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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전상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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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장 전상서" 편지는 1888년 잭 더 리퍼 사건 당시 붉은 잉크로 작성되어 언론에 공개된 편지이다. 이 편지는 살인범이 경찰을 조롱하고 추가 범행을 예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잭 더 리퍼"라는 이름이 처음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편지의 진위 여부를 두고 다양한 논쟁이 있으며, 언론 보도와 수사 과정, 필적 및 언어 분석, 그리고 기자의 자백 등 여러 요소가 얽혀 있다. 현재까지도 학계에서는 이 편지의 진위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고 있으며, 잭 더 리퍼 사건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중요한 단서로 여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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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전상서 편지
편지 정보
이름"사장 전상서" 편지
원문"Dear Boss" letter
유형편지
작성자잭 더 리퍼 (자칭)
발신일1888년 9월 25일
수신일1888년 9월 27일
수신인중앙 뉴스사
특징잭 더 리퍼라는 서명으로 가장 초기에 알려진 편지 중 하나
내용
주장다음 희생자의 귀를 잘라내겠다는 주장
서명잭 더 리퍼
추가 정보"Saucy Jacky" 엽서를 언급하며, 편지가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작성되었음을 암시
진위 여부
논쟁진짜인지 언론 조작인지에 대한 논쟁 존재
경찰 의견언론인에 의해 작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 내림
기타
관련 사건화이트채플 살인사건
관련 인물잭 더 리퍼

2. 편지 전문

"사장 전상서" 편지는 붉은색 잉크로 쓰여 있었으며 철자와 구두점이 틀린 부분이 곳곳에 있었다. 밑줄은 원문에 그어진 것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20]



사장님께,

경찰이 나를 잡았지만 그저 아직 손봐주지 못했다는 둥 하는 이야기들을 계속 들어. 놈들이 참 똘똘한 척 지금 올바른 길을 따라가고 있는 척 얘기할 때면 웃음이 나오지. 그 가죽 앞치마에 관한 농담은 날 폭소하게 만들었어. 나는 창녀들이 싫고 내게 차꼬가 차일 때까지 계속 그년들을 찢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야. 난 여자들이 꺅 소리를 지를 시간조차 주지 않았지. 이젠 놈들이 날 어떻게 잡겠어. 나는 내 작업을 사랑하고 다시 시작하기를 원해. 조만간에 내가 조그만 재미난 놀이를 벌였다는 걸 듣게 될 거야. 가장 최근 일을 하고 나서 글쓸 때 쓰려고 적절한 빨간 것들을 진저비어 병에 좀 받아다 놨는데 이제 풀처럼 굳어서 못 쓰게 되었어. 붉은 잉크가 충분한 대용품이 되길 바래 하. 하. 다음 번에 내가 할 일은 여자들의 귀를 잘라 경찰관들에게 보낼거야 순전히 재미를 위해서지 그렇잖아. 내가 좀더 많은 작업을 할 때까지 이 편지는 보관해 두라고. 내 나이프는 너무 잘 들고 날카로워 난 기회만 생기면 당장이라도 작업을 하러 나가고 싶거든. 행운을 빈다.

댁들의 진실한 친구

잭 더 리퍼

예명만 알려준 것에 신경쓰지 마시길

추신 내가 내 두 손을 붉은 잉크로 흠뻑 적시기 전에 이걸 부쳐서 참 좋지 않은가 망할놈의 운도 없지. 인간들이 이젠 나를 의사로 만들더군 하 하



"사장 전상서" 편지의 제1쪽


"사장 전상서" 편지의 제2쪽

2. 1. 내용

"사장 전상서"는 붉은 잉크로 쓰여졌으며, 2페이지 분량에 몇몇 맞춤법과 구두점 오류가 있었다. 작가의 전반적인 동기는 수사 노력을 조롱하고, 미래의 살인을 암시하려는 것이 분명했다.[4]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20]



