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라엘리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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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반라엘리안 운동은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교리에 반대하는 운동으로, 라엘이 외계인이 인류를 창조했다는 등의 파격적인 주장을 펼치면서 시작되었다. 초기에는 라엘의 교리에 대한 반대가 주를 이루었으나, 라엘의 표절 의혹, 측근의 폭로, 사생활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반대 운동이 확산되었다. 특히, 라엘의 표절 의혹과 측근의 폭로 이후,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탈퇴자들이 주축이 되어 반라엘리안 운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9년 '라엘리안 닷컴' 사건을 계기로 라엘리안의 대규모 탈퇴가 있었으며, 현재는 다음 카페 '라반사'를 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시 초기에는 파격적인 교리로 인해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라엘의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고, 특히 프랑스 작가 장 센디의 책과 유사한 내용이 많아 논란이 되었다.[3] 라엘은 고향을 떠나 캐나다로 이주했지만, 그곳에서도 표절 의혹은 계속되었고 많은 회원들이 이탈했다.
라엘리안에서 탈퇴한 이들이 라엘리안 교리에 대해 적극적으로 비판하는 주된 이유는 정신적, 물질적 피해 보상보다는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라엘리안 교리는 결혼을 반대하고 단체에 충실하면 보상을 약속하여, 라엘리안들은 가정이 파탄나거나 결혼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국제회원이 되려면 세미나 참석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도 흔하다. 이들은 보통 자기 인생보다 단체에 더 충실하여 사회에서 고립되기도 한다.
2. 반라엘리안 운동의 역사
2009년, 라엘의 측근이었던 장드니생씨는 라엘이 외계인과 접촉한 적이 없으며, 명상법 또한 자신의 실바메소드를 도용한 것이라고 폭로했다.[4] 이후 탈퇴한 회원들은 라엘의 사생활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라엘의 전 부인은 그가 가족들 앞에서 수백 명의 젊은 여성들과 난잡한 파티를 벌였다고 증언했다.[5]
현재 라엘은 일본 오키나와에 머물며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점차 잊혀져 가고 있다.
2. 1. 초기 교리 논란
라엘이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창설했을 초기에 사람들의 관심은 주로 그 파격적인 교리에 있었다. 라엘은 외계인이 인류를 창조하였으며, 본인은 야훼의 아들이자 예수의 동생이라고 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인류의 역사, 인간의 본질, 목적, 미래, 사회 등과 관련된 이슈에도 파격적인 주장을 하였다. 따라서 그를 반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교리에 반대하는 사람들이었다.[3]
하지만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창설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라엘이 다른 사람의 책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특히 장센디라는 프랑스 작가의 책들은 라엘이 그의 책을 도용했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만큼 비슷하였다. 예를 들어, 엘로힘이라는 단어의 정의, 2만 5천 년 전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수많은 생명체를 창조했다는 아이디어, 무한 마크, 무한 우주 등 수많은 교리들이 장센디의 책에도 적혀있다.[3]
표절 의혹이 나타난 시점에 라엘은 자신의 고향을 떠났으며, 결국엔 캐나다까지 이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캐나다에서도 마찬가지로 불어를 읽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 표절 의혹이 붉어졌고 수많은 회원들이 떠나는 계기가 되었다.
2009년에는 라엘의 오른팔이자 전 주교 가이드였던 장드니생씨(Jean-Denis Saint-Cyr)에 의해 이러한 의혹이 폭발하였다. 그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라엘이 외계인과 접촉한 일이 없다는 진술을 했음을 밝혔다. 또한 라엘이 가르치는 명상법도 원래는 자신이 가르치던 실바메소드의 일종이라고 한다.[4]
2. 2. 표절 의혹 제기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창설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라엘이 다른 사람의 책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특히 프랑스 작가 장 센디(Jean Sendy)의 책들은 라엘이 그의 책을 도용했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을 만큼 비슷하였다. 예를 들어, 엘로힘이라는 단어의 정의, 2만 5천 년 전 외계인이 지구에 와서 수많은 생명체를 창조했다는 아이디어, 무한 마크, 무한 우주 등 수많은 교리들이 장 센디의 책에도 적혀있다.[3]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라엘은 자신의 고향을 떠나 결국 캐나다까지 이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캐나다에서도 불어를 읽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 표절 의혹이 불거졌고, 이는 수많은 회원들이 떠나는 계기가 되었다.
