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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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성회는 대한민국의 병리학자이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식 연구소 소장 및 병리학과 석좌교수이다. T 림프구 발달 메커니즘 연구를 통해 T 세포 발달의 새로운 경로를 제시했으며, 면역 요법과 면역 조절 메커니즘 연구를 통해 장기 이식 및 백혈병 치료에 기여했다. 주요 업적으로는 T 세포-T 세포 상호작용 규명, ICAM-1 에피토프 발견, JL1 항원 발견 등이 있으며, 화이자 의학 연구상, 에밀 폰 베링 의학대상, 대한민국학술원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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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회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박성회 |
| 출생 | 1947년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
| 출신 대학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
| 경력 | |
| 소속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 분야 | 의학(면역학), 병리학 |
| 연구 분야 | T 세포-T 세포 상호 작용 백혈병 항원 개발 항원 특이적 T 세포 내성 |
| 지도 학생 | 해당 없음 |
| 지도 교수 | 해당 없음 |
| 수상 | |
| 수상 내역 | 화이자 의학 연구상 (1976년) 에밀 폰 베링 의학상 (1999년) 대한민국 학술원상 (2001년) |
2. 교육
박성회는 1947년에 태어나 인천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서울로 이사하여 18세까지 서울고등학교에 다녔다. 197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같은 대학에서 병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사 학위 취득 후, 하버드 대학교 다나-파버 암 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박성회는 T 림프구 발달 기전, 면역관용 유도 요법, 백혈병 치료 항체 개발 등 면역학 분야에서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3. 연구 및 업적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식 연구소 소장이자 병리학과 석좌교수인 박성회는 T 세포 발달, 면역 내성 유도 및 그 응용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3. 1. T 림프구 발달 기전 연구
박성회는 병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T 세포의 발달 메커니즘을 연구해왔으며, 특히 마우스 흉선 세포와 구별되는 인간 흉선 세포의 문제에 주력해왔다. T 세포는 흉선 내 흉선 세포-흉선 상피 세포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서만 발달한다고 여겨져 왔는데, 이는 T 세포 발달의 "중앙 도그마"였다. 그러나 그는 T 세포의 흉선 상피 세포 의존적인 발달이라는 중앙 도그마를 부정하며, 인간 T 세포의 또 다른 중요한 발달 경로의 존재를 제시했다.
1992년, 박성회는 인간 태아 흉선 세포가 마우스 흉선 세포와는 대조적으로 제2형 주요 조직 적합성 복합체(MHC) 분자를 발현한다는 것을 발견했고, 인간 흉선 세포가 다른 흉선 세포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인접한 흉선 세포의 MHC II형 내 T 세포 유래 펩타이드에 대한 T 세포 수용체 인식을 위한 것일 수 있다는 최초의 시험관 내 증거를 제공했다. 그 이후, 그는 흉선 세포-흉선 세포(또는 T 세포-T 세포, 이른바 T-T) 상호작용이 실제로 존재하며, T 세포가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체내에서 발달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려 노력했다.
