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나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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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나무쥐는 브라질 남동부의 대서양림에서 발견되는 설치류의 일종이다. 붉은 갈색의 등과 붉은 회색의 배를 가진 부드러운 털, 갈색 꼬리, 넓은 뒷발을 특징으로 한다. 1890년 처음 발견되었으나, 20세기 초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다가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에 재발견되었다. 해발 1000m 이상의 다양한 서식지에 적응하며, 주로 개미를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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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나무쥐 - [생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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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Rhagomys rufescens |
명명자 | 토마스, 1886 |
멸종 위기 등급 | 취약 (VU) |
IUCN 3.1 | 'IUCN'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쥐목 |
아목 | 쥐아목 |
상과 | 쥐상과 |
과 | 비단털쥐과 |
아과 | 목화쥐아과 |
족 | 올드필드쥐족 |
속 | 브라질나무쥐속 |
기타 | |
MSW3 Muroidea ID | '13000877' '13000876' |
2. 형태
브라질나무쥐는 작고 둥근 귀를 가진 작은 설치류이다. 등쪽은 부드러운 붉은 갈색 털로 덮여 있으며, 배쪽으로 갈수록 붉은 회색을 띤다. 뒷발 무지(엄지발가락)에는 발톱 대신 손톱이 있는 독특한 특징을 지닌다.[4]
2. 1. 일반적 특징
브라질나무쥐는 작은 쥐로, 작고 둥근 귀를 가지고 있으며 귀에 닿을 정도로 긴 진동모(수염)이 특징이다. 등쪽 털은 붉은 갈색을 띠며, 배쪽으로 갈수록 점차 붉은 회색으로 변한다. 털은 부드러운데, 이는 같은 속에 속하는 다른 종인 Rhagomys longilingua와 구별되는 점이다. Rhagomys longilingua는 털과 섞여 가시가 있다. 또한, 브라질나무쥐는 특정 두개골 특징에서도 Rhagomys longilingua와 차이를 보이며, 두 종의 서식 범위는 겹치지 않는다.[4]머리와 몸을 합친 길이는 꼬리 길이보다 약간 더 길다. 꼬리는 갈색이고 작은 비늘이 있으며, 꼬리 끝 부분으로 갈수록 길어지고 뭉치를 형성하는 검은색 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 뒷발은 넓고 발바닥은 털이 없이 맨살이며 살집이 있는 발바닥 패드가 있다. 무지(엄지발가락)에는 발톱 대신 손톱이 있는데, 이는 브라질나무쥐 속의 고유한 특징이다. 암컷은 세 쌍의 젖샘을 가지고 있다.[4]
2. 2. 털
브라질나무쥐의 등쪽 털은 붉은 갈색이며 배쪽 표면으로 갈수록 점차 붉은 회색으로 바랜다. 털은 부드러우며, 이는 이 속에 속하는 유일한 다른 종인 Rhagomys longilingua와 구별되는 특징이다. Rhagomys longilingua는 털과 섞여 가시가 있다.[4] 꼬리는 갈색이며, 꼬리 끝 부분에 가까워질수록 길어지고 뭉치를 형성하는 검은색 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4]2. 3. 꼬리
꼬리는 갈색이며 작은 비늘이 있다.[4] 꼬리 끝 부분에 가까워질수록 길어지고 뭉치를 형성하는 검은색 털이 드문드문 나 있다.[4] 머리와 몸의 길이는 꼬리 길이보다 약간 길다.[4]2. 4. 발
뒷발은 넓고 발바닥은 맨살이며 살집이 있는 발바닥 패드가 있다.[4] 무지 (엄지발가락)에는 발톱이 아닌 손톱이 있는데, 이는 이 속의 고유한 특징이다.[4]2. 5. 젖샘
암컷은 세 쌍의 젖샘을 가지고 있다.[4]3. 분포 및 서식지
브라질나무쥐는 브라질의 특정 지역에 분포하며, 주로 대서양림과 같은 환경에서 서식한다. 과거 리우데자네이루 주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오랫동안 발견되지 않았으나, 현재는 상파울루 주와 미나스제라이스 주를 포함한 일부 지역에서 서식이 확인되었다. 이들은 대나무가 자라는 곳이나 사람의 활동으로 인해 변화된 숲에서도 발견된다.
3. 1. 발견 및 재발견
브라질나무쥐(Rhagomys rufescensla)는 1886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주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후 100년 넘게 해당 지역에서 발견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여겨졌다. 이후 상파울루 주 우바투바 인근( 핑징구아바 주립공원 포함)과 미나스제라이스 주 비소스 인근 등 총 4곳에서 다시 발견되었다.3. 2. 서식 환경
브라질나무쥐는 현재 브라질의 상파울루 주 우바투바 인근, 핑징구아바 주립공원을 포함한 여러 지역과 미나스제라이스 주 비소스 인근에서 발견된다. 이 동물은 일반적으로 대서양림에서 서식하며, 종종 대나무 사이나 사람의 활동으로 인해 변경된 숲 서식지에서도 발견된다. 과거 리우데자네이루 주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나 오랫동안 발견되지 않아 멸종된 것으로 여겨지기도 했다.4. 생태
브라질나무쥐의 생태나 자연사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정보가 알려져 있지 않다.[4] 일부 표본이 땅에 설치된 함정에 잡힌 기록이 있어 땅 위에서도 활동하는 것으로 보이나,[4] 발의 형태로 미루어 볼 때 주로 나무 위나 덤불 속에서 생활하는 설치류로 추정된다.[4] 포획된 개체의 위 내용물 분석 결과, 여러 종류의 개미를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4]
4. 1. 습성
브라질나무쥐의 습성이나 자연사에 대해서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여러 표본이 땅에 설치된 함정에 잡힌 기록이 있어 땅 위에서도 활동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발의 형태를 보면 나무 위에서 생활하거나 덤불 속을 기어 다니는 설치류일 가능성도 있다. 포획된 개체의 위 속 내용물을 분석한 결과, 여러 종류의 개미를 먹이로 삼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4]4. 2. 식습관
잡힌 개체의 위 내용물을 조사한 결과, 여러 종의 개미를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4] 이를 통해 개미를 주로 먹는 것으로 보인다.참조
[1]
간행물
"''Rhagomys rufescens''"
2021-11-19
[2]
문서
MSW3 Muroidea
[3]
문서
MSW3 Muroidea
[4]
서적
Mammals of South America, Volume 2: Rodents
https://books.googl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5]
저널
"''Rhagomys rufescens''"
IUCN
[6]
문서
MSW3 Muroidea
[7]
문서
MSW3 Muro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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