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장천리 도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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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장천리 도요지(山淸 長川里 陶窯址)는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장천리에 있는 조선시대 가마터로, 자기, 기와, 그릇 등을 굽던 곳입니다. 1974년 12월 28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3호로 지정되었으며, 2018년 12월 20일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장천리 도요지는 조선 초기의 도자기를 굽던 곳으로, 현재 상감분청사기 파편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발견되는 유물로는 국화문, 유문 등을 상감기법으로 새긴 대접, 접시, 병, 매병 등이 있습니다.
이곳은 고려 말 상감청자에서 조선 초 분청사기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입니다.
| 산청 장천리 도요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산청 장천리 도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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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장천리 석봉산 일대 |
| 시대 | 조선 시대 |
| 지정 번호 | 기념물 23호 |
| 지정일 | 1974년 12월 28일 |
| 면적 | 530.3m2 |
| 관리 | 김화윤 |
| 문화재청 ID | 23,0023000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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