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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언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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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언론상은 삼성언론재단이 대한민국의 언론 환경 개선과 언론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국가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획 기사, 사회 문제 고발 기사, 칼럼, 보도사진, 영상물 등을 발굴하여 시상하며, 보도 및 제작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경우 특별상을 수여한다. 시상 부문은 아젠다상, 취재보도상, 논평비평상, 사진영상편집상, 특별상으로 구성된다. 심사는 언론계와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 위원단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며, 예비, 본심사, 최종 심사 단계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삼성언론상은 언론인들의 사명감과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며, 한국 사회의 민주적 발전과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 언론상 제정 배경 및 목적

삼성언론재단은 대한민국의 언론 환경과 언론의 역할 및 책임, 그리고 언론에 대한 사회적 기대를 반영하여 삼성언론상을 제정하였다. 이 상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장기적 의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우수한 기획 기사, 언론 고유의 취재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를 고발하고 개선하는 데 기여한 기사, 국가 및 사회적 이슈에 대한 문제의식과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 칼럼, 뛰어난 보도사진, 영상물, 편집 및 인포그래픽 등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또한, 보도 및 제작에 특별한 공로가 있거나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우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3. 시상 부문

'''아젠다상'''은 국가와 사회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중장기적인 의제와 대안을 제시한 우수한 기획기사에 수여된다. '''취재보도상'''은 언론 고유의 취재 활동을 통해 잘못된 사회 현상을 고발하고 개선하는 데 기여한 기사에 수여된다. '''논평비평상'''은 국가, 사회적 이슈에 대해 분명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적절한 대안까지 제시하는 훌륭한 칼럼에 수여되며, 당해 연도뿐 아니라 수년간의 실적을 평가한다. '''사진영상편집상'''은 언어를 압도하는 보도사진, 사회적 파장이 큰 영상물, 뛰어난 편집이나 인포그래픽 등에 수여된다. '''특별상'''은 보도·제작에 특별한 공로가 있거나 보도·제작 이외의 분야에서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우 이사회에서 선정하여 시상한다.

3. 1. 아젠다상

3. 2. 취재보도상

3. 3. 논평비평상

3. 4. 사진영상편집상

3. 5. 특별상

4. 역대 수상자

EBS 이미솔PD, 장후영 PD 교육대기획 <시험> 6부작한국일보 강철원 현직판사, 사채왕 커넥션 추적 보도
KBS 광복70년 특집: 끌려간 소녀들, 버마전선에서 사라지다조선일보 양상훈 논설주간연합뉴스TV 진교훈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 피습
뉴시스 최동준 '차마 바라보지 못합니다'2017년21회매일경제신문 B급 국가 바이러스[1]
KBS 시사기획 창 <2016 정치 개혁>한겨레신문 최순실게이트 연속보도
jTBC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국정개입 확인중앙일보 주필 이하경조선영상비전 고운호 <팔짱 낀 채 웃으며 조사받는 우병우>[2]2018년22회채널A ‘청년 일자리 기획 시리즈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3]EBS 다큐프라임 - 교육대기획의 '대학입시의 진실’[4]박정훈〈사진〉 조선일보 논설위원[5]

4. 1. 1997년 ~ 2010년

1997년 제1회 삼성언론상 시상식에서는 SBS의 '음주 문화: 이대로는 안된다'와 중앙일보 송진혁 논설위원 실장의 '송진혁 칼럼', EBS 박수용 PD의 '한국의 파충류'가 각각 보도, 논평·비평, 시각·영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특별상은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장 우에이찌로의 '북한의 잠수함 특수부대 운영 사실 보도'와 전 동아일보 회장 이동욱에게 돌아갔다.

