장조 |
11번 | B♭장조 |
기타 정보 | |
악기 | 피아노 |
특징 | 간결하고 즉흥적인 성격 |
2. 역사
1803년 말, 베토벤은 이미 1번부터 5번까지의 바가텔을 스케치했다(그가 출판한 적이 없는 피아노를 위한 다른 여러 단편과 함께).[1] 1820년, 그는 작품 번호 119의 마지막 다섯 개의 바가텔을 작곡했고, 1821년에 프리드리히 슈타르크의 ''Wiener Pianoforteschule''를 위해 다섯 개의 바가텔을 세트로 출판했다.[2] 그 다음 해, 그는 그의 오래된 바가텔 스케치를 수정하여 출판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을 만들고, 1822년 말에 작곡된 6번 바가텔을 추가했다.[3] 이후 그는 출판을 위해 아직 출판되지 않은 7-11번과 함께 이 6종 세트를 1823년에 영국으로 보냈다. 영국 출판사는 열한 개의 모든 바가텔을 하나의 컬렉션으로 함께 인쇄했는데, 이것이 작곡가의 의도를 어느 정도 나타내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4]
일부 학자들은 작품 번호 119의 1~6번과 7~11번을 별도의 컬렉션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베토벤이 1822년 말에 6번을 작곡했을 때, 그는 이미 11개의 곡을 모두 영국으로 보낼 계획을 세웠을 수도 있다. 이 경우 6번은 전자의 5번의 결말이 아니라 후자의 5번의 결말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6번과 7번 사이의 핵심 관계와 주제적 유사성은, 이후 서신에서 베토벤이 영국에서 바가텔이 출판된 방식에 대한 만족만을 표명했다는 사실과 함께 이 가설을 뒷받침한다.[5]
베토벤은 처음에 바가텔을 출판하기 위한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라이프치히의 페터스, 파리의 파치니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들은 그의 요청을 거절했다.
결국 베토벤은 전체 세트를 출판하는 데 성공했다. 처음에는 1823년 런던에서 클레멘티에 의해, 1823년 말경 파리에서 모리스 슐레징거에 의해, 그리고 1824년 4월 비엔나에서 사우어 & 라이데스도르프에 의해 출판되었다.[4]
2. 1. 작곡 배경
1803년 말, 베토벤은 이미 1번부터 5번까지의 바가텔을 스케치했다. 1820년, 그는 작품 번호 119의 마지막 다섯 개의 바가텔을 작곡했고, 1821년에 프리드리히 슈타르크의 ''Wiener Pianoforteschule''를 위해 다섯 개의 바가텔을 세트로 출판했다.[2] 그 다음 해, 그는 그의 오래된 바가텔 스케치를 수정하여 출판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을 만들고, 1822년 말에 작곡된 6번 바가텔을 추가했다.[3]베토벤은 처음에 바가텔을 출판하기 위한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3] 라이프치히의 페터스, 파리의 파치니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들은 그의 요청을 거절했다. 결국 베토벤은 전체 세트를 출판하는 데 성공했다. 처음에는 1823년 런던에서 클레멘티에 의해, 1823년 말경 파리에서 모리스 슐레징거에 의해, 그리고 1824년 4월 비엔나에서 사우어 & 라이데스도르프에 의해 출판되었다.[4]
일부 학자들은 작품 번호 119의 두 부분, 즉 1번에서 6번과 7번에서 11번을 별개의 컬렉션으로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베토벤이 1822년 말에 6번을 작곡했을 때 이미 11곡 모두를 영국에 보낼 계획을 세웠을 가능성도 있다. 6번과 7번 사이의 조 관계 및 주제적 유사성은, 그의 전 제자 페르디난트 리스가 컬렉션 출판을 돕고 난 후, 베토벤이 이후 서신에서 바가텔이 영국에서 출판된 방식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는 사실과 함께, 이 가설을 뒷받침한다.[5]
2. 2. 출판 과정
1803년 말, 베토벤은 이미 1번부터 5번까지의 바가텔을 스케치했다. 1820년에는 작품 번호 119의 마지막 다섯 개의 바가텔을 작곡했고, 1821년에 다섯 개의 바가텔을 세트로 출판했다. 그 다음 해, 그는 그의 오래된 바가텔 스케치를 수정하여 출판을 위한 새로운 컬렉션을 만들고, 1822년 말에 작곡된 6번 바가텔을 추가했다.[1][2][3] 이후 그는 출판을 위해 아직 출판되지 않은 7-11번과 함께 이 6종 세트를 1823년에 영국으로 보냈다. 영국 출판사는 열한 개의 모든 바가텔을 하나의 컬렉션으로 함께 인쇄했는데, 이것이 작곡가의 의도를 어느 정도 나타내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4]일부 학자들은 작품 번호 119—1~6번와 7~11번을 별도의 컬렉션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베토벤이 1822년 말에 6번을 작곡했을 때, 그는 이미 11개의 곡을 모두 영국으로 보낼 계획을 세웠을 수도 있다. 이 경우 6번은 전자의 5번의 결말이 아니라 후자의 5번의 결말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6번과 7번 사이의 핵심 관계와 주제적 유사성은, 이후 서신에서 베토벤이 영국에서 바가텔이 출판된 방식에 대한 만족만을 표명했다는 사실과 함께 이 가설을 뒷받침한다.[5]
베토벤은 처음에 바가텔을 출판하기 위한 계약을 성사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는 라이프치히의 페터스, 파리의 파치니 등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들은 그의 요청을 거절했다.
