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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브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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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시 브레드는 호주 원주민들이 씨앗, 식물 뿌리, 괴경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 먹던 빵을 의미한다. 씨앗은 수확, 가공 과정을 거쳐 밀가루로 만들어졌으며, 개미와의 협력을 통해 씨앗을 얻기도 했다. 부시 브레드는 다양한 식물 재료를 사용했으며, 독성 식물의 해독 과정을 거쳐 빵을 만들기도 했다. 19세기 탐험가 버크와 윌스는 부시 브레드, 특히 나르두 빵을 섭취했지만, 이로 인해 비타민 결핍증인 각기병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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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브레드 - [음식]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뜨거운 석탄에서 준비되는 댐퍼
뜨거운 석탄에서 준비되는 댐퍼
다른 이름씨드케이크
국가오스트레일리아
지역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주요 재료밀가루 (각종 씨앗에서 추출), 물

2. 씨앗 채집

호주 원주민들은 부시 브레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씨앗을 채집했다. 주로 여성들이 이 역할을 담당했으며, 완전히 익어 마른 씨앗을 얻기 위해 막대기로 풀이나 나무를 쳐서 씨앗을 떨어뜨리는 방법을 사용했다. 일부 씨앗은 녹색 상태에서 즙을 내어 마시기도 했다. 서호주주의 킴벌리 지역에서는 건기 이후 수확 개미가 모아 놓은 씨앗을 수집하는 독특한 방식도 활용되었다. 개미가 이미 껍질까지 벗겨 놓은 씨앗을 이용해 작업을 더 쉽게 할 수 있었으며, 채집된 씨앗은 종류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가공되었다.[3]

2. 1. 다양한 씨앗 종류

계절과 호주의 지역에 따라 사용되는 씨앗은 다양했다. 중앙 호주에서는 기장(토착 기장, ''Panicum decompositum'', ''Panicum australianse'')과 스피니펙스(''Triodia'') 씨앗이 흔히 사용되었다. 아카시아 씨앗도 밀가루를 만드는 데 사용될 수 있었다.

여성들은 막대기로 풀(또는 아카시아 씨앗의 경우 꼬투리가 달린 나무)을 쳐서 씨앗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완전히 익고 마른 식물의 씨앗을 수확했다. 일부 종은 녹색 상태일 때 먹기도 했는데, 이때는 씨앗을 갈아서 즙을 내어 바로 마셨다.

씨앗의 종류에 따라 가공법도 달랐다. 예를 들어 아카시아 씨앗은 가열하고 껍질을 벗긴 다음 건조하게 갈아야 했지만, 풀 씨앗과 같은 다른 종류는 물과 함께 갈 수 있었다.[3]

서호주주의 킴벌리 지역에서는 독특한 수확 방식이 관찰되었다. 여성들은 건기가 지난 후 수확 개미들이 둥지 입구 주변에 많은 씨앗을 모아 놓는다는 사실을 알았다. 개미들이 효과적으로 씨앗을 수집하고 껍질을 벗겨 놓았기 때문에, 여성들은 이 씨앗을 수집하여 훨씬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얻은 곡물을 건조시킨 후, 여성들은 밀가루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돼지풀(''쇠비름''), 가시 아카시아, 멀가, 데드 피니시 씨앗, 그리고 부시빈 등의 씨앗이 부시 브레드를 만드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

2. 2. 씨앗 채집 방법

계절과 호주의 지역에 따라 사용되는 씨앗은 다양했다. 중앙 호주에서는 토착 기장 (''Panicum decompositum'', ''Panicum australianse'')과 스피니펙스 (''Triodia'')가 흔히 사용되었다. 아카시아 씨앗도 밀가루를 만드는 데 쓰였다.

주로 여성들이 씨앗을 채집했다. 이들은 막대기로 풀이나 나무(아카시아 씨앗의 경우 꼬투리가 달린 나무)를 쳐서 완전히 익고 마른 씨앗을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수확했다. 어떤 종류의 씨앗은 녹색일 때 먹기도 했는데, 이때는 씨앗을 갈아서 즙을 내 마셨다. 맷돌 옆에 생긴 즙을 바로 마시는 방식이었다.

