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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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덕도는 1952년 김옥재와 도학수에 의해 창도된 종교 단체이다. 민심 순화와 도덕 사회 건설을 목표로 삼았으며, 삼강오륜 실천과 자성반성을 통해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고 도덕적 가치관을 확립하는 것을 강조한다. 초기에는 도주와 법주 중심의 지도 체제를 갖추었으나, 1984년 이후 성도사 체제로 전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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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기지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했던 주한미군 사령부였으며, 기지 부지는 서울시에 단계적으로 반환될 예정이며 공원 조성 계획이 추진 중이다.
| 성덕도 | |
|---|---|
| 기본 정보 | |
| 위치 | 대한민국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
| 면적 | 2.92㎢ |
| 인구 | 188명 (2017년) |
| 지리 | |
| 지형 | 섬 |
| 해안선 길이 | 7.8km |
| 행정 | |
| 소속 행정 구역 |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 |
| 교통 | |
| 교통망 | 성덕대교 |
| 기타 | |
| 위도 | 34°31′31″N |
| 경도 | 127°08′45″E |
2. 역사
성덕도는 1952년 도주(道主) 월근(月根) 김옥재와 법주(法主) 법해(法海) 도학수가 민심 순화, 세도(世道) 확립, 자유롭고 평화로운 도덕사회 건설을 목표로 창도하였다.
성덕도는 천지의 은혜와 덕으로 만물이 살아가는 것처럼, 인간도 대자연의 순환법칙과 청정법도에 순응하는 것이 천지도리를 행하는 길이라고 보았다. 원형의정 천도지법을 인의예지 인성지강으로 밝혀, 삼강오륜 인의예지 도덕을 실천하고 자성반성을 통해 인간의 악성을 고쳐 천성인 선령을 찾음으로써, 인간고에서 벗어나 지상낙원에서 영원영복을 누릴 수 있다고 하였다.
당시는 인종차별, 사상대립으로 인한 전쟁, 질병, 빈곤, 공포가 만연했다. 또한 불신, 이기심, 무절제한 문물과 사조로 인한 가치관 혼란으로 사회 기강과 도덕심이 해이해졌다. 특히 한국은 외세와 내환으로 인한 격변의 시대를 겪고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어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두 창도주는 구세제민의 뜻을 두고 깨달음을 얻었다. 이들은 우주 대자연의 이치가 사람의 지각 중심에 있으므로, 본성인 청정심을 찾아 자신과 사해동포, 삼라만상이 도덕으로 하나가 되기를 염원했다.
두 창도주는 도덕문명을 진보시켜야 물질문화가 발달하고 풍부해질 것이며, 물질문화를 앞세우면 도덕문화가 퇴보된다고 하며 철저한 도덕적 가치관을 정립했다.
1984년, 성덕도는 도주제와 법주제가 폐지되고 성도사 체제로 개편되었다.
2. 1. 성덕도의 창도
1952년 도주(道主) 월근(月根) 김옥재와 법주(法主) 법해(法海) 도학수는 민심을 순화(醇化)하고 세도(世道)를 바로잡으며, 자유롭고 평화로운 도덕사회(道德社會) 건설을 목표로 성덕도(聖德道)를 창도하였다.성덕도는 천지(天地)의 은혜와 덕으로 만물이 살아가는 것처럼, 인간도 대자연의 순환법칙(循環法則)과 청정법도(淸靜法度)에 순응(順應)하는 것이 천지도리(天地道理)를 행하는 길이라고 보았다. 원형의정 천도지법(元亨義貞 天道之法)을 인의예지 인성지강(仁義禮智 人性之綱)으로 밝혀, 삼강오륜 인의예지(三綱五倫 仁義禮智) 도덕을 실천하고 자성반성(自性反省)을 통해 인간의 악성(惡性)을 고쳐 천성(天性)인 선령(善靈)을 찾음으로써, 인간고애(人間苦埃)에서 벗어나 지상낙원(地上樂園)에서 영원영복(永遠永福)을 누릴 수 있는 대도(大道)를 폈다.
