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암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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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삼암돈대(三岩墩臺)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돈대입니다. 1999년 3월 29일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3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삼암돈대는 강화도 서쪽 해안 중앙, 석모도를 마주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조선 숙종 5년(1679)에 강화유수 윤이제가 축조하였으며, 둥근 원 모양으로 둘레는 121m입니다. 돈대의 원형이 잘 남아 있으며, 배수장치인 돌로 만든 누조와 얇고 넓적한 돌로 쌓은 여장의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삼암돈대는 조선시대 방어 체계의 중요한 유적 중 하나로, 외적의 침입이나 척후 활동을 사전에 방어하고 관찰할 목적으로 설치되었습니다. 현재는 인천광역시 강화군청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삼암돈대에 대한 추가 정보:
- 크기: 둘레 121m, 원형
- 특징: 돈대의 원형이 잘 보존됨, 배수시설(누조), 여장 흔적
- 주변 돈대: 북쪽 - 석각돈대, 남쪽 - 망양돈대
- 관리: 1995년 지표 조사 후 정비 및 보수
- 역사적 가치: 조선시대 해안 방어 체계 연구에 중요한 자료
| 삼암돈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명칭 | 삼암돈대 |
| 위치 |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산223-1번지 |
| 종류 | 돈대 |
| 문화재 지정 정보 | |
| 지정 번호 |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5호 |
| 지정일 | 1999년 3월 29일 |
| 역사 | |
| 시대 | 조선시대 |
| 추가 정보 | |
| 참고 | 강화군의 향토유적 (1986년 4월 1일 지정, 1999년 3월 29일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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