Dear Boss,|사장 전상서,영어

I keep on hearing the police have caught me but they wont fix me just yet. I have laughed when they look so clever and talk about being on the right track. That joke about Leather Apron gave me real fits. I am down on whores and I shant quit ripping them till I do get buckled. Grand work the last job was. I gave the lady no time to squeal. How can they catch me now. I love my work and want to start again. You will soon hear of me with my funny little games. I saved some of the proper red stuff in a ginger beer bottle over the last job to write with but it went thick like glue and I cant use it. Red ink is fit enough I hope ha. ha. The next job I do I shall clip the ladys ears off and send to the police officers just for jolly wouldn't you. Keep this letter back till I do a bit more work, then give it out straight. My knife's so nice and sharp I want to get to work right away if I get a chance. Good Luck.|경찰이 나를 잡았지만 그저 아직 손봐주지 못했다는 둥 하는 이야기들을 계속 들어. 놈들이 참 똘똘한 척 지금 올바른 길을 따라가고 있는 척 얘기할 때면 웃음이 나오지. 그 가죽 앞치마에 관한 농담은 날 폭소하게 만들었어. 나는 창녀들이 싫고 내게 차꼬가 차일 때까지 계속 그년들을 찢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야. 난 여자들이 꺅 소리를 지를 시간조차 주지 않았지. 이젠 놈들이 날 어떻게 잡겠어. 나는 내 작업을 사랑하고 다시 시작하기를 원해. 조만간에 내가 조그만 재미난 놀이를 벌였다는 걸 듣게 될 거야. 가장 최근 일을 하고 나서 글쓸 때 쓰려고 적절한 빨간 것들을 진저비어 병에 좀 받아다 놨는데 이제 풀처럼 굳어서 못 쓰게 되었어. 붉은 잉크가 충분한 대용품이 되길 바래 하. 하. 다음 번에 내가 할 일은 여자들의 귀를 잘라 경찰관들에게 보낼거야 순전히 재미를 위해서지 그렇잖아. 내가 좀더 많은 작업을 할 때까지 이 편지는 보관해 두라고. 내 나이프는 너무 잘 들고 날카로워 난 기회만 생기면 당장이라도 작업을 하러 나가고 싶거든. 행운을 빈다.영어

Yours truly|댁들의 진실한 친구영어

Jack the Ripper|잭 더 리퍼영어

Dont mind me giving the trade name|예명만 알려준 것에 신경쓰지 마시길영어

Wasnt good enough to post this before I got all the red ink off my hands curse it No luck yet. They say I'm a doctor now. ha ha|추신 내가 내 두 손을 붉은 잉크로 흠뻑 적시기 전에 이걸 부쳐서 참 좋지 않은가 망할놈의 운도 없지. 인간들이 이젠 나를 의사로 만들더군 하 하영어[5]



3. 언론 보도

이 편지는 처음에는 살인범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여러 사기극 편지 중 하나로 여겨졌다.[6] 그러나 1888년 9월 30일 미터 광장에서 캐서린 에도우스의 시신이 발견된 후, 수사관들은 그녀의 오른쪽 귀 귓바퀴와 귓불 일부가 잘려나간 것을 확인했다. 이는 편지 작성자가 "그 여자의 귀를 잘라내겠다"고 약속한 내용에 신빙성을 부여했다.[7] 런던 경시청은 이 편지와 "Saucy Jacky" 엽서의 복사본이 담긴 전단을 배포하여 대중이 필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여러 지방 및 전국 신문에서도 "사장 전상서" 편지의 전문 또는 일부를 재게재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단서는 얻지 못했다.[10]

3. 1. 최초 반응

처음에는 이 편지가 살인범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많은 사기극 편지 중 하나로 여겨졌다.[6] 그러나 9월 30일 미터 광장에서 캐서린 에도우스의 시신이 발견된 후, 수사관들은 그녀의 오른쪽 귀 귓바퀴와 귓불 일부가 잘려나간 것을 확인했다. 이는 편지 작성자가 "그 여자의 귀를 잘라내겠다"고 약속한 내용에 신빙성을 부여했다.[7] 런던 경시청은 이 편지와 "Saucy Jacky" 엽서의 복사본이 담긴 수많은 전단을 배포하여 대중이 필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수많은 지방 및 전국 신문에서도 "친애하는 사장님" 편지의 전문 또는 일부를 재게재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어떠한 유의미한 단서도 얻지 못했다.[10]