씨앗의 종류에 따라 처리 방법도 달랐다. 예를 들어 아카시아 씨앗은 열을 가하고 껍질을 벗긴 뒤 건조시켜 갈아야 했지만, 풀 씨앗 같은 다른 씨앗들은 물과 함께 갈 수 있었다.[3]

서호주주의 킴벌리 지역에서는 독특한 채집 방법이 관찰되었다. 여성들은 건기가 지난 후 수확 개미 둥지 입구 주변에 많은 씨앗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개미들이 씨앗을 모아 껍질 벗기기까지 해 놓았기 때문에, 여성들은 이 씨앗을 수집하여 훨씬 수월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 곡물을 건조시킨 후에야 여성들은 밀가루를 준비하는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었다.

2. 3. 개미와의 협력

서호주주의 킴벌리 지역에서는 여성들이 건기가 지난 후 많은 씨앗이 수확 개미 둥지 입구 주변에 모이는 것을 관찰했다. 개미들은 씨앗을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껍질까지 벗겨 놓았는데, 여성들은 이 씨앗을 수집하여 일을 훨씬 쉽게 할 수 있었다. 곡물을 건조시킨 후, 여성들은 밀가루를 준비하기 시작할 수 있었다.[3]

3. 씨앗 외 재료

(내용 없음)

3. 1. 다양한 식물 재료

돼지풀(쇠비름), 가시 아카시아(Acacia victoriaelat), 멀가(Acacia aneuralat), 데드 피니시 씨앗(Acacia tetragonophyllalat) 및 부시빈(Vincetoxicum linearelat)의 씨앗도 때때로 부시 브레드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빵은 식물의 뿌리나 괴경으로도 만들 수 있다. 호주 탑 엔드 지역의 욜구족 등은 연근과 야생 토란을 갈아 반죽하여 빵을 만들었다.

수련 씨앗으로 만든 빵도 탑 엔드 지역에서 흔했다. 주로 사용된 수련은 Nelumbo nuciferalat와 Nymphaea macrospermalat 두 종류였다. 건기가 시작될 때 수련은 중요한 식량이었으며, 씨앗 꼬투리는 날것으로 먹거나 반죽으로 만들어 먹었다.

소철 야자(Cycas medialat)의 씨앗처럼 독성이 있는 식물 재료를 사용할 때는 특별한 해독 과정이 필요했다. 이 씨앗은 날것 상태에서 발암성이 매우 강하므로, 껍질을 벗기고 부순 뒤 흐르는 물에 최대 5일 동안 담가 독성을 우려낸 다음 요리해야 했다. 이렇게 처리한 씨앗은 작은 덩어리로 만들어 몇 주 동안 보관할 수 있었다. 특정 식물 식품의 해독 방법에 대한 전문 지식은 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었다.

퀸즐랜드의 마운트 탐보린 지역에서는 그 지역 고유 식물인 분야 소나무의 열매(분야 너트)를 이용하여 빵을 만들기도 했다.

4. 밀가루 만들기

수확한 곡물은 키질 과정을 거쳐 불순물을 제거한 뒤, 맷돌을 이용해 갈아서 밀가루로 만들었다. 이 밀가루는 부시 브레드를 만드는 기본적인 재료가 되었다. 키질과 맷돌 사용, 그리고 빵을 굽는 구체적인 방법은 이어지는 문단에서 자세히 다룬다.

4. 1. 키질

곡물을 수확한 후에는 다목적 운반 용기인 쿨라몬을 사용하여 키질해야 했다. 때로는 여러 번 키질해야 했다.