2009년에는 라엘의 오른팔이자 전 주교 가이드였던 장드니생씨(Jean-Denis Saint-Cyr)에 의해 이러한 의혹이 폭발하였다. 그는 자신의 저서를 통해 라엘이 외계인과 접촉한 일이 없다는 진술을 했음을 밝혔다. 또한 라엘이 가르치는 명상법도 원래는 자신이 가르치던 실바 메소드의 일종이라고 한다.[4]
2. 3. 장드니생씨의 폭로
라엘리안 무브먼트 창설 직후, 라엘의 측근이자 전(前) 주교 가이드였던 장드니생씨(Jean-Denis Saint-Cyr)는 2009년 자신의 저서를 통해 라엘이 외계인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폭로했다. 또한 라엘이 가르치는 명상법도 자신이 가르치던 실바메소드(Silva Method)의 일종이라고 주장했다.[4]
이 폭로 이후, 라엘리안에서 탈퇴한 사람들의 증언이 이어졌는데, 주로 라엘의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들이었다. 라엘의 전 부인은 그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도 수백 명의 젊은 여성들을 데려와 집에서 난잡한 파티를 즐겼다고 증언했다.[5]
2. 4. 전 라엘리안들의 증언
라엘은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창설했을 초기에 사람들의 관심은 주로 그 파격적인 교리에 있었다. 그러나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창설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라엘이 다른 사람의 책을 표절했다는 주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3]
2009년에는 라엘의 오른팔이자 전(前) 주교 가이드였던 장드니생씨(Jean-Denis Saint-Cyr)가 자신의 저서를 통해 라엘이 외계인과 접촉한 일이 없다는 진술을 했음을 밝혔다. 또한 라엘이 가르치는 명상법도 원래는 자신이 가르치던 실바메소드의 일종이라고 한다.[4]
이후, 수많은 탈퇴 라엘리안들의 증언이 이어졌는데, 주로 라엘 본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들이다. 라엘의 전 부인의 증언에 의하면 그는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도 수백 명의 젊은 여성들을 데리고 와 집에서 난잡한 파티를 즐겼다고 한다.[5]
3. 반라엘리안 운동의 원인
3. 1. 정신적 피해
라엘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주로 수년, 혹은 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라엘리안 생활을 해온 사람들인데, 수많은 증언들과 체험을 통해 라엘이 자신의 잇속을 챙기려고 종교를 유지한다는 사실을 깨닫자 진실을 찾아 종교에 안착하려던 사람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따라서 아직까지도 자신의 거짓을 인정하지 않고 거짓 예언자 행세를 하는 라엘에게 속는 사람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이들은 적극적, 간접적으로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비판하고 있다.
3. 2. 물질적 피해
라엘리안 무브먼트에서 탈퇴한 사람들은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보상받는 것보다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라엘리안 교리를 적극적으로 비판한다. 라엘리안 교리는 결혼을 반대하고 단체에 충실하면 보상을 약속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라엘리안들은 가정이 파탄나거나 결혼을 포기한다. 특히 국제회원이 되려면 반드시 세미나에 참석해야 하므로, 일정을 맞추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단체 생활에 더 충실하여 사회적으로 정상적인 무리에서 벗어난 아웃사이더가 된다.
라엘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다. 주로 수년간, 혹은 십 년 이상 라엘리안 생활을 해온 사람들인데, 수많은 증언과 체험을 통해 라엘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종교를 유지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한다. 이들은 라엘이 자신의 거짓을 인정하지 않고 거짓 예언자 행세를 하며 사람들을 속이는 것을 막기 위해 적극적, 간접적으로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비판한다.
3. 3. 추가 피해 방지
라엘리안에서 탈퇴한 사람들은 라엘리안 교리를 적극적으로 비판하는데, 이는 정신적, 물질적 피해 보상보다는 자신과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라엘리안 교리는 결혼을 반대하고 단체에 충실하면 보상을 약속하여, 라엘리안들은 가정이 파탄나거나 결혼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국제회원이 되려면 세미나 참석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도 흔하다. 이들은 보통 자기 인생보다 단체에 더 충실하여 사회에서 고립되기도 한다.
라엘의 거짓말에 속았다는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다. 수년간, 혹은 십 년 넘게 라엘리안 생활을 해온 이들은, 여러 증언과 체험을 통해 라엘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종교를 유지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분노한다. 따라서 이들은 라엘에게 속는 사람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도록, 적극적 또는 간접적으로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비판한다.
4. 한국에서의 반라엘리안 운동
한국에서는 2009년 캐나다에 거주하던 한 라엘리안 회원이 장드니생의 저서를 읽고 라엘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확신했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던 웹사이트를 반라엘리안 사이트로 전환하고, 다음 라엘리안 카페에 이러한 사실을 알렸으나 곧바로 제명 및 글 삭제 조치를 당했다. 하지만 이 글은 빠르게 퍼져나가 한국 라엘리안 회원 대부분이 탈퇴하는 결과를 초래했다.[1]
4. 1. '라엘리안 닷컴' 사건
2009년, 캐나다에 거주하던 '라엘리안 닷컴'이라는 웹사이트 운영자가 장드니생의 저서를 읽고 라엘의 주장이 거짓임을 확신하게 되면서 한국 라엘리안 회원들이 대거 탈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 그는 자신이 운영하던 웹사이트를 반라엘리안 사이트로 전환하고, 다음 라엘리안 카페에 이러한 사실을 알렸다.[1] 그러나 이 글은 곧바로 삭제되고 그는 제명당했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은 빠르게 퍼져나가 한국 라엘리안 회원 대부분이 탈퇴하는 결과를 낳았다.[1]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분노한 전 라엘리안 회원들은 다음 카페 라반사에 모여 라엘리안 무브먼트 교리에 대한 반박글을 올리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1]
4. 2. 다음 카페 '라반사'
정신적, 물질적 피해에 대해 분노한 전 라엘리안들은 다음 [http://cafe.daum.net/noRael 라반사] 카페에 모여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교리에 대한 논리적 반박글들을 올리고, 서로 간 친분을 도모하기도 한다.[1]5. 현재 상황
현재 라엘은 일본 오키나와에 머물며 이렇다 할 활동을 보이지 않고 있어,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사람들에게 서서히 잊혀지고 있다.[3][4][5]
참조
[1]
문서
라엘리안 무브먼트
[2]
웹사이트
http://www.raelian.c[...]
[3]
웹사이트
http://raelian.com/k[...]
[4]
웹사이트
http://raelian.com/k[...]
[5]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forum.raelian[...]
2012-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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