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토 오마르뷔제

3. 테루아 (Terroir)

샤토 오마르뷔제 포도원은 코스 데스투르넬과 몽로즈 사이의 마르뷔제 낮은 언덕에 위치하며, 지롱드 강(Gironde estuary)을 내려다보며 주로 마르뷔제의 자갈 능선과 롱 트레텡 고원에 위치한다. 아래 토양은 점토성 석회질, 윗 토양은 약 100만 년 전 균츠기의 자갈 언덕으로 형성되어 있다. 포도원은 61ha의 면적에 카베르네 소비뇽 50%, 메를로 40%, 카베르네 프랑 10%로 구성되며, 1헥타르당 9000그루가 심어져 있다.^[7]

4. 와인 생산

샤토 오마르뷔제는 1952년 에르베 뒤보스크가 7헥타르의 포도밭을 소작으로 얻으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는 독학으로 포도원을 가꾸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을 개발했다. 1962년 아들 앙리 뒤보스크가 합류하여 메를로 품종을 많이 섞어 타닌의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새 오크통만을 사용해 숙성하는 개성적인 와인을 만들었다.

수확은 포도가 매우 익었을 때 이루어지며, 알코올 발효는 비교적 고온에서, 숙성은 새 오크통에서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오마르뷔제 와인은 강하고 스파이시하며, 독특한 이국적인 향미를 지니게 된다.

베르나르 지네스테는 오마르뷔제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미셸 베탄은 최근 빈티지의 섬세함과 전통적인 맛을 칭찬했다. 좋은 연도의 와인은 30년까지 보관 가능하다.

포도원은 코스 데스투르넬과 몽로즈 사이에 위치하며, 카베르네 소비뇽 50%, 메를로 40%, 카베르네 프랑 10%가 재배된다.^[7] 지롱드 강을 내려다보는 마르뷔제의 자갈 능선과 롱 트레텡 고원에 주로 위치한다. 메를로 비율이 높고 새 오크통에서 장기간 숙성하는 것이 특징이다.^[5] 오마르뷔제 와인은 쌩떼스테프 와인과는 다른 유연함과 개성을 보여준다. 제이 맥이너니는 이 와인을 "줄리엣 비노쉬가 비키니를 입고 프랑스 학술원 회의에 난입"하는 것에 비유했다.^[6]

4. 1. 세컨드 와인

5. 평가

샤토 오마르뷔제는 포도가 매우 익었을 때 수확하며,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알코올 발효를 하고 새 오크통에서 숙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를 통해 강하고 스파이시하며 독특한 이국적인 향미를 지닌 화려한 스타일의 와인이 된다.^[1]

베르나르 지네스테는 "때론 거칠고 강한 타닌이 많은 쌩테스테프 와인 중에서 오마르뷔제는 맛이 부드럽고 매력적인 향기가 쉽게 확산되는 것이 놀랍다"라고 평가했다.^[1] 미셸 베탄은 비교적 최근 연도의 와인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섬세함"과 함께 전통적인 맛을 느낀다고 평했다.^[1]

아주 좋은 연도의 와인은 30년 이상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1]

참조

_[1] 서적 Bordeaux Mitchell Beazley
_[2] 서적 Grands Vins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_[3] 서적 The World Atlas of Wine Mitchell Beazley
_[4] 웹사이트 2003 Official List http://www.crus-bour[...] 2007-01-28
_[5] 서적 Le Classement des Meilleurs Vins de France 1997 Editions de La revue du vin de France. Flammarion
_[6] 서적 Bacchus & Me Random House
_[7] 웹사이트 Chateau Haut-Marbuzet http://www.thewinedo[...]
_[8] 간행물 50 Best Bordeaux under $50 Wine Spectator 200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