성덕도가 창도된 1952년 전후(戰後)는 인종차별과 사상대립으로 인한 전쟁으로 대량 살상무기가 동원되어 많은 생명이 희생되었다. 사람들은 질병, 빈곤, 공포에 시달렸으며, 불신, 이기심, 무절제한 문물과 사조로 인한 가치관 혼란으로 사회 기강과 도덕심 해이가 만연했다. 특히 한국 사회는 외세와 내환으로 인한 격변의 시대를 겪고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어야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세도(世道)를 만회(挽回)하고 인심을 순화하고자 구세제민(救世濟民)의 뜻을 둔 두 창도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인간고를 겪고 이심물문리(以心物文理)로 깨달음을 얻었다. 이들은 우주 대자연의 이치가 사람의 지각 중심에 있으므로, 본성인 청정심(淸靜心)을 찾아 자신과 사해동포(四海同胞)와 삼라만상(森羅萬象)이 도덕으로 하나가 되기를 염원했다.
두 창도주는 인류가 화목으로 융합하고, 도덕문명을 진보시켜야 물질문화가 발달하고 풍부해질 것이며, 물질문화를 앞세우면 도덕문화가 퇴보된다고 하며 철저한 도덕적 가치관을 정립했다. 과거 물질문명을 앞세우던 시대를 벗어나 도덕문명 지각으로써 자신의 일을 하면 빈곤하지 않고 화목도의(和睦道義)로 다 잘 살 수 있는 도를 폈다.
2. 2. 성덕도의 발전과 변화
成德道중국어는 1984년 11월 19일 제3대 도주와 제3대 법주가 9년 6개월여 만에 퇴임하면서 도주제와 법주제가 폐지되고, 초대 도종(제1세 성도사)을 중심으로 하는 성도사 체제로 개편되었다.3. 교리 및 신앙 체계
성덕도는 1952년 도주 월근 김옥재와 법주 법해 도학수가 창도한 종교로, 자유롭고 평화로운 도덕사회 건설을 목표로 한다. 천지(天地)의 순환법칙에 순응하는 것을 천지도리(天地道理)를 행하는 길로 보며, '원형의정 천도지법(元亨義貞 天道之法)'을 '인의예지 인성지강(仁義禮智 人性之綱)'으로 밝혀 인간의 근본인 삼강오륜(三綱五倫)과 인의예지(仁義禮智) 도덕 실천을 강조한다. 자성반성(自性反省)을 통해 악성(惡性)을 고치고 천성(天性)인 선령(善靈)을 찾아 인간고(人間苦)에서 벗어나 지상낙원(地上樂園)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본다.
인생의 근본인 삼강오륜을 실천하고, 마음을 닦아 천성선령(天性善靈)인 자성자불(自性自佛)을 찾으며, 자성반성으로 회개천선(悔改遷善)하여 대중과 교화화친(敎化和親)하는 정신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자성반성, 미신타파, 문맹퇴치, 도덕정신을 실천 덕목으로 삼고, 청심주(淸心呪)인 '무량청정정방심(無量淸靜正方心)'을 독송하여 마음을 맑히고 자아완성에 정진하는 수행 방법을 제시한다.
3. 1. 기본 교리
성덕도는 1952년 도주 월근 김옥재와 법주 법해 도학수가 창도한 종교로, 자유롭고 평화로운 도덕사회 건설을 목표로 한다.천지(天地)의 순환법칙에 순응하는 것이 천지도리(天地道理)를 행하는 길이므로, '원형의정 천도지법(元亨義貞 天道之法)'을 '인의예지 인성지강(仁義禮智 人性之綱)'으로 밝혀 인간의 근본인 삼강오륜(三綱五倫)과 인의예지(仁義禮智) 도덕을 실천하도록 한다. 자성반성(自性反省)을 통해 인간의 악성(惡性)을 고치고 천성(天性)인 선령(善靈)을 찾아 인간고(人間苦)에서 벗어나 지상낙원(地上樂園)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성덕도는 인생의 근본인 삼강오륜을 실천하고, 마음을 닦아 천성선령(天性善靈)인 자성자불(自性自佛)을 찾으며, 자성반성으로 회개천선(悔改遷善)하여 대중과 교화화친(敎化和親)하는 정신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자성반성, 미신타파, 문맹퇴치, 도덕정신을 실천 덕목으로 삼고, 청심주(淸心呪)인 '무량청정정방심(無量淸靜正方心)'을 독송하여 마음을 맑히고 자아완성에 정진하는 수행 방법을 제시한다.