4. 2. 맷돌 사용

곡물을 키질한 후에는 맷돌을 사용하여 갈아 가루로 만들었다. 사용된 맷돌 중에는 5만 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도 발견되었다.[1] 가루에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든 뒤, 뜨거운 재에 넣어 구웠다. 이렇게 만들어진 결과물은 오늘날 자니 케이크라고 불리는 작은 빵이나 댐퍼로 알려진 큰 빵의 형태를 띠었다.[1] 댐퍼는 호주 원주민의 전통적인 빵 제조 방식과 유럽식 제빵법이 혼합된 것으로 여겨진다.[2]

반죽은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기도 했다.[1] 빵을 미리 구워두는 것은 일행이 장기간 이동을 떠나기 전에 식량을 준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었다.[3]

5. 빵 만들기

부시 브레드는 호주 원주민들이 주변 환경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식물성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전통적인 이다.[1] 주로 채집한 곡물이나 씨앗을 여러 단계를 거쳐 가공하고, 물과 섞어 반죽한 뒤 불을 이용하여 구워 만들었다.[1] 만드는 방식과 재료는 지역이나 부족에 따라 다양했으며, 이는 호주 원주민들의 식생활과 지혜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5. 1. 반죽 및 굽기

키질을 마친 곡물은 맷돌을 사용하여 가루로 만들었다. 이 과정에 사용된 맷돌 중에는 5만 년 전의 유물도 발견되었다.[1] 가루에 물을 섞어 만든 반죽은 뜨거운 재에 넣어 구웠다. 이렇게 구워진 빵은 오늘날 자니 케이크라 불리는 작은 빵이나 댐퍼로 알려진 큰 빵의 형태였다. 특히 댐퍼는 전통적인 방식과 유럽식 제빵 기술이 혼합된 것으로 여겨진다.[1]

반죽은 굽지 않고 생으로 먹기도 했으며,[1] 빵을 미리 구워두는 것은 장기간 여행을 떠나기 전 음식을 준비하는 좋은 방법이었다.[1]

5. 2. 댐퍼

곡물을 수확한 뒤에는 다목적 운반 용기인 쿨라몬을 사용하여 키질을 해야 했다. 때로는 여러 번 키질하는 경우도 있었다.

키질을 마친 곡물은 맷돌을 사용하여 가루로 만들었다. 발견된 맷돌 중에는 5만 년이나 된 것도 있다. 이렇게 만든 밀가루에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들고, 뜨거운 재에 넣어 구웠다. 그 결과물은 오늘날 자니 케이크라고 불리는 작은 빵이나, 오늘날 댐퍼로 알려진 큰 빵이 될 수 있었다. 댐퍼는 이러한 호주 원주민의 전통적인 빵 만들기 방식과 유럽식 빵 만들기가 혼합된 형태로 보인다.

반죽은 생으로 먹을 수도 있었으며, 일행이 장기간 여행을 떠나기 전에 빵을 미리 준비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었다.

6. 식물 뿌리와 괴경 이용

부시 브레드는 식물의 뿌리나 괴경을 이용해서 만들기도 한다. 호주 탑 엔드에서는 수련 씨앗으로 빵을 만들기도 했는데, Nelumbo nucifera|넬룸보 누키페라la와 Nymphaea macrosperma|님파이아 마크로스페르마la 두 종류가 사용되었다. 건기에는 씨앗 꼬투리를 날것으로 먹거나 반죽으로 만들어 먹는 등 중요한 식량원이었다.

일부 식물은 독성 제거 과정이 필요했는데, 예를 들어 소철 야자(Cycas media|키카스 메디아la)의 씨앗은 발암성이 있어 껍질을 벗기고 부순 뒤, 흐르는 물에 여러 날 담가 독성을 우려낸 다음 요리했다. 이렇게 처리한 것은 작은 덩어리로 만들어 몇 주 동안 보관할 수 있었다. 여성들은 이러한 식물의 독을 제거하는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퀸즐랜드의 마운트 탐보린 지역에서는 그 지역 고유의 분야 소나무 열매(분야 너트)를 이용해 빵을 만들었다.

6. 1. 연근과 토란

부시 브레드는 식물의 뿌리나 괴경으로도 만들 수 있다. 호주의 탑 엔드 지역에 사는 욜구족과 같은 원주민들은 연근과 야생 토란을 재료로 사용했다. 이들은 연근과 토란을 갈아서 반죽한 뒤 빵으로 만들었다.