거의 15년 후, 그는 마침내 인간 T 세포를 모방하여 흉선 세포를 포함한 T 세포가 MHC II형 분자를 발현할 수 있는 정교하게 설계된 마우스 시스템을 구축했고, T-T 상호작용이 설계된 마우스 흉선에서 발생하여 기능적인 CD4+ 헬퍼 T 세포가 생성된다는 것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이 연구는 또 다른 미국 연구팀의 데이터에 의해 뒷받침되었으며, 선천 면역 유사 특징을 가진 T 세포 발달에 대한 새로운 연구 분야에 기여했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그는 인간 T 세포가 마우스 내에서 T 세포-T 세포 상호작용을 통해 발달할 수 있는 인간화 마우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3. 2. 면역관용 유도 요법 개발
박성회 교수는 병리학 교수로 재직하며 T 세포 발달 메커니즘을 연구했다. 특히 인간 흉선 세포가 T 세포 발달에 있어 흉선 상피 세포에 의존적이라는 기존의 중앙 도그마를 부정하고, T 세포-T 세포(T-T) 상호작용을 통한 새로운 발달 경로의 존재를 제시했다.[1] 1992년, 박 교수는 인간 태아 흉선 세포가 제2형 주요 조직 적합성 복합체(MHC) 분자를 발현한다는 것을 발견했고,[1] 인간 흉선 세포가 다른 흉선 세포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1]
প্রায় 15년 후, 그는 T-T 상호작용을 통해 기능적인 CD4+ 헬퍼 T 세포가 생성된다는 것을 입증했다.[1] 이 연구는 선천 면역 유사 특징을 가진 T 세포 발달에 대한 새로운 연구 분야에 기여했다.[1]
같은 기간 동안, 그는 면역 요법 면역 조절 메커니즘을 연구하여 ICAM-1의 새로운 에피토프를 발견하고, 항 ICAM1 항체를 개발하여 항원 특이적 T 세포 내성을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1]
이 기술을 장기 이식에 적용하여, 돼지의 췌도를 비인간 영장류에 이종 이식하는 실험에서, 항 ICAM1 에피토프 항체를 투여하여 이식 거부를 억제하는 데 성공했다.[1] 그의 연구팀은 면역 내성 유도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다양한 장기 이식 및 자가 면역 질환 치료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1]
3. 3. 백혈병 치료 항체 개발
박성회는 병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T 세포 발달 메커니즘을 연구하던 중, 흉선 세포에서 발현되는 새로운 항원 JL1을 발견했다.[1] JL1은 미성숙 백혈구 및 백혈병 세포에서만 발현되는 CD43의 독특한 에피토프로, 급성 백혈병의 유용한 지표이다. 이후 실험에서 항 JL1 항체가 백혈병 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3. 4. 기타
병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그는 T 세포의 발달 메커니즘을 연구해왔다. 특히 마우스 흉선 세포와 구별되는 인간 흉선 세포의 문제에 주력해왔다. T 세포는 흉선 내 흉선 세포-흉선 상피 세포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서만 발달한다고 여겨져 왔는데, 이는 T 세포 발달의 "중앙 도그마"였다. 그러나 그는 T 세포의 흉선 상피 세포 의존적인 발달이라는 중앙 도그마를 부정하며, 인간 T 세포의 또 다른 중요한 발달 경로의 존재를 제시했다.
1992년, 박성회 교수는 인간 태아 흉선 세포가 마우스 흉선 세포와는 대조적으로 제2형 주요 조직 적합성 복합체(MHC) 분자를 발현한다는 것을 발견했고, 인간 흉선 세포가 다른 흉선 세포와 상호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인접한 흉선 세포의 MHC II형 내 T 세포 유래 펩타이드에 대한 T 세포 수용체 인식을 위한 것일 수 있다는 최초의 시험관 내 증거를 제공했다. 그 이후, 그는 흉선 세포-흉선 세포(또는 T 세포-T 세포, 이른바 T-T) 상호작용이 실제로 존재하며, T 세포가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체내에서 발달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려 노력했다.
