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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베네딕토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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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베네딕토섬은 멕시코 레비야히헤도 제도에 속하는 화산섬이다. 1533년 처음 발견되었으며, 1952년 화산 폭발로 인해 섬의 생태계가 파괴되었으나, 이후 생태 복원이 이루어졌다. 현재는 다양한 해양 생물과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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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베네딕토섬 - [지명]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산베네딕토섬 - 랜드샛 이미지 N-12-15 2000 (1:25,000)
산베네딕토섬 – 랜드샛 이미지 N-12-15 2000 (1:25,000)
기본 정보
이름산베네딕토
위치레비야히헤도 제도, 멕시코
좌표19°18′16″N 110°48′52″W
표고약 332m
산맥해당 없음
지질학적 정보
종류신더 콘
나이알 수 없음
마지막 분화1953년
기타 정보
첫 등반알 수 없음
가장 쉬운 경로알 수 없음

2. 역사

산베네딕토섬은 1533년 12월 28일 에르난도 데 그리할바가 이끄는 스페인 탐험대에 의해 처음 기록되었으며, 이날이 성인 무고한 아이들의 축일이었기 때문에 'Isla de los Inocentes'로 명명되었다. 1542년 11월 루이 로페스 데 비야로보스의 탐험대에 의해 다시 발견되었는데, 그리할바의 'Santo Tomás'(현재의 소코로 섬)로 잘못 확인되었다.[2]

2. 1. 초기 역사

산베네딕토섬은 1533년 12월 28일 에르난도 데 그리할바가 이끄는 스페인 탐험대에 의해 처음 기록되었으며, 이날이 성인 무고한 아이들의 축일이었기 때문에 'Isla de los Inocentes'로 명명되었다. 1542년 11월 루이 로페스 데 비야로보스의 탐험대에 의해 다시 발견되었는데, 그리할바의 'Santo Tomás'(현재의 소코로 섬)로 잘못 확인되었다.[2]

2. 2. 1952/53년 화산 폭발

바르세나의 유일한 역사적 분화는 1952년 8월 1일 오전 8시 30분경 엘 보케론 분화구에서 시작되었다. 화산 폭발 지수 척도에서 규모 3의 심각한 벌컨식 분화로 화산쇄설류가 섬을 덮쳤다. 곧 섬 전체는 최대 3m 높이의 화산재와 부석으로 덮였다. 분출물은 에레라 분화구와 몬티쿨로 시네리티코 사이의 계곡을 채웠고, 8월 14일에는 높이가 약 300m에 달하는 원뿔형 화산을 형성했다. 몇 달 동안 활동이 거의 없다가 1952년 11월 1일에 두 번째 분화가 시작되었다. 12월 8일, 마그마가 원뿔형 화산의 남동쪽 기저부를 뚫고 바다로 흘러들어가기 시작했다. 이것은 1953년 2월 24일경까지 계속되었다.[1] 1953년 3월 9일까지 분화구와 기저부의 균열에서 푸마롤을 제외한 대부분의 활동이 잦아들었다. 용암은 굳었지만 여전히 많은 열을 유지하고 있었다. 1953년 말까지 화산은 다시 휴면 상태가 되었다.[2]

바르세나 분화구


산 베네딕토 섬

3. 생태

1952년 바르세나 화산 폭발은 산베네딕토섬의 생태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분화로 인해 섬의 식물과 육상 동물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특히 산베네딕토 바위굴뚝새는 멸종되었다. 그러나 화산 활동이 잦아든 후 바닷새들이 돌아와 번식하기 시작했고, 일부 식물들도 다시 나타나면서 생태계가 회복되기 시작했다.

3. 1. 동식물상

1952년 바르세나 화산 폭발로 인해 산베네딕토섬의 모든 식물과 육상 동물은 적어도 일시적으로 파괴되었다. 이 중에는 고유종인 산베네딕토 바위굴뚝새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8월 1일 오전 9시경에 멸종되었다. 이는 관찰자들이 해상에서 섬의 분출을 기록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2]

1953년 봄, 화산 활동이 잦아들자 바닷새들이 번식기를 맞아 섬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화산재 덮개가 침식되기 시작한 에레라 분화구 북쪽에 둥지를 틀었다. ''Johngarthia planata'' 육지 게도 있었는데, 이들은 분화를 견뎌냈거나 유충이 바다에서 살기 때문에 재식민지화했을 가능성이 높다. 당시 섬에는 식물이 없었다.[2]

1953년 말, 비로 인해 산베네딕토섬 북쪽 가파른 지역의 화산재와 경석 퇴적물이 제거되었다. 이전 기록된 식물 분류군의 최소 절반이 다시 나타났다. 에레라 분화구 북쪽과 에레라와 바르세나 사이 도랑에는 푸른발부비새 군집을 포함한 많은 바닷새들이 번식하는 것이 발견되었다.[2]

현재 산베네딕토섬의 척추동물은 바닷새로만 구성되어 있다. 서부까마귀의 레비야히헤도 개체군은 1952년 화산 폭발 이전에 산베네딕토섬에서 번식했지만, 모두 사라졌다. 오늘날 산베네딕토섬에서는 떠돌아다니는 개체를 제외하고는 까마귀를 찾아볼 수 없다.[2]