3. 2. 수사 과정

처음에는 이 편지가 살인범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많은 사기극 편지 중 하나로 여겨졌다.[6] 그러나 9월 30일 미터 광장에서 캐서린 에도우스의 시신이 발견된 후, 수사관들은 그녀의 오른쪽 귀 귓바퀴와 귓불 일부가 잘려나간 것을 확인하여 편지 작성자가 "그 여자의 귀를 잘라내겠다"고 약속한 내용에 신빙성을 부여했다.[7] 이에 런던 경시청은 이 편지와 "Saucy Jacky" 엽서의 복사본이 담긴 수많은 전단을 배포하여 대중이 필체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수많은 지방 및 전국 신문에서도 "친애하는 사장님" 편지의 전문 또는 일부를 재게재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유의미한 단서는 얻지 못했다.[10]

4. 잭 더 리퍼의 예명 사용

"사장 전상서" 편지와 "건방진 재키" 엽서가 공개되면서 이 편지들은 전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치게 되었다. "잭 더 리퍼"라는 이름은 이 편지에서 살인자를 가리키는 말로 처음 사용되었고, 대중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20] 편지 공개 후 몇 주 동안, "잭 더 리퍼"가 보냈다고 주장하는 수백 통의 가짜 편지들이 경찰과 언론에 접수되었으며, 대부분은 이 편지들의 핵심 구절을 모방한 것이었다.

5. 진위 논란



"사장 전상서" 편지는 붉은색 잉크로 쓰여 있었으며, 철자와 구두점이 틀린 부분이 곳곳에 있었다. 편지에는 밑줄이 그어져 있었는데, 이는 원문에 있던 것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20]



사장 전상서,

경찰이 나를 잡았지만 그저 아직 손봐주지 못했다는 둥 하는 이야기들을 계속 들어. 놈들이 참 똘똘한 척 지금 올바른 길을 따라가고 있는 척 얘기할 때면 웃음이 나오지. 그 가죽 앞치마에 관한 농담은 날 폭소하게 만들었어. 나는 창녀들이 싫고 내게 차꼬가 차일 때까지 계속 그년들을 찢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야. 난 여자들이 꺅 소리를 지를 시간조차 주지 않았지. 이젠 놈들이 날 어떻게 잡겠어. 나는 내 작업을 사랑하고 다시 시작하기를 원해. 조만간에 내가 조그만 재미난 놀이를 벌였다는 걸 듣게 될 거야. 가장 최근 일을 하고 나서 글쓸 때 쓰려고 적절한 빨간 것들을 진저비어 병에 좀 받아다 놨는데 이제 풀처럼 굳어서 못 쓰게 되었어. 붉은 잉크가 충분한 대용품이 되길 바래 하. 하. 다음 번에 내가 할 일은 여자들의 귀를 잘라 경찰관들에게 보낼거야 순전히 재미를 위해서지 그렇잖아. 내가 좀더 많은 작업을 할 때까지 이 편지는 보관해 두라고. 내 나이프는 너무 잘 들고 날카로워 난 기회만 생기면 당장이라도 작업을 하러 나가고 싶거든. 행운을 빈다.

댁들의 진실한 친구

잭 더 리퍼

예명만 알려준 것에 신경쓰지 마시길

추신 내가 내 두 손을 붉은 잉크로 흠뻑 적시기 전에 이걸 부쳐서 참 좋지 않은가 망할놈의 운도 없지. 인간들이 이젠 나를 의사로 만들더군 하 하



이 편지의 진위 여부를 두고 여러 논란이 있었다.