1998년에는 연합통신 카이로 특파원 정광훈의 '駐이집트 북한 대사 부부 잠적' 보도가 뉴스취재상을, MBC PD수첩팀의 'PD수첩 300회'가 기획·제작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 남중구 논설주간의 '남중구 칼럼'과 KBS 광주방송총국 김규효 제작부장의 '자연다큐멘터리 - 종묘 너구리'도 각각 논평·비평, 시각·영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문화일보 김선규 사진부 기자의 '목숨건 도강 10분'은 보도사진상을, 한국일보 김성우 논설고문은 특별상을 받았다.

1999년 시사저널 희상 기자의 '김훈 중위 의문사 의혹' 보도와 동아일보 글로벌 스탠다드 취재팀의 '창간특집 글로벌 스탠다드 시리즈'가 각각 뉴스취재, 기획보도상을 수상했다. 한겨레신문 정운영 논설위원의 '정운영 에세이'와 KBS TV기술국 항공취재팀의 '부천 GAS 폭발 현장 특종'이 논평·비평, 시각·영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조선일보 채승우 사진부 기자의 '새벽 4시 서울역의 노숙자들'은 보도사진상을, 중앙일보 권영빈, 유영구, 김형수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0년에는 연합뉴스 맹찬형, 김병수 기자의 '전투기에 기름대신 물 주입' 보도와 매일경제신문 김종현 외 4명의 '기업사랑 나라사랑'이 각각 뉴스취재, 기획보도상을 수상했다. 내외경제신문 민병문 주필의 '민병문 칼럼'과 EBS 이의호 PD의 '사람의 땅 생명의 터 논'이 논평·비평, 시각·영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일보 고영권 사진부 기자의 '김영삼 전 대통령 페인트 달걀 봉변'은 보도사진상을 받았다. AP통신 최상훈 외 3명과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취재팀, 한국ABC협회 회장 조용중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1년 한겨레신문 유상규, 정광섭 기자의 '한빛은행 거액편법 대출사건 보도'와 조선일보 김형기 외 12명의 '망가지는 국토'가 각각 뉴스취재, 기획보도상을 수상했다. YTN 김재동 취재부 부장의 '새 천년을 꿈꾸는 땅 - 몽골'과 대한매일 도준석 사진부 기자의 '서울서 첫 모습 드러낸 린다김'이 각각 시각·영상, 보도사진 부문에서 수상했다. 연합인포맥스 박기수 기자, 여성중앙21 정덕용 외 3명, KBS 길종섭 대기자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2년 동아일보 이정훈 기자의 '수지킴 사건 7년 추적기'와 중앙일보 특별취재팀·전국부의 '「지방을 살리자」시리즈'가 각각 뉴스취재, 기획보도상을 수상했다. 경향신문 이광훈 논설고문의 '이광훈 칼럼'과 대구방송 김덕래 동부취재본부 차장의 '울릉도 용오름 현상'이 논평·비평, 시각·영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조선일보 이규태 논설고문과 SBS 남상문 PD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3년 동아일보 이수형 외 6명의 '체육복표 사업자 선정 비리 및 최규선 김홍업 김홍걸 비리 추적 보도'와 한국경제 스트롱코리아 특별취재팀의 '「스트롱 코리아-가자! 과학기술 강국으로」시리즈'가 각각 뉴스취재, 기획보도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의 '김영희 대기자의 투데이'와 EBS 한상호 기획특집팀 PD의 '「문자」시리즈'가 논평·비평, 시각·영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연합뉴스 박일 사진부장 대우의 '탈북자들 일본영사관 진입시도·체포순간'은 보도사진상을, SBS 박정훈 제작본부 부장의 '「잘 먹고 잘 사는 법」시리즈'는 특별상을 받았다.

