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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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선시대 문신 봉원효 (奉元孝):

• 1426년(세종 8년) 출생.
• 자는 행가(行可).
• 1474년(성종 5년) 식년문과에 갑과로 급제.
• 1476년(성종 7년) 문과중시에 병과로 급제.
• 여러 청환직(淸宦職)을 거침.

• 1981년 완공된 한강 다리.
• 서울 용산구와 영등포구를 연결.
• 한강에서 13번째로 건설된 다리.

•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괴물이 숨어있고, 주인공의 딸이 납치되는 장소로 등장.

• 한국 불교의 대표적인 사상가이자 저술가.
• 77부 150권에 이르는 방대한 저술을 통해 대승불교 사상을 집대성.
• '대승기신론소', '십문화쟁론' 등은 중국, 일본, 인도에까지 전해짐.

• '해골 물' 설화로 유명함: 의상과 함께 당나라 유학길에 오른 원효는 어느 날 밤 동굴(무덤)에서 잠을 자던 중 목이 말라 바가지에 담긴 물을 마셨는데, 다음 날 아침 그 물이 해골에 고인 물이었다는 것을 알고 깨달음을 얻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