산베네딕토섬은 군도의 북동쪽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열대 동부 태평양의 여러 바닷새가 번식하기 위해 오는 최북(동)단 지역이다. 산베네딕토섬에서 번식하는 분류군은 다음과 같다:[2]

분류군학명비고
쐐기꼬리슴새Puffinus pacificus (또는 Ardenna pacifica)최동단 번식지
서부 붉은부리열대새Phaethon aethereus mesonauta아마도 최북단 번식지
북부 푸른발부비새Sula nebouxii nebouxii아마도 최북단 번식지
나스카부비Sula granti아마도 최북동단 번식지
동부 태평양 붉은발부비새Sula sula websteri이 의심스러운 아종의 최북단 번식지
북동 태평양 갈색부비새Sula leucogaster brewsteri최북단 번식지
동부 태평양 대군함조Fregata minor ridgwayi이 의심스러운 아종의 최북단 번식지



거의 멸종된 타운젠드슴새(''Puffinus auricularis'')는 산베네딕토섬에서 번식하지는 않지만, 가끔 해안에서 먹이를 먹는 모습이 관찰된다. 산베네딕토섬에는 침입종이 없고 대군함조 외에는 포식자가 없어 새로운 군체를 세우기에 매우 적합할 수 있다. 실제로 1952년 화산 폭발 이전에는 이곳에서 번식했었다. 슴새는 번식 장소를 선택하는 데 매우 보수적이어서 산베네딕토섬이 아직 재정착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한다.[2]

갈색 펠리컨, 붉은꼬리매, 물수리, 집제비, 밤색가슴솔새와 같은 다른 종의 방랑자들은 가끔 섬을 방문하지만, 결국 이동하거나 죽는다. 산베네딕토섬이 여전히 정주 개체군을 지원하기에는 너무 황량하기 때문이다. 꼬마도요와 알락도요와 같은 철새 도요새류는 산베네딕토섬을 더 규칙적으로 짧은 기착지로 사용한다.[2]

산베네딕토섬에서는 10종의 식물 분류군만이 기록되었으며, 주로 초본과 사초과 식물로 구성되어 있고, 때때로 반관목과 덩굴도 발견된다. 1952년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된 종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의 식물상은 클라리온섬과 공유하는 몇몇 레비야히헤도 특산종을 포함한다: ''Bulbostylis nesiotica'', ''Cyperus duripes'' 및 ''Perityle socorrosensis''. 지역 ''Euphorbia anthonyi''의 분류학적 지위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산베네딕토섬의 다른 식물로는 ''Aristolochia islandica'', ''Cenchrus myosuroides'', ''Eragrostis diversiflora'', ''Erigeron crenatus'', ''Ipomoea pes-caprae'' subsp. ''brasiliensis'' 및 ''Teucrium townsendii''가 있다.

3. 2. 생태 복원

1952년 바르세나 화산 폭발로 산베네딕토섬의 생태계는 큰 피해를 입었다. 분화는 일시적으로 섬의 모든 식물과 육상 동물을 파괴했는데, 여기에는 고유종인 산베네딕토 바위굴뚝새도 포함되었다. 산베네딕토 바위굴뚝새는 1952년 8월 1일 오전 9시경 멸종된 것으로 기록되었는데, 이는 관찰자들이 해상에서 섬의 분출을 기록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2]

1953년 봄, 화산 활동이 잦아들자 바닷새들이 번식기를 맞아 섬으로 돌아왔다. 이들은 화산재 덮개가 침식되기 시작한 에레라 분화구 북쪽에만 둥지를 틀었다. 분화를 견뎌냈거나 섬을 재식민지화한 것으로 보이는 ''Johngarthia planata'' 육지 게도 일부 발견되었다. 이 게들의 유충은 바다에서 서식한다. 분화 직후 섬에는 식물이 전혀 없었지만,[2] 1953년 말까지 비가 내리면서 산베네딕토섬 북쪽 가파른 지역의 화산재와 경석 퇴적물이 제거되었다. 그 결과, 이전에 기록되었던 식물 분류군의 최소 절반이 다시 나타났고, 에레라 분화구 북쪽과 에레라와 바르세나 사이 도랑에서 푸른발 부비를 비롯한 수많은 바닷새들이 번식하는 모습이 관찰되었다.[2]

4. 관광

산베네딕토섬은 돌고래, 상어, 대형 만타 가오리 및 기타 원양 생물과의 수중 만남으로 유명한 인기 있는 스쿠버 다이빙 장소이다. "보일러"라고 불리는 지역은 다이버들이 일반적으로 가오리와 상호 작용하는 곳이다. 다이버들은 또한 이곳에서 백상아리, 갈라파고스 상어, 실키 상어 및 혹등고래를 발견했다. 섬에는 공항이 없기 때문에 다이버들은 다이빙선을 타고 이곳을 방문한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달은 날씨와 바다가 더 잔잔한 11월에서 5월 사이이다.

참조

[1] 서적 2009-06-22
[2] 서적 The Pacific Basin. A History of its Geographical Exploration American Geographical Society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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