결국 베토벤은 전체 세트를 출판하는 데 성공했다. 처음에는 1823년 런던에서 클레멘티에 의해, 1823년 말경 파리에서 모리스 슐레징거에 의해, 그리고 1824년 4월 비엔나에서 사우어 & 라이데스도르프에 의해 출판되었다.[4]
2. 3. 작품 구성 논란
3. 양식
작품은 일반적으로 약 14분 동안 지속된다.
1. 사단조. ''알레그레토''[6]
2. 다장조. ''안단테 콘 모토''[7]
3. 라장조. ''아 라 알르망드''
4. 가장조. ''안단테 칸타빌레''
5. 다단조. ''리솔루토''
6. 사장조. ''안단테 — 알레그레토''[8]
7. 다장조. ''알레그로, 마 논 트로포''[9]
8. 다장조. ''모데라토 칸타빌레''[9]
9. 가단조. ''비바체 모데라토''[10]
10. 가장조. ''알레그라멘테''[11]
11. 내림나장조. ''안단테, 마 논 트로포''[12]
미뉴에트인 첫 번째 바가텔은 사단조의 우울한 주제로 시작되며, 전체적으로 자주 반복된다. 내림나장조의 두 번째 주제가 소개된 다음. 잊혀지지 않는 패시지가 첫 번째 주제의 반복으로 이어지고, 그 다음에는 해당 주제에 대한 변주가 이어진다. 작품은 다단조의 첫 번째 주제를 다시 서술한 후에 사단조로 다시 전조한 다음 피카르디 3도로 마무리 한다.
제1번은 G단조의 세도막 형식이다. 매력적인 미뉴에트이며, 부드럽지만 웅변적으로 슬픈 노래가 연주된다. 내림 E장조의 중간부를 거쳐 악보 예시 1로 돌아온다. 마지막에 연주되는 G음이 제2곡으로의 매끄러운 전환을 이룬다.
제2번은 손의 교차를 사용하여 8분 음표의 선율의 상하를 3연음이 움직인다.[14] 이 선율은 피아노 삼중주 3번 제2악장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며[17], 게다가 3연음의 움직임도 같은 악장의 패시지에 매우 유사하다.[15]
제3번은 알르망드 풍 3/8박자 라장조. 코다가 붙은 3부 형식이다. 「알르망드 풍으로」라는 발상 표기는 곧 "독일 풍으로"라는 의미가 되지만, 더 구체적으로는 지방의 춤인 렌틀러를 가리킨다.
제4번은 안단테 칸타빌레, 4/4 박자, 가장조의 두 부분 형식이다.[18] 제2곡과 마찬가지로 서정적인 노래가 연주된다. 곡의 후반에 나타나는 16분 음표의 움직임은 악보 4의 주제를 축소한 것이다.
