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양암 감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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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양암 감로도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안양암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의 감로도입니다. 2004년 9월 30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8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감로도는 일반적으로 죽은 자의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불보살 앞에서 시식의례를 하는 장면을 그린 그림을 말합니다. 안양암 감로도는 대웅전 향우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안양암 감로도는 1909년에 제작되어 서울 삼각산 감로암에 봉안되었던 불화로, 현재는 안양암 대웅전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화승 경선응석이 제작하였으며, 비단 바탕에 채색되었고, 세로 162cm, 가로 156.5cm 크기입니다.
이 그림은 죽은 자의 영혼 천도를 위한 시식의례 장면과 불보살 등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 아들이 돌아가신 어머니(개성 김씨)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내용이 화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양암에는 감로도 외에도 아미타불도, 팔상도, 극락왕생도, 아미타괘불도 등 다양한 불화들이 소장되어 있습니다.
| 서울 안양암 감로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감로도 정보 | |
 | |
| 이름 | 안양암 감로도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130-1 |
| 문화재 지정 정보 | |
| 유형 | 유형문화재 |
| 번호 | 186 |
| 지정일 | 2004년 9월 30일 |
| 상세 정보 | |
| 시대 | 대한제국시대 |
| 수량 | 1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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