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금 용소리 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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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비금도 용소리(龍沼里)는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에 있는 행정 구역입니다. 비금면은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행정 구역에 속해 있었으며, 1969년 신안군이 분리되면서 신안군 비금면이 되었습니다.
용소리는 '용이 살았던 곳'이라는 전설에서 유래된 지명으로, 과거에는 '용방죽'이라 불리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용소'로 바뀌었습니다.
비금도 용소리에는 다음과 같은 관광 명소 및 유적이 있습니다.
- 비금 용소리 용소: 신안군 향토유적 제8호로 지정된 곳으로,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입니다.
- 성치산성: 비금면 광대리 성치산에 위치한 석성으로, 고려 초에 축성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임진왜란 때 인근 주민들의 피난처로 이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또한, 2021년 6월 11일 게시된 블로그 글에 따르면, 비금도 용소리는 인근 도초도의 자산어보 촬영지와 함께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용소'라는 이름은 비단 비금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여러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폭포 밑이나 강, 계곡의 물 흐름이 빠른 곳에 생기는 깊은 웅덩이를 '용소'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며, 용이 살았거나 승천했다는 전설이 함께 전해지는 곳이 많습니다. 왕피천 용소에서는 용의 머리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강원도 정선군에는 천연기념물 제549호로 지정된 '정선 용소동굴'이 있으며, 홍천군에는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아름다운 '용소계곡'이 있습니다. 가평군에는 '용소폭포'와 '용소캠핑장'이 있습니다.
| 비금 용소리 용소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용소 정보 | |
| 이름 | 비금 용소리 용소 |
 |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신안군 비금면 용소리 702 |
| 문화재 지정 정보 | |
| 유형 | 향토유적 |
| 지정 번호 | 8 |
| 지정일 | 2009년 12월 16일 |
| 면적 정보 | |
| 면적 | 3,000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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