7. 수련 씨앗 이용

수련 씨앗으로 만든 빵 역시 호주 탑 엔드 지역에서 흔하게 만들어 먹었다.

7. 1. 수련 종류

호주의 탑 엔드 지역에서는 수련 씨앗으로 만든 빵도 흔했다. 주로 사용된 수련 종류는 ''Nelumbo nucifera''와 ''Nymphaea macrosperma'' 두 가지였다. 건기가 시작될 무렵, 수련은 중요한 식단의 일부였으며, 씨앗 꼬투리는 날것으로 먹거나 갈아서 반죽으로 만들어 먹었다.

7. 2. 채취 및 가공

빵은 식물의 뿌리나 괴경으로도 만들 수 있다. 호주의 탑 엔드 지역에서는 욜구와 같은 원주민들이 연근이나 야생 토란을 사용했다. 이 재료들을 갈아서 반죽한 뒤 빵으로 만들었다.

수련의 씨앗으로 만든 빵도 탑 엔드 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주로 사용된 수련은 연꽃(''Nelumbo nucifera'')과 ''Nymphaea macrosperma'' 두 종류였다. 건기가 시작될 무렵 수련은 중요한 식량 자원이었으며, 씨앗 꼬투리는 날것으로 먹거나 가루 내어 반죽으로 만들어 먹었다.

특히 여성들은 특정 식물성 식품의 독성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예를 들어, 소철 야자(''Cycas media'')의 씨앗은 날것 상태에서는 발암성이 매우 강하다. 따라서 껍질을 벗기고 잘게 부순 뒤, 흐르는 물에 최대 5일 동안 담가 독성을 우려내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 과정을 거친 후에야 요리할 수 있었으며, 이렇게 만든 작은 덩어리는 몇 주 동안 보관이 가능했다.

퀸즐랜드 주의 마운트 탐보린 지역에서는 그 지역 고유 식물인 분야 소나무의 열매(분야 너트)를 이용하여 비슷한 방식으로 빵을 만들어 먹었다.

8. 독성 식물 해독

일부 식물성 재료는 독성을 지니고 있어 섭취 전에 특별한 해독 과정이 필요했다. 예를 들어 소철 야자(''Cycas media'')의 씨앗과 같이 독성이 있는 재료는 복잡한 해독 과정이 필수적이었다. 이러한 특정 식물의 독성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은 주로 원주민 여성들이 보유하고 있었다.

8. 1. 소철 씨앗

소철 야자(''Cycas media'')의 씨앗도 부시 브레드의 재료로 사용되었으나, 날것 상태에서는 매우 강한 발암성을 지니고 있어 주의가 필요했다. 씨앗을 먹기 위해서는 복잡한 해독 과정이 필수적이었는데, 먼저 씨앗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부순 다음, 흐르는 물에 최대 5일 동안 담가 독성 물질을 우려내야 했다. 이 과정을 거친 후에야 비로소 요리할 수 있었으며, 이렇게 처리된 씨앗은 작은 덩어리 형태로 만들어 몇 주 동안 보관이 가능했다. 이러한 특정 식물성 식품의 해독 방법에 대한 전문 지식은 주로 여성들이 가지고 있었다.

8. 2. 분야 소나무 열매

퀸즐랜드 마운트 탐보린 지역에서는 해당 지역 고유 식물인 분야 소나무의 열매, 즉 분야 너트를 이용해 빵을 만들었다.

9. 버크와 윌스 탐험

버크와 윌스가 이끈 버크와 윌스 탐험대는 식량 부족 상황에서 원주민으로부터 부시 브레드의 일종인 '응가르두'(나르두) 빵을 얻어 먹었다. 하지만 원주민의 전통 조리법을 따르지 않아 독성 물질(티아미나제)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발병한 각기병(비타민 B1 결핍증)이 탐험대의 사망 원인 중 하나로 추정된다.[4] 다른 연구에서는 괴혈병이나 환경적 요인도 사망에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5]

9. 1. 응가르두 빵

불운했던 탐험가 버크와 윌스는 낙타가 죽어 식량이 떨어진 후 한동안 부시 브레드로 연명했다. 쿠퍼 크릭에 살던 얀드루완다족은 그들에게 물고기, '파들루'라고 불리는 콩, 그리고 '응가르두'(나르두) 식물(''마르실레아 드럼몬디이'')의 간 포자낭을 갈아 만든 빵을 주었다.