5. 1. 경찰 관계자들의 견해

경찰 관계자들은 "친애하는 보스" 편지와 "장난기 많은 재키" 엽서가 지역 언론인이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은 정교한 속임수라고 믿는다고 진술했다. 이러한 의혹은 처음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고, 대중은 미상의 살인자가 경찰을 조롱하고 추가 살인을 위협하는 수많은 메시지를 보냈다는 언론 기사를 믿었다. 현대 학자들은 이 편지들 중 진본으로 간주해야 할 것이 있는지에 대해 의견이 나뉘고 있다. "친애하는 보스" 편지는 살인범이 썼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세 편지 중 하나로 꼽히며, 많은 작가들이 용의자의 필적 감정 샘플을 편지의 글과 비교하여 자신들의 이론을 제시하려고 했다.[3]

5. 2. 현대 학자들의 견해

현대 학자들은 잭 더 리퍼의 편지 진위 여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친애하는 보스" 편지는 살인범이 썼을 가능성이 높은 편지 중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3] 많은 학자들이 용의자의 필적 감정 샘플을 "친애하는 보스" 편지의 글과 비교하여 잭 더 리퍼의 정체를 밝히려 시도했다.[3]

"친애하는 보스" 편지는 리퍼 사건 수사가 종료된 직후 경찰 파일에서 사라졌는데,[12] 수사 담당 경찰관 중 한 명이 기념품으로 보관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1987년 11월, 익명의 누군가가 이 편지를 런던 경시청에 반환했고, 이후 스코틀랜드 야드는 화이트채플 살인 사건 관련 문서들을 큐에 있는 공공 기록 보관소에서 회수했다.[13]

6. 편지 보관 및 반환

"사장 전상서" 편지는 잭 더 리퍼 사건 수사가 종료된 직후 경찰 파일에서 사라졌다.[12]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관 중 한 명이 기념품으로 보관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1987년 11월, 이 편지는 익명으로 런던 경시청에 반환되었다.[13] 이에 따라 스코틀랜드 야드는 현재 영국 국립 문서 보관소인 에 있는 공공 기록 보관소에서 화이트채플 살인 사건과 관련된 모든 문서를 회수했다.[13]

7. 기자의 자백

1931년, 프레드 베스트라는 기자가 자신과 《더 스타》 신문의 동료인 톰 불렌[14]잭 더 리퍼의 편지를 썼다고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중의 사건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신문 판매 부수를 유지하기 위해 "친애하는 보스" 편지, "새시 재키" 엽서, 기타 가짜 메시지를 작성했다.[15]

8. 필적 및 언어 분석



"사장 전상서" 편지는 잭 더 리퍼가 작성했다고 주장하는 편지 중 하나로, 붉은색 잉크로 쓰여졌으며 철자와 구두점이 틀린 부분이 여러 곳에서 발견된다.[20] 원문에는 밑줄이 그어져 있었다.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장 전상서,

경찰이 나를 잡았지만 그저 아직 손봐주지 못했다는 둥 하는 이야기들을 계속 들어. 놈들이 참 똘똘한 척 지금 올바른 길을 따라가고 있는 척 얘기할 때면 웃음이 나오지. 그 가죽 앞치마에 관한 농담은 날 폭소하게 만들었어. 나는 창녀들이 싫고 내게 차꼬가 차일 때까지 계속 그년들을 찢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야. 난 여자들이 꺅 소리를 지를 시간조차 주지 않았지. 이젠 놈들이 날 어떻게 잡겠어. 나는 내 작업을 사랑하고 다시 시작하기를 원해. 조만간에 내가 조그만 재미난 놀이를 벌였다는 걸 듣게 될 거야. 가장 최근 일을 하고 나서 글쓸 때 쓰려고 적절한 빨간 것들을 진저비어 병에 좀 받아다 놨는데 이제 풀처럼 굳어서 못 쓰게 되었어. 붉은 잉크가 충분한 대용품이 되길 바래 하. 하. 다음 번에 내가 할 일은 여자들의 귀를 잘라 경찰관들에게 보낼거야 순전히 재미를 위해서지 그렇잖아. 내가 좀더 많은 작업을 할 때까지 이 편지는 보관해 두라고. 내 나이프는 너무 잘 들고 날카로워 난 기회만 생기면 당장이라도 작업을 하러 나가고 싶거든. 행운을 빈다.

