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양암 지장시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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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서울 안양암에는 지장시왕도와 지장시왕괘불도, 두 점의 중요한 불화가 있습니다.
1. 안양암 지장시왕도 (安養庵 地藏十王圖):
- 문화재 지정: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17호 (2004년 9월 30일 지정)
- 제작 시기: 1924년 6월
- 제작자: 고산당 (古山堂) 축연 (竺演)
- 특징:
- 명부전 지장삼존상 뒤에 걸려 있는 후불탱화입니다.
- 두건을 쓴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도명존자, 무독귀왕 등 지장삼존과 시왕, 판관, 사자, 옥졸, 선악동자, 사천왕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7폭을 붙여 한 폭으로 완성했습니다.
- 가로로 긴 형태가 특징입니다.
- 인물들의 얼굴에 음영법을 사용한 것은 고산당 축연의 화풍을 보여줍니다.
2. 안양암 지장시왕괘불도 (安養庵 地藏十王掛佛圖):
- 문화재 지정: 서울특별시 문화재자료 제16호 (2004년 9월 30일 지정)
- 제작 시기: 1930년
- 제작자: 고산당 (古山堂) 축연 (竺演)
- 특징:
- 괘불은 야외 법회 시 걸어두는 불화입니다.
-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좌우에 도명존자, 무독귀왕, 시왕 등을 묘사한 지장시왕도를 괘불 형식으로 그린 것입니다.
- 현재까지 발견된 우리나라 유일의 지장시왕괘불입니다.
- 상단에 지장보살을 크게 그리고, 좌우에 육도(六途)의 모습과 협시상을 배치했습니다.
- 대좌 아래에는 홀(笏)을 든 시왕(十王)이 일렬로 늘어서 있습니다.
- 그 아래에는 성곽을 둘러 상하를 구분하고 지옥의 여러 장면을 표현했습니다.
- 지장보살도와 시왕도를 한 폭에 결합한 듯한 도상입니다.
- 붉은색, 녹색, 군청색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두 불화 모두 일제강점기에 고산당 축연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제작 연대와 제작자를 알 수 있는 화기(畵記)가 남아있습니다. 고산당 축연은 근대 불화의 대가로, 안양암에는 이 외에도 그의 작품이 여럿 남아있습니다.
산당 축연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제작 연대와 제작자를 알 수 있는 화기(畵記)가 남아있습니다. 고산당 축연은 근대 불화의 대가로, 안양암에는 이 외에도 그의 작품이 여럿 남아있습니다.
| 서울 안양암 지장시왕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지도 | |
| 일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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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안양암 지장시왕도 |
| 원어 이름 | 安養庵 地藏十王圖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130-1 |
| 유형 | 문화재자료 |
| 지정 번호 | 17 |
| 지정일 | 2004년 9월 30일 |
| 시대 | 일제강점기 |
| 소유자 | 안동권씨감은사 |
| 수량 | 1폭 |
| 좌표 | 37°34′32″N 127°0′48″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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