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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능정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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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서능정려비(徐稜旌閭碑)는 고려 고종 때의 문신인 서능(徐稜)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석입니다. 전라남도 장성군 북일면 박산리에 위치해 있으며, 1988년 3월 16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16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서능과 서능정려비에 대한 추가 정보:


  • 서능(徐稜)의 생애와 효행: 서능은 고려 고종 때 문하시중을 지낸 인물로, 자는 대방(大方), 호는 송암(松庵), 시호는 절효(節孝)입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벼슬에 나아가서도 어머니가 병환을 앓자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간호했습니다. 특히 한겨울에 청개구리를 구하여 어머니의 병을 낫게 한 일화는 널리 알려져 있으며, 그의 효행은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에 실려 백성들에게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 건립 및 중건 역사: 서능정려비는 1578년(선조 11)에 처음 건립되었습니다. 이후 1669년(현종 10)에 비각 중건이 시작되어 1694년(숙종 20)에 완성되었으며, 송준길이 편액을 썼습니다. 1824년(순조 24)에 중수되었고, 현재의 건물은 1913년에 중건된 것입니다.
  • 비문의 내용: 비문은 사암 박순(朴淳)이 짓고, 옥봉 백광훈(白光勳)이 글씨를 썼습니다. 비석 뒷면의 기록(음기)는 서태수(徐台壽)가 지었고, 전액은 조억수(趙億壽)가 썼습니다. 비문의 내용은 '고려시중절효선생서공비명(高麗侍中節孝先生徐公碑銘)'입니다.
  • 문화재적 가치: 서능정려비는 조선시대 효의 가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 유산입니다.

참고 자료:

  • 서능은 장성에 학문의 기풍을 세우고, 《거가십훈(居家十訓)》이라는 가훈을 남겼습니다. 거가십훈은 현재까지 전해지는 가장 오래된 가훈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능정려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서능정려비
한자 이름徐稜旌閭碑
서능정려비 그림
서능정려비
유형유형문화재
지정 번호162
지정일1988년 3월 16일
주소전라남도 장성군 북일면 봉암로 1193 (박산리)
상세 정보
수량1기
문화재청 ID21,01620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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