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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줏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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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소줏고리

소줏고리는 소주를 증류할 때 사용하는 재래식 증류기의 일종이다. '고조리', '고소리'라고도 불린다.
형태소줏고리는 위짝에 해당하는 상체 부분과 아래짝의 하체 부분으로 나뉜다. 위짝 허리 바로 위에는 증류된 소주를 모아 밖으로 흘려보낼 수 있게 아래쪽으로 향한 코(귓대, 부리)가 비스듬히 붙어 있다. 하체 부분에는 손잡이가 붙어 있다. 뚜껑은 놋쇠 대야나 무쇠 솥뚜껑을 놓되 솥뚜껑은 손잡이가 밑으로 가게 놓는다. 대개 오지(도자기의 한 종류로 만듦새가 투박하고 불투명한 자갈색 토기)로 만들지만 간혹 구리나 놋쇠로 만든 것도 있다. 소줏고리는 허리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간 모양의 그릇으로, 잘록하게 들어간 부분에 냉각되어 떨어지는 알코올을 모아 주는 홈통 같은 장치가 있다. 아래 그릇은 뻥 뚫려 있고, 위 그릇은 찬물을 담을 수 있게 움푹 패여 있다. 쇠나 동으로 만든 고리는 위와 아래짝을 떼어 낼 수 있는데 오지로 만든 고리는 서로 붙어 있다. 지역에 따라 소줏고리 모양은 삼각형, 장구형, 역삼각형이 있다. 가장 많은 양의 소주를 얻을 수 있는 형태는 역삼각형으로, 냉각수 확보 면적이 넓기 때문이다.
제조법술 재료를 솥 안에 넣고 그 솥 위에 이 소줏고리를 올려놓고 끓이면 증발한 소주가 대야 밑이나 솥뚜껑 손잡이 부분에 올라가 붙다가 찬물을 만나면 코 부분으로 흘러 내려온다. 증기가 빠져나오지 못하게 솥과 소줏고리와 뚜껑과의 틈새는 밀가루를 반죽하여 메운다. 물과 알코올의 끓는점을 이용한 장치이다.
역사소주는 본래 아라비아인들에 의하여 개발된 것으로서 한국에 전래된 것은 고려 말 원나라에 의해서였다. 소줏고리의 등장도 고려 말이나 조선시대 초기경으로 짐작된다.

소줏고리
개요
소줏고리
소줏고리
정의술을 증류하는 도구
용도증류식 소주 제조
구조 및 원리
구조
고리 (증류기)
냉각수통
받침
작동 원리솥에 술덧을 넣고 가열
증기가 고리를 거쳐 냉각수통에서 냉각 및 액화
액화된 소주가 받침으로 모임
특징
장점소주의 풍미를 높임
알코올 도수를 높임
단점제조 과정의 어려움
시간 소요
높은 비용
역사
기원고려 시대
사용조선 시대
현재 전통주 제조에 사용
종류
재료옹기
구리
스테인리스
형태원통형
사각형
특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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