거의 15년 후, 그는 마침내 인간 T 세포를 모방하여 흉선 세포를 포함한 T 세포가 MHC II형 분자를 발현할 수 있는 정교하게 설계된 마우스 시스템을 구축했고, T-T 상호작용이 설계된 마우스 흉선에서 발생하여 기능적인 CD4+ 헬퍼 T 세포가 생성된다는 것을 성공적으로 입증했다. 이 연구는 또 다른 미국 연구팀의 데이터에 의해 뒷받침되었으며, 선천 면역 유사 특징을 가진 T 세포 발달에 대한 새로운 연구 분야에 기여했다. 이 이론을 바탕으로 그는 인간 T 세포가 마우스 내에서 T 세포-T 세포 상호작용을 통해 발달할 수 있는 인간화 마우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같은 기간 동안, 그는 면역 요법 면역 조절 메커니즘을 연구했다. 그는 수지상 세포에서 기능적인 항원 에피토프를 선별하여, ICAM-1의 새로운 에피토프를 발견했다. 새로 발견된 에피토프에 대한 항 ICAM1 항체를 개발하여, 그는 내성이 있는 반성숙 수지상 세포의 발달을 통해 항원 특이적 T 세포 내성을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을 장기 이식에 적용하여, 그의 연구팀은 야생형 돼지에서 췌도(islets of Langerhans)를 추출하여 비인간 영장류의 간 문맥에 이식했다. 그의 연구팀은 이종 이식 과정 전에 원숭이에게 항 ICAM1 에피토프 항체를 투여하여, 비인간 영장류에서 다른 종의 췌장 항원에 대한 면역 내성을 유도하고자 했다. 췌도 이종 이식에 대한 이 실험은 놀라운 성공을 거두어, 거의 1년 동안 이식 거부를 억제했다. 박성회 교수의 연구는 다양한 임상 적용 가능성에 대한 추가 연구로 이어졌다. 면역 내성 유도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치료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그의 연구팀은 다양한 장기 이식 및 자가 면역 질환 치료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또한 흉선 세포에서 발현되는 새로운 항원 JL1을 발견했다. JL1은 미성숙 백혈구 및 백혈병 세포에서만 발현되는 CD43의 독특한 에피토프로, 급성 백혈병의 유용한 지표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후속 실험에서 항 JL1 항체가 백혈병 세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식 연구소 소장이자 병리학과 석좌교수인 박성회 교수는 T 세포 발달, 면역 내성 유도 및 그 응용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4. 수상
1999년 Emil von Behring|에밀 폰 베링영어 의학대상을 수상하였고, 2001년에는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하였다.[1] 1976년에는 화이자 의학상을 수상했다.[1]
참조
[1]
논문
HLA-DR expression in human fetal thymocytes
[2]
논문
JL1, a novel differentiation antigen of human cortical thymocyte
[3]
논문
Thymocytes positively select thymocytes in human system
[4]
논문
Engagement of CD99 induces up-regulation of TCR and MHC class I and II molecules on the surface of human thymocytes
[5]
논문
Generation of cells with Hodgkin's and Reed-Sternberg phenotype through downregulation of CD99 (Mic2)
[6]
논문
Engagement of CD99 Induces Apoptosis Through a Calcineurin-Independent Pathway in Ewing's Sarcoma Cells
[7]
논문
Viral latent membrane protein 1(LMP-1)-induced CD99 down-regulation in B cells leads to the generation of cells with Hodgkin's and Reed-Sternberg phenotype
[8]
논문
Expression of Leukemia-Associated Antigen, JL1, in bone marrow and thymus
[9]
논문
CD99 regulates the transport of MHC class I molecules from the Golgi complex to the cell surface
[10]
논문
LMP1-induced downregulation of CD99 molecules in Hodgkin and Reed-Sternberg cells
[11]
논문
CD99 expression is positively regulated by Sp1 and is negatively regulated by Epstein-Barr virus latent membrane protein 1 through nuclear factor-κB
[12]
논문
Rapid divergency of rodent CD99 orthologs: implications for the evolution of the pseudoautosomal region
[13]
논문
Thymocyte-thymocyte interaction for efficient positive selection and maturation of CD4 T cells
[14]
논문
MHC class II-dependent T-T interactions create a diverse, functional and immunoregulatory reaction circle
[15]
논문
Generation of PLZF+ CD4+ T cells via MHC class II–dependent thymocyte–thymocyte interaction is a physiological process in humans
[16]
논문
MHC class II-restricted interaction between thymocytes plays an essential role in the production of innate CD8+ T cells
[17]
논문
In situ induction of dendritic cell-based T cell tolerance in humanized mice and nonhuman primates
[18]
논문
MHC class II-restricted interaction between thymocytes plays an essential role in the production of innate CD8+ T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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