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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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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미옥은 대한민국의 여성 경찰로, 강력계 형사로 활동하며 신창원, 남치범 등을 검거했다. 1991년 서울지방경찰청 여자형사기동대 창설 멤버로 시작하여, 양천, 마포, 강남, 강서경찰서 등에서 강력계장을 역임했다. 2011년 만삭 의사 부인 사망 사건의 피의자를 직접 조사했으며,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장을 거쳐 2021년 서귀포경찰서 형사과장을 마지막으로 명예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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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경상북도 영덕에서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대구에서 언니 오빠의 집에서 지내며 고등학교를 다녔다. 가정 형편으로 대학 진학은 하지 못했다.

2. 1. 주요 경력

순경 공채 시험에 응시하여 경찰에 입문했다. 1991년 9월, 당시 김강자 경감의 권유를 받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창설한 여자형사기동대에 지원하여 선발되었고, 이후 강력계 형사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순경에서 경장으로 진급할 당시에는 1년간 범인 검거 실적이 가장 우수했으며, 입직 9년 만에 경위까지 진급했다. 형사로 활동하며 청송교도소 출신 남치범, 탈주범 신창원, 정필호 등을 검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후 다음과 같은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소속 경찰서직책
양천경찰서마약범죄수사팀장
마포경찰서강력계장
강남경찰서강력계장
강서경찰서강력계장



2019년 1월, 경정으로 심사승진하여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장으로 부임했다. 2021년 제주특별자치도경 서귀포경찰서 형사과장을 마지막으로 명예퇴직했다.

3. 주요 사건

(내용 없음 - 하위 섹션에서 상세히 다룸)

3. 1. 신창원 검거

탈주범 신창원이 검거된 이후, 박미옥은 다른 범죄 사건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신창원을 만났다. 이때 신창원은 박미옥을 보자마자 자리에서 일어나 90도로 인사했다고 한다. 박미옥이 자신을 아는지 묻자, 신창원은 미용실에 있던 여성 잡지에서 박미옥을 보았다고 답했다. 이 말을 들은 박미옥은 만약 검거 전에 신창원과 마주쳤다면, 그가 자신을 알아보고 쉽게 도망쳤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3. 2. 만삭 의사 부인 사망 사건

2011년 1월 만삭 의사 부인 사망 사건 때는 피의자를 직접 조사하며 10시간 넘게 화장실도 가지 않고 기싸움을 벌였다. 욕조에 누워 숨져있는 부인 모습을 보는 순간 부자연스럽다고 느꼈고 여성으로서 직감적으로 타살 의심이 갔다.

4. 어록

'강력계 형사라면 체력 좋고 싸움 잘하는 건 기본일 것 같은데 어떤가?'라는 기자의 질문에[6]

: 형사의 체력을 말할 땐 육체적 힘이 전부가 아니다. 진짜 체력은 '이골'이다. 우리는 밤 12시에 퇴근했다가도 새벽 2시에 나오라면 뛰어나와야한다. 큰 사건 터지면 그 상태로 하루 이틀, 때론 한 달 두달도 간다. 그런 식으로 잠 못자는 생활이 계속되고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단 1초 실수에 범인을 놓칠 수도 있는 법이다. 그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형사는 그 팽팽한 긴장감을, 언제 끝날지 모를 그날까지 유지해야 한다. 이 모든 게 몸에 푹 배어 있어야 한다. 이골이 나지 않으면 버텨낼 수 없다는 건 그런 뜻이다. 그게 진짜 형사의 힘이다.

참조

[1] 뉴스 한강 이남서 여성 수사과장 1호 박미옥 김천경찰서 수사과장 http://m.imaeil.com/[...]
[2] 뉴스 파격 인사 '여경 전설', 만삭 의사 부인 사망 사건땐… http://m.mt.co.kr/re[...]
[3] 뉴스 서울 강남경찰서 첫 여성강력계장 박미옥 경감 http://news.naver.co[...]
[4] 뉴스 ‘여경 전설’ 박미옥, 사건 1번지 투입 http://article.joins[...]
[5] 뉴스 '물 좋은 동네' 부패 고리 끊기, 조현오 청장 카드 효과 있을까 http://news.naver.co[...]
[6] 뉴스 '강력계 25년, 질수 없었다. 형사니깐' 조선일보 토일 섹션 201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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