2004년 중앙일보 김창호 수석전문위원의 '고구려를 중국사의 일부로'와 동아일보 권순활 외 9명의 '1만달러서 주저앉나'가 각각 뉴스취재, 기획보도상을 수상했다. 한국일보 장명수 이사의 '장명수 칼럼'과 부산방송 진재운 보도제작 사회팀 기자의 '해파리 침공'이 논평·비평, 시각·영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겨레신문 양상우 외 2명과 EBS 류재호, 유규오 PD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5년 연합뉴스 조성대 베이징 특파원의 '북 룡천역서 대규모 폭발사고'와 세계일보 특별기획취재팀의 '기록이 없는 나라'가 각각 뉴스취재, 기획보도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문창극 논설주간의 '문창극 칼럼'과 국민일보 곽경근 사진부 차장의 '백두대간의 고통'이 각각 논평·비평, 보도사진·영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NHK 서울지국 특파원 미나기 히로야스와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6년 KBS 보도국 탐사보도팀의 '고위 공직자 재산 검증 시리즈'와 중앙일보 탐사기획부문의 '한국 사회 파워엘리트 대해부 시리즈'가 각각 뉴스취재, 기획보도상을 수상했다. 조선일보 강천석 논설주간의 '강천석 칼럼'과 MBC 이우호, 조수현의 'HD 뮤직 다큐멘터리 ‘하루’'가 논평·비평, 시각·영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연합뉴스 이진욱 사진부 기자의 '민주노총 대의원대회 난장판 순간'은 보도사진상을, KBS 한국어팀과 문화일보 특별취재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7년 연합뉴스 이우탁 통일외교팀 차장의 '북한 핵실험 1보 특종 보도'와 세계일보 특별기획취재팀의 ''정부 싱크탱크 대해부' 시리즈'가 각각 뉴스취재, 기획취재(신문) 부문에서 수상했다. KBS 보도본부 탐사보도팀의 '외환은행 매각의 비밀'은 기획취재(방송) 부문, 동아일보 배인준 논설주간의 '배인준 칼럼'은 논평·비평 부문에서 수상했다. MBC 보도국 영상취재팀 기자 이창훈의 '잠실고시원 화재'는 시각·영상 부문, KBS 이영돈, 김윤환 PD의 'HD 다큐멘터리 '마음' 6부작'과 한겨레신문 김기태 기자의 ''달동네에서 한 달' 시리즈'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8년 조선일보 이항수 외 9명의 '변양균·신정아 게이트 특종 보도'와 동아일보 권순활 외 9명의 ''세계 최강 미니기업을 가다’ 시리즈'가 각각 뉴스취재, 기획취재(신문) 부문에서 수상했다. SBS 최선호 외 13명의 '연중기획 ‘안전’ 시리즈'는 기획취재(방송) 부문, 한국일보 임철순 주필의 '임철순 칼럼'은 논평·비평 부문에서 수상했다. MBC 권혁용 보도국 기자의 '캄보디아 여객기 추락 참사 특보'는 보도사진·영상 부문, 조선일보 김기철 외 3명의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과 매일경제 조현재 외 5명의 ''금융한국 만듭시다’ 시리즈'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2009년 국민일보 남도영 외 4명의 '공직자 등 쌀 직불금 부당 수령 실태'와 동아일보 이명건 외 2명의 '무기수의 진범 조작 사건 진실 추적'이 각각 뉴스취재, 기획취재(신문) 부문에서 수상했다. KBS 정재용 기자의 '스포츠와 성폭력에 대한 인권 보고서 등'은 기획취재(방송) 부문에서 수상했다. SBS 신동환 카메라 기자의 '숭례문 화재 중 현판 추락 영상 보도'는 보도사진·영상 부문, 조선일보 이학준 외 6명의 ''천국의 국경을 넘다' 크로스미디어 보도'와 중앙일보 유권하 부장의 '레나테 홍, 47년 만의 포옹 등'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0년 연합뉴스 최선영 부장대우 외 1명의 '北 김정일, 3남 정운 후계자 지명 보도 및 후속 기사'와 동아일보 황진영 외 8명의 '탈북 468명 집단입국, 그 후 5년'이 각각 뉴스취재, 기획취재(신문) 부문에서 수상했다. KBS 금철영 외 2명의 '최초공개 외환위기 美 비밀문서 - IMF와 트로이 목마'는 기획취재(방송) 부문, 前 조선일보 주필 류근일의 '류근일 칼럼'은 논평·비평 부문에서 수상했다. 경남CBS 김효영 보도팀장 외 3명의 '창녕 화왕산 참사 현장 기록'은 보도사진·영상 부문, 조선일보 윤영신 경제부장 외 3명의 '청년취업 1만 명 프로젝트'와 서울경제 이학인 차장대우 외 3명, 중앙일보 시민사회환경연구소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4. 2. 2011년 ~ 현재

