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리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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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부안 진서리 요지(扶安 鎭西里 窯址)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있는 고려시대 청자 가마터입니다. 1963년 1월 21일에 사적 제70호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7월 28일에 '부안 진서리 도요지'에서 '부안 진서리 요지'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위치 및 특징:
-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위치하며, 유천리 요지(사적 제69호)와 함께 11세기부터 13세기에 걸친 고려 중기 대표적인 청자 가마터입니다.
- 해안가에 위치해 있어 발견 당시 이미 일부가 유실되었고, 현재는 논밭으로 변하여 대부분 훼손되었습니다.
- 철회청자 조각이 많이 발견되는 곳입니다.
- 40여 곳의 가마터가 남아있으며, 가마는 해안으로 뻗어나간 언덕의 남쪽 경사면에 만들어졌습니다.
발굴 조사 및 출토 유물:
- 1929년 일제 강점기 노모리 켄(野守健)이 최초로 발견하였습니다.
- 1990년에 본격적인 학술조사가 이루어졌으며, 6개 구역에 걸쳐 약 40개소의 청자 요지가 확인되었습니다.
- 2020년 현재까지 1, 2, 5구역에 대한 문화재 시굴·발굴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출토 유물로는 대접, 접시, 밥그릇 등의 생활용기가 가장 많으며, 주로 오목새김과 상감 기법으로 국화, 연화, 모란, 운학, 유문 등의 문양이 표현되었습니다.
- 가마는 2개의 연기 구멍이 있는 칸막이 형태로, 밑부분에 창살이 2개씩 있습니다.
- 13세기에 제작된 초벌구이 조각과 청자 조각들이 주로 발견되었습니다.
- 2024년에는 삼국시대로 추정되는 숯가마터가 발굴되었는데, 원형이 거의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당시 생활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의의:
- 부안 진서리 요지는 고려 중기 청자 가마의 구조와 자기 제작 양상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 2024년에 발굴된 숯가마터는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이어지는 가마터의 변천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추가 정보:
- 부안 진서리 요지는 부안군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 2024년 7월 23일 KBS 뉴스에서 부안 진서리 요지에서 발견된 삼국시대 추정 숯가마터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부안 진서리 요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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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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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부안 진서리 요지 |
영문 이름 | Kiln Site in Jinseo-ri, Buan |
유형 | 사적 |
지정 번호 | 70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56번지 |
시대 | 고려시대 |
면적 | 180,896m² |
문화재청 ID | 13,0070000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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