댁들의 진실한 친구

잭 더 리퍼

예명만 알려준 것에 신경쓰지 마시길

추신 내가 내 두 손을 붉은 잉크로 흠뻑 적시기 전에 이걸 부쳐서 참 좋지 않은가 망할놈의 운도 없지. 인간들이 이젠 나를 의사로 만들더군 하 하


8. 1. 언어학적 분석

2018년, 맨체스터 대학교 소속의 법언어학자 안드레아 니니는 "사장 전상서"와 "장난꾸러기 잭" 엽서가 동일 인물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확신을 표명했다.[17] 니니 박사는 자신의 결론에 대해 "제 결론은 이 두 [서신]이 동일 인물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매우 강력한 언어학적 증거가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도 필체의 유사성을 근거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린 적이 있었지만, 확실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18]

"사장 전상서" 편지는 붉은색 잉크로 쓰여 있었으며, 철자나 구두점이 틀린 부분이 곳곳에 있었다.[20]

9. 참고 문헌

저자서적명출판사출판 위치출판 연도ISBN기타
폴 베그 (Paul Begg영어)Jack the Ripper: The Facts영어반스 & 노블 북스미국2004978-0-760-77121-1197–216쪽
폴 베그, 마틴 피도 (Paul Begg영어, Martin Fido영어)The Complete Jack The Ripper A-Z - The Ultimate Guide to The Ripper Mystery영어존 블레이크 출판메릴본2015978-1-844-54797-5
스튜어트 에반스, 키스 스키너 (Stewart Evans영어, Keith Skinner영어)Jack the Ripper: Letters From Hell영어서튼 출판스트라우드, 글로스터셔2001978-0-7509-2549-5
디르크 C. 깁슨 (Dirk C. Gibson영어)Jack the Writer: A Verbal & Visual Analysis of the Ripper Correspondence영어벤담 과학 출판사2013978-1-608-05751-1
필립 서그덴 (Philip Sugden영어)The Complete History of Jack the Ripper영어캐롤 & 그래프뉴욕2002978-0-7867-0932-8
M. J. 트로우 (M. J. Trow영어)Interpreting the Ripper Letters: Missed Clues and Reflections on Victorian Society영어펜 & 소드 북스 리미티드반즐리2019978-1-526-73929-2
리처드 휘팅턴-이건 (Richard Whittington-Egan영어)Jack the Ripper: The Definitive Casebook영어앰벌리 출판스트라우드2013978-1-445-61786-2


참조

[1] 뉴스 Jack the Ripper Letters Suggest Newspaper Hoax https://www.bbc.co.u[...] 2020-01-27
[2] 뉴스 Did Francis Craig Write the Famous Jack the Ripper Letters? https://www.telegrap[...] 2020-01-27
[3] 서적 The Complete History of Jack the Ripper Carroll & Graf
[4] 웹사이트 Treasures from The National Archives: Jack the Ripper https://www.national[...] nationalarchives.gov.uk 2020-01-31
[5] 웹사이트 Casebook: Jack the Ripper article on the Ripper letters http://www.casebook.[...]
[6] 서적 Jack the Ripper: An Encyclopedia
[7] 서적 Jack the Ripper: An Encyclopedia
[8] 서적 Jack the Ripper: Case Solved?
[9] 논문 An authorship analysis of the Jack the Ripper letters 2018-09
[10] 서적 Sex, Lies, and Handwriting: A Top Expert Reveals the Secrets Hidden in Your Handwriting
[11] 서적 Jack the Writer: A Verbal & Visual Analysis of the Ripper Correspondence
[12] 서적 Jack the Ripper: The Definitive Casebook
[13] 웹사이트 Jack the Ripper Letters {{!}} Dear Boss Letter {{!}} From Hell Letter {{!}} Saucy Jack Postcard https://whitechapelj[...]
[14] 서적 The Dreadful Acts of Jack the Ripper and Other True Tales of Serial Murder
[15] 서적 Real or Fake: Studies in Authentication University Press of Kentucky
[16] 웹사이트 A Look at Some of the Known Letter Writers https://www.jack-the[...] jack-the-ripper.org 2023-08-05
[17] 논문 An authorship analysis of the Jack the Ripper letters 2018-09
[18] 웹사이트 Jack the Ripper Letter Mystery Solved by Manchester Researcher https://www.manchest[...] manchester.ac.uk 2020-01-28
[19] 서적 The Complete History of Jack the Ripper Carroll & Graf
[20] 웹사이트 Casebook: Jack the Ripper article on the Ripper letters http://www.cas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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