나르두가 그들의 죽음에 기여했다는 증거가 있다. 윌스의 마지막 일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나르두로 인한 기아는 결코 유쾌하지 않지만, 사람이 느끼는 쇠약함과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무능력함 외에는 식욕에 관한 한 큰 만족감을 준다. 물론 지방과 설탕이 더 입맛에 맞겠지만, 사실, 그것들은 이 특별한 대륙에서 사람에게 가장 큰 의지가 되는 것 같다; 전분질 음식을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물질에 설탕과 지방이 부족하여 다른 것을 추가하지 않으면 음식으로서 거의 가치가 없게 된다..."''

탐험가들이 빵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원주민의 전통적인 방식으로 준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4] 아마도 씨앗을 갈기 전에 담가서 효소 티아미나제를 제거하는 과정이 포함되었을 것이다. 이 효소는 신체의 비타민 B1을 고갈시킨다. 따라서 버크와 윌스의 죽음은 부분적으로 비타민 결핍증 질병 각기병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여겨진다.[4]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괴혈병 (비타민 C 결핍)과 환경 요인 또한 그들의 죽음에 기여했다고 시사한다.[5]

9. 2. 버크와 윌스의 죽음

불운했던 탐험가 버크와 윌스는 낙타가 죽고 식량이 떨어지자 한동안 부시 브레드로 생명을 유지했다. 쿠퍼 크릭에 살던 얀드루완다족은 그들에게 물고기와 '파들루'라고 불리는 콩, 그리고 '응가르두'(나르두) 식물(''마르실레아 드럼몬디이'')의 간 포자낭을 갈아 만든 빵을 주었다.

나르두 섭취가 그들의 죽음에 영향을 미쳤다는 증거가 있다. 윌스의 마지막 일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 "...나르두로 인한 굶주림은 결코 유쾌하지 않지만, 사람이 느끼는 쇠약함과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무력감 외에는 식욕 면에서는 큰 만족감을 준다. 물론 지방과 설탕이 더 입맛에 맞겠지만, 사실 그것들이 이 특별한 대륙에서 사람에게 가장 큰 의지가 되는 것 같다. 전분질 음식을 폄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여기서 얻을 수 있는 모든 물질에 설탕과 지방이 부족하여 다른 것을 추가하지 않으면 음식으로서 거의 가치가 없게 된다..."

탐험가들이 빵을 직접 만드는 과정에서,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준비 방식을 따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4] 전통 방식에는 씨앗을 갈기 전에 물에 담가 효소인 티아미나제를 제거하는 과정이 포함되었을 수 있다. 이 효소는 몸 안의 비타민 B1을 고갈시킨다. 따라서 버크와 윌스의 죽음은 부분적으로 비타민 결핍증의 일종인 각기병 때문에 발생했을 것으로 여겨진다.[4]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괴혈병 (비타민 C 결핍)과 환경적인 요인 또한 그들의 죽음에 기여했다고 본다.[5]

참조

[1] 웹사이트 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 Online Version http://www.foodstand[...]
[2] 웹사이트 Feature Plant Friday - Kangaroo Wheat Grass https://www.ps.org.a[...] 2018-09-28
[3] 서적 Bush food: Aboriginal food and herbal medicine
[4] 웹사이트 A Fern which Changed Australian History http://anpsa.org.au/[...] Association of Societies for Growing Australian Plants 2002-06
[5] 웹사이트 Did Burke and Wills die because they ate nardoo? http://burkeandwills[...] State Library of Victoria
[6] 웹인용 Online Version - Food Standards Australia New Zealand Browse by food groups: Indigenous Foods https://web.archive.[...] 20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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