제5번은 AABBC 형식이다. 원래는 바이올린 소나타 7번의 종악장으로 할 예정으로 스케치된 악곡이었다. 베토벤 초기 다단조 작품이지만, 같은 조성으로 동시기에 쓰여진 피아노 소나타 5번이나 제8번 '비창'과 같은 격정이 드러나고 있다.[17]
제6번은 레치타티보 풍의 안단테 3/4 박자 서주가 놓여 있고, 카덴차를 사용하여 주부로 이행된다.[15][18] 주부는 경쾌한 음형을 반복하는 가벼운 성격의 스케르초가 되어 있다.[15][18] 그 후 6/8 박자로 변화하고,[17] 마지막은 얇은 공기 속으로 사라져 가는 듯한 마무리를 맞이한다.[15]
제7번은 2부 형식 또는 3부 형식으로 간주된다. 마지막은 저음에서 길게 지속되는 트릴에 실려, 카덴차풍의 음형이 움직인다. 여기서는 길게 지속되는 트릴 위에서 선율이 점차 축소되어 32분 음표의 패시지로 이어지는데, 이는 피아노 소나타 30번의 제6변주에서 보이는 기법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동일한 템포로 점차 음가를 줄여나가는 방법은 더욱 발전하여 피아노 소나타 32번 제2악장의 변주로 이어진다.
```wikitable
악보 예시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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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번은 4성부에서 반음계적인 동기가 다루어진다. 악보 예 9에서 볼 수 있는 화성적인 시도는 후기 피아노 소나타를 연상시킨다.[16]
제9번은 생기차게(음악)|비바체 모데라토 3/4박자 가단조.[17] 세 부분 형식. 제3곡에 이은 Ländlerde, 혹은 왈츠를 연상시키는 악상이다(악보 예시 10).[14][16][18]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3박자에 실려[18], 전후반을 각각 반복하며 여린 소리로 종료한다.
제10번은 연주 시간은 15초 정도의 짧은 곡이다.[17] 4마디의 프레이즈 2개에 4마디의 코다가 부속된 형태이다.[14] 싱코페이션을 보여주는 악보 예 11의 악상이 일순간에 지나간다.
제11번은 자유로운 형식의 곡집을 마무리하는 차분한 악곡이다.[17] 악보 예시 12와 같이 "Innocentement e cantabile"의 발상 기호와 함께 차분하게 시작된다. 카덴차풍의 패시지를 거치면 새로운 악상이 등장하며,[17] 코랄풍의 울림으로 전곡에 막을 내린다.[17] 카덴차 후의 선율은 제8곡에서 사용된 선율에서 유래한다.[17]
3. 1. 제1번 (사단조, Allegretto)
제1번은 알레그레토, 3/4박자, G단조의 세도막 형식이다. 매력적인 미뉴에트이며, 부드럽지만 웅변적으로 슬픈 노래가 연주된다. (악보 예시 1) 내림 E장조의 중간부를 거쳐 악보 예시 1로 돌아온다. 마지막에 연주되는 G음이 제2곡으로의 매끄러운 전환을 이룬다.
작품은 사단조의 우울한 주제로 시작되며, 전체적으로 자주 반복된다. 내림나장조의 두 번째 주제가 소개된 다음, 잊혀지지 않는 패시지가 첫 번째 주제의 반복으로 이어지고, 그 다음에는 해당 주제에 대한 변주가 이어진다. 작품은 다단조의 첫 번째 주제를 다시 서술한 후에 사단조로 다시 전조한 다음 피카르디 3도로 마무리 한다.
3. 2. 제2번 (다장조, Andante con moto)
손의 교차를 사용하여 8분 음표의 선율의 상하를 3연음이 움직인다.[14] 이 선율은 피아노 삼중주 3번 제2악장의 그것과 매우 유사하며[17], 게다가 3연음의 움직임도 같은 악장의 패시지에 매우 유사하다.[15]악보 2
3. 3. 제3번 (라장조, A l'Allemande)
알르망드 풍 3/8박자 라장조. 코다가 붙은 3부 형식이다. 「알르망드 풍으로」라는 발상 표기는 곧 "독일 풍으로"라는 의미가 되지만, 더 구체적으로는 지방의 춤인 렌틀러를 가리킨다.3. 4. 제4번 (가장조, Andante cantabile)
안단테 칸타빌레, 4/4 박자, 가장조의 두 부분 형식이다.[18] 제2곡과 마찬가지로 서정적인 노래가 연주된다. 곡의 후반에 나타나는 16분 음표의 움직임은 악보 4의 주제를 축소한 것이다.3. 5. 제5번 (다단조, Risoluto)
AABBC 형식이다. 원래는 바이올린 소나타 7번의 종악장으로 할 예정으로 스케치된 악곡이었다. 베토벤 초기 다단조 작품이지만, 같은 조성으로 동시기에 쓰여진 피아노 소나타 5번이나 제8번 '비창'과 같은 격정이 드러나고 있다.[17]3. 6. 제6번 (사장조, Andante - Allegretto)
레치타티보 풍의 안단테 3/4 박자 서주가 놓여 있고, 카덴차를 사용하여 주부로 이행된다.[15][18] 주부는 경쾌한 음형을 반복하는 가벼운 성격의 스케르초가 되어 있다.[15][18] 그 후 6/8 박자로 변화하고,[17] 마지막은 얇은 공기 속으로 사라져 가는 듯한 마무리를 맞이한다.[15]3. 7. 제7번 (다장조, Allegro, ma non troppo)