2011년 제15회 삼성언론상에서는 EBS의 교육대기획 10부작 '학교란 무엇인가'가 어젠다상을, 국민일보의 '잊혀진 만행, 일본 전범기업을 추적한다'가 취재보도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 김순덕 논설위원의 '김순덕 칼럼'은 논평 비평상을, 한겨레신문 박종식 기자의 '아스팔트에 꽂힌 1m짜리 포탄'은 사진 영상 편집상을 받았다. SBS의 '미래한국리포트'와 매일경제의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2년 제16회 시상식에서는 중앙일보의 '세금 감시 잘해야 일류시민 된다'와 경향신문의 '10대가 아프다'가 어젠다상을 수상했다. 한국일보 이준희 논설위원의 '이준희 칼럼'은 논평 비평상을, 전주MBC 홍창용 부장의 '새만금 방조제 유실'은 사진 영상 편집상을 받았다.

2013년 제17회에는 조선일보의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 시리즈가 어젠다상을, 동아일보의 '경찰, 수원 20대 여성 피살사건 축소 은폐 사실 연속보도'가 취재보도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 이철호 논설위원의 '이철호의 시시각각'은 논평 비평상을, KBS 조현관, 박순서 기자의 시사기획 '창' - '빅데이터 세상을 바꾸다'는 사진 영상 편집상을 받았다.

2014년 제18회에서는 경향신문의 '왜 지금 여성 일자리인가' 시리즈와 조선일보의 '댁의 아파트 관리비 새고 있진 않나요' 시리즈가 어젠다상을 수상했다. SBS 이동협 PD의 SBS 스페셜 '감시사회'는 사진 영상 편집상을, 동아일보 허문명 부장의 '김지하와 그의 시대' 시리즈는 특별상을 받았다.

2015년 제19회에는 조선일보의 '통일이 미래다' 시리즈가 어젠다상을, 연합뉴스의 '송파 세 모녀, 집세·공과금 남기고 동반 자살'이 취재보도상을 수상했다. KBS 시사기획 창의 '중국, 동해를 삼키다'는 사진 영상 편집상을 받았다.

2016년 제20회에는 중앙일보의 연중기획 '반퇴(半退) 시리즈'와 EBS 이미솔, 장후영 PD의 교육대기획 '시험' 6부작이 어젠다상을 수상했다. 한국일보 강철원 기자의 '현직판사, 사채왕 커넥션 추적 보도'와 KBS 광복70년 특집 '끌려간 소녀들, 버마전선에서 사라지다'는 취재보도상을 공동 수상했다. 조선일보 양상훈 논설주간은 논평 비평상을, 연합뉴스TV 진교훈 기자의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 피습'과 뉴시스 최동준 기자의 '차마 바라보지 못합니다'는 사진 영상 편집상을 공동 수상했다. 같은 해, 동아일보 주성하 기자는 '서울과 평양 사이' 고정칼럼[6]으로 전문기자상을, G1 강원민방의 홍서표 차장, 박종현, 유세진, 홍성백 카메라 기자는 200억원대 수중 방파제 부실시공 보도[7]로 저널리즘 발전상을 수상했다.