3. 2. 주요 수행법
성덕도에서는 인생의 근본인 삼강오륜을 실천하고 마음을 닦아 천성선령(天性善靈)인 자성자불(自性自佛)을 찾으며, 자성반성으로 회개천선(悔改遷善)하여 대중과 교화화친(敎化和親)하는 정신을 살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수행법을 제시한다.- 자성반성(自性反省): 자신의 본성을 되돌아보고 반성한다.
- 미신타파(迷信打破): 잘못된 믿음을 깨뜨린다.
- 문맹퇴치(文盲退治): 글을 모르는 사람들을 가르친다.
- 도덕정신(道德精神): 도덕적인 정신을 실천한다.
이러한 실천 덕목을 통해 청심주(淸心呪)인 무량청정정방심(無量淸靜正方心)을 외워 마음을 맑게 하고 영심(靈心)을 찾아 자아완성에 정진한다. 또한, 교화중생(敎化衆生)과 활인(活人)을 통해 상생상화(相生相和)의 도덕 사회 건설을 추구한다. 교화중생은 가르침을 통해 중생을 깨우치는 것을 의미하며, 활인은 사람을 살리는 것을 뜻한다.
4. 조직 및 체계
성덕도는 1952년 11월 19일 김옥재를 도주(道主)로, 법해 도학수를 법주(法主)로 하는 지도 체제를 확립하였다. 도주는 교단의 종무(宗務) 전반을, 법주는 교화(敎化)와 수도(修道)를 담당하였다. 1984년 11월 19일, 제3대 도주와 제3대 법주가 퇴임하면서 도주제와 법주제가 폐지되고, 초대 도종을 중심으로 하는 성도사 체제로 개편되었다.
4. 1. 초기 지도 체제 (1952년 ~ 1984년)
성덕도는 1952년 11월 19일에 김옥재를 도주(道主)로, 법해 도학수를 법주(法主)로 하는 지도 체제를 확립하였다. 도주는 교단의 종무(宗務) 전반을 관장하고, 법주는 교화(敎化)와 수도(修道)를 담당하였다.초대 도주 김옥재는 1955년 10월 3일까지 재임하였고, 이후 김희원이 제2대 도주로 취임하여 1975년 5월 29일까지 재직하였다. 초대 법주 도학수는 1962년 7월 18일까지 재임하였고, 이후 김봉남이 제2대 법주로 취임하여 같은 해 5월 29일까지 재직하였다.
4. 1. 1. 역대 도주
| 대수 | 역대 도주 | 직함 | 임기 | 비고 |
|---|---|---|---|---|
| 1 | 김옥재(金沃載) | 초대 도주 | 1952년 11월 19일 ~ 1955년 10월 3일 | 퇴임 5년 후인 1960년 3월 30일, 향년 52세로 사망. |
| 2 | 김희원(金羲園) | 제2대 도주 | 1955년 10월 3일 ~ 1975년 5월 29일 | 최장수 재직 성덕도 도주. |
4. 1. 2. 역대 법주
| 대수 | 역대 법주 | 직함 | 임기 | 비고 |
|---|---|---|---|---|
| 1 | 법해 도학수 | 초대 법주 | 1952년 11월 19일 ~ 1962년 7월 18일 | 차장수 재직 성덕도 법주 기록. |
| 2 | 김봉남 | 제2대 법주 | 1962년 7월 18일 ~ 1975년 5월 29일 | 최장수 재직 성덕도 법주 기록 |
4. 2. 성도사 체제 (1984년 ~ 현재)
1984년 11월 19일, 제3대 도주와 제3대 법주가 퇴임하면서 도주제와 법주제가 폐지되었다. 이후 성덕도는 수장 제도 체제를 개편하고 통일하여 초대 도종(제1세 성도사)을 중심으로 하는 성도사 체제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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