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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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서영해(徐嶺海)는 일제 강점기에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 언론인, 문인, 교육자입니다. 1902년 부산에서 태어나 1919년 3.1 운동에 참여한 후 중국 상하이로 망명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활동하다가 국제 외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프랑스에서 서영해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외교 특파원으로 활동하며, 고려통신사라는 이름으로 한국 관련 저서를 저술하여 한국의 독립을 위한 노력을 알렸습니다. 또한, 프랑스 일간지의 기자로 활동하면서 언론인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했습니다. 1940년 프랑스가 나치 독일에 점령된 후에는 3년간 레지스탕스 활동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2023년 6월 1일에는 KB국민은행에서 서영해의 외교 독립 운동을 기리는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활동:
- 대한민국 임시정부 외교 특파원
- 고려통신사 운영, 한국 관련 저술
- 프랑스 일간지 기자
- 레지스탕스 활동
부산박물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 4월 11일부터 6월 9일까지 서영해 선생 특별전을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 서영해 | |
|---|---|
| 기본 정보 | |
 | |
| 출생 | 1903년 2월 28일 |
| 사망 | 1950년 9월 28일 (47세)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
| 출신 학교 | 일본대학교 법문학부 졸업 |
| 경력 | |
| 주요 경력 | 대동아옹호회 발기인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이사 조선임전보국단 평의원 흥아보국단 결성 대화숙 이사 매일신보 이사 조선방송협회 평의원 국민의용대 재정부장 |
| 친일 활동 | |
| 친일반민족행위 | 대동아옹호회 참여 국민정신총동원조선연맹 활동 조선임전보국단 활동 흥아보국단 결성 주도 매일신보 이사로 활동하며 태평양 전쟁 지원 조선방송협회 평의원으로 활동하며 태평양 전쟁 지원 국민의용대 재정부장으로 활동하며 징병 및 군수품 조달 지원 |
| 사후 | |
| 사후 평가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 의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 대한민국 친일반민족행위자재산조사위원회에 의해 재산 몰수 결정 |
| 관련 재판 |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에 체포되었으나, 병보석으로 풀려남 |
| 기타 | |
| 관련 정보 | 호는 해동(海東) 본관은 평산 이해창의 장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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