2017년 제21회에는 매일경제신문의 'B급 국가 바이러스'[1]와 KBS 시사기획 창의 '2016 정치 개혁'이 어젠다상을 수상했다. 한겨레신문의 최순실게이트 연속보도와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국정개입 확인은 취재보도상을 공동 수상했다. 중앙일보 이하경 주필은 논평 비평상을, 조선영상비전 고운호 기자의 '팔짱 낀 채 웃으며 조사받는 우병우'[2]는 사진 영상 편집상을 받았다. 같은 해, 한삼희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전문기자상을, 부산일보 이대진, 이자영, 장병진, 민소영, 안준영 기자는 '복지사각 제로맵'[8]으로 저널리즘 발전상을 수상했다.

2018년 제22회에는 채널A의 '청년 일자리 기획 시리즈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3]과 EBS '다큐프라임 - 교육대기획'의 '대학입시의 진실'[4]이 어젠다상을 수상했다. 박정훈 조선일보 논설위원[5]은 논평 비평상을 받았다. 같은 해, 국제신문 디지털뉴스부 권혁범 부장과 김영록 기자의 '생애 마지막 전력질주'[9]는 지역 언론상을, YTN 왕선택 통일외교전문기자[10]는 전문 기자상을 수상했다.

5. 심사 과정 및 기준

삼성언론상 심사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다. 심사 위원은 언론계와 학계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독립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 절차는 예비 심사, 본심사, 최종 심사의 3단계로 이루어진다. 예비 심사에서는 심사 대상의 기본적인 자격 요건을 검토하고, 본심사에서는 심사 기준에 따라 심층적인 평가를 진행한다. 최종 심사에서는 본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 기준은 다음과 같다.

기준
아젠다상국가와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중장기적 의제와 대안을 제시한 우수한 기획기사
취재보도상언론 고유의 취재활동을 통해 잘못된 사회현상을 고발하고 개선하는데 기여한 기사
논평비평상국가, 사회적 이슈에 대해 분명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적절한 대안까지 제시하는 훌륭한 칼럼(당해년도 뿐 아니라 수년간 실적을 평가)
사진영상편집상언어를 압도하는 보도사진, 사회적 파장이 큰 영상물, 뛰어난 편집이나 인포그래픽 등
특별상보도·제작에 특별한 공로가 있거나 보도·제작 이외의 분야에서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우 이사회에서 선정, 시상


6. 언론상의 의의와 영향

삼성언론상은 한국 언론계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언론인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고취하고,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을 유도하는 효과를 강조한다. 특히, 삼성언론상은 한국 사회의 민주적 발전과 사회 정의 실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국가와 사회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중장기적 의제와 대안을 제시한 기획기사에 아젠다상을 수여한다. 언론 고유의 취재활동을 통해 잘못된 사회현상을 고발하고 개선하는데 기여한 기사에는 취재보도상이 주어진다. 국가, 사회적 이슈에 대해 분명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적절한 대안까지 제시하는 훌륭한 칼럼에는 논평비평상이 수여되며, 이는 당해년도 뿐 아니라 수년간 실적을 평가하여 선정한다. 언어를 압도하는 보도사진, 사회적 파장이 큰 영상물, 뛰어난 편집이나 인포그래픽 등에는 사진영상편집상이 주어진다. 보도·제작에 특별한 공로가 있거나 보도·제작 이외의 분야에서 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우에는 이사회의 선정, 시상을 통해 특별상이 수여된다.

7. 비판 및 논란 (선택 사항)

8. 개선 방안 (선택 사항)

참조

[1] 뉴스 http://news.mk.co.kr[...]
[2]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s://web.archive.[...] 2018-01-25
[3] 뉴스 http://news.donga.co[...]
[4] 뉴스 http://www.newsis.co[...]
[5] 뉴스 http://news.chosun.c[...]
[6] 뉴스 http://news.donga.co[...]
[7]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old.g1tv.co.k[...] 2018-01-25
[8] 뉴스 http://news20.busan.[...]
[9] 뉴스 http://www.kookje.co[...]
[10] 뉴스 http://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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