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양암 석 치성광불좌상 및 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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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안양암 석 치성광불좌상 및 권속(安養庵石熾盛光佛坐像및眷屬)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안양암에 있는 조선시대 불상입니다. 2004년 9월 30일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2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지정 사유:안양암 금륜전 안에는 중앙의 치성광불좌상을 중심으로 월광보살, 칠원성군, 동자, 동녀 등 11구의 상이 좌우 대칭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중앙의 석조불상(치성광불상)은 왼손 위에 둥근 지물(持物)을 들고 있어 약사여래(藥師如來)로 알려져 왔으나, 칠성여래(七星如來)의 주불(主佛)인 치성광불(熾盛光佛)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북극성을 상징화한 치성광여래상(熾盛光如來像)은 『안양암지(安養庵誌)』에 1899년 제작되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원래 석조상이지만 현재는 석고가 두껍게 칠해져 있어 원형을 알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단순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느낌을 줍니다.
원래 치성광여래의 좌협시(左脇侍)로 일광보살상이 있었을 것이나 현재는 사라지고 우협시인 월광보살상만 남아 있습니다. 월광보살상 옆으로는 칠원성군상이 좌우로 배치되어 있는데, 칠성도에서 칠원성군이 생략되는 대신 칠원성군상이 조성되어 있는 점이 특색 있습니다. 이러한 칠원성군이 불화가 아니라 불상으로 남아 있는 경우는 안양암의 경우가 현재로서는 유일합니다. 치성광여래상 역시 불화에는 표현되나 불상으로 남아 있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특징:
- 치성광불좌상: 북극성을 상징하는 불상으로, 왼손에 둥근 지물을 들고 있습니다.
- 권속: 월광보살, 칠원성군, 동자, 동녀 등 11구의 상이 치성광불좌상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 희귀성: 칠원성군이 불상이 아니라 불화로 남아있는 유일한 사례입니다.
- 제작 시기: 1899년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권속은 미상).
- 재료: 석조 (현재는 석고가 두껍게 칠해져 있음)
안양암 석 치성광불좌상 및 권속은 19세기 말의 조각 경향을 보여주는 희귀한 자료로서 가치가 높습니다.
| 서울 안양암 석 치성광불좌상 및 권속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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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안양암 석 치성광불좌상 및 권속 |
| 유형 | 문화재자료 |
| 지정 번호 | 24 |
| 지정일 | 2004년 9월 30일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130-1 안양암 |
| 시대 | 조선시대 |
| 소유자 | 안동권씨 감은사 |
| 수량 | 13구 |
| 꼬리표 | 서울 안양암 |
| 문화재청 ID | 31,002400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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