이 곡은 2부 형식 또는 3부 형식으로 간주된다. 마지막은 저음에서 길게 지속되는 트릴에 실려, 카덴차풍의 음형이 움직인다. 여기서는 길게 지속되는 트릴 위에서 선율이 점차 축소되어 32분 음표의 패시지로 이어지는데, 이는 피아노 소나타 30번의 제6변주에서 보이는 기법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동일한 템포로 점차 음가를 줄여나가는 방법은 더욱 발전하여 피아노 소나타 32번 제2악장의 변주로 이어진다.```wikitable
악보 예시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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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 제8번 (다장조, Moderato cantabile)
4성부에서 반음계적인 동기가 다루어진다. 악보 예 9에서 볼 수 있는 화성적인 시도는 후기 피아노 소나타를 연상시킨다.[16] 마루야마는 곡 후반의 왼손에서 시작하는 상승 음형이 주제의 축소형이라고 지적했다.악보 예 9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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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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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9. 제9번 (가단조, Vivace moderato)
생기차게(음악)|비바체 모데라토 3/4박자 가단조.[17] 세 부분 형식. 자필보에는 "vivace assai ed un poco sentimentale"라고 지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제3곡에 이은 Ländlerde, 혹은 왈츠를 연상시키는 악상이다(악보 예시 10).[14][16][18]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3박자에 실려[18], 전후반을 각각 반복하며 여린 소리로 종료한다.악보 예시 10
3. 10. 제10번 (가장조, Allegramente)
연주 시간은 15초 정도의 짧은 곡이다.[17] 4마디의 프레이즈 2개에 4마디의 코다가 부속된 형태이다.[14] 싱코페이션을 보여주는 악보 예 11의 악상이 일순간에 지나간다.3. 11. 제11번 (내림나장조, Andante, ma non troppo)
자유로운 형식의 곡집을 마무리하는 차분한 악곡이다.[17] 악보 예시 12와 같이 "Innocentement e cantabile"의 발상 기호와 함께 차분하게 시작된다. 카덴차풍의 패시지를 거치면 새로운 악상이 등장하며,[17] 코랄풍의 울림으로 전곡에 막을 내린다.[17] 카덴차 후의 선율은 제8곡에서 사용된 선율에서 유래한다.[17]악보 예시 12
4. 한국에서의 수용
4. 1. 연주 및 교육
4. 2. 대중적 인기
4. 3. 비평적 관점
참조
[1]
웹사이트
imslp.org/wiki
https://imslp.org/wi[...]
[2]
서적
Beethoven : the last decade, 1817-1827
London
[3]
간행물
The Musical Quarterly
1963-07
[4]
간행물
The Musical Quarterly
1963-07
[5]
간행물
The Musical Quarterly
1963-07
[6]
논문
Beethoven’s Bagatelles: Miniature Masterpieces
2016-12
[7]
논문
Beethoven’s Bagatelles: Miniature Masterpieces
2016-12
[8]
논문
Beethoven’s Bagatelles: Miniature Masterpieces
2016-12
[9]
논문
Beethoven’s Bagatelles: Miniature Masterpieces
2016-12
[10]
논문
Beethoven’s Bagatelles: Miniature Masterpieces
2016-12
[11]
논문
Beethoven’s Bagatelles: Miniature Masterpieces
2016-12
[12]
논문
Beethoven’s Bagatelles: Miniature Masterpieces
2016-12
[13]
서적
プチ・ロワイヤル仏和辞典 第3版
旺文社
[14]
CD Booklet
Beethoven: Bagatelles
Naxos
[15]
웹사이트
Beethoven: Bagatelles
https://www.hyperion[...]
Hyperion records
2022-12-11
[16]
CD Booklet
Beethoven: Bagatelles
Chandos
[17]
웹사이트
PTNA2
musics|1704
[18]
웹사이트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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