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양암 대웅전 신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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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서울 안양암 대웅전 신중도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안양암 대웅전에 있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신중도입니다. 2004년 9월 30일에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1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특징:
- 1924년 고산당 축연이 다른 화승들과 함께 제작했습니다.
- 신중들의 얼굴과 신체에 근대적 음영법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화승 축연의 기법으로 보입니다.
- 화면은 상하 2단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상단에는 제석천과 범천, 하단에는 위태천을 중심으로 50여 명의 신중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 악을 제거하는 위력을 가진 명왕인 '대예적금강'이 크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안양암 대웅전 신중도는 당대 최고의 화승으로 손꼽히는 고산당 축연의 작품으로,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유행했던 도상적 특징을 보여줍니다. 또한, 음영법의 적극적인 수용 등, 축연의 화풍을 잘 나타내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전 신중도는 당대 최고의 화승으로 손꼽히는 고산당 축연의 작품으로,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유행했던 도상적 특징을 보여줍니다. 또한, 음영법의 적극적인 수용 등, 축연의 화풍을 잘 나타내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 서울 안양암 대웅전 신중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
| 명칭 | 안양암 대웅전 신중도 |
| 분류 |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
| 지정번호 | 15 |
| 지정일 | 2004년 9월 30일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130-1 안양암 |
| 시대 | 일제강점기 |
| 소유자 | 안동권씨감은사 |
| 수량 | 1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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