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상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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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염상어과는 수염상어, 융단상어라고도 불리며, 융단과 유사한 무늬로 위장하는 것이 특징인 상어과이다. 최대 3m까지 성장하며, 턱 주변의 수염 엽과 매복 포식에 적합한 형태를 갖는다. 인간에게는 일반적으로 위험하지 않지만, 공격 사례도 보고되었으며, 일부 종은 수족관에서 사육되기도 한다. 현재 아라후라수염상어속, 수염상어속, 위장수염상어속 등 3개의 현존하는 속과 여러 멸종된 속이 존재하며, IUCN 적색 목록에 따라 보존 상태가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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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상어과 - [생물]에 관한 문서 | |
---|---|
일반 정보 | |
![]() | |
학명 | Orectolobidae |
명명자 | T. N. Gill, 1896 |
영명 | Wobbegong |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강 | 연골어강 |
아강 | 판새아강 |
목 | 텐지크자메목 |
속 | |
속 | Eucrossorhinus Orectolobus Sutorectus |
분포 | |
과 정보 (FishBase) | |
FishBase 과 | Orectolobidae (2015년 5월) |
2. 형태
수염상어는 해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저생 상어이다. 대부분의 종은 최대 1.25m의 길이에 이르지만, 가장 큰 종인 얼룩수염상어와 띠수염상어는 약 3m의 길이에 달한다.
2. 1. 위장
수염상어는 융단과 유사한 대담한 무늬의 대칭적인 패턴으로 위장이 잘 되어 있다. 이러한 눈에 띄는 패턴 때문에 수염상어와 그 근연종은 종종 융단상어라고 불린다. 수염상어의 턱 주변에는 작은 해초 모양의 수염 엽[1]이 있어 위장을 돕고 감각 수염 역할을 하여 위장이 향상된다. 수염상어는 바위 사이에 숨어 너무 가까이 헤엄치는 작은 물고기를 잡는 데 위장을 이용하는데, 이는 매복 포식자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또한 암초 물고기와 다른 상어를 먹이로 잡는 데 도움이 되는 바늘 모양의 이빨을 가진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다. 몇몇 수염상어 종의 혈구도 묘사되어 있다.[2]3. 생태
수염상어는 해저에 서식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해저에서 보낸다. 많은 종의 최대 몸길이는 1.25m이지만, 얼룩수염상어(Orectolobus maculatus)와 Orectolobus halei|오렉톨로부스 할레이영어는 몸길이가 3m에 달한다. 몸에는 대칭적인 무늬가 있다. 턱 주위에는 작은 잡초와 같은 수염이 있으며[25], 턱을 숨기는 동시에 감각 기관으로도 기능한다. 이러한 위장은 바위 사이에 숨어, 가까이 다가오는 작은 물고기를 잡는 데 이용된다. 이는 매복형 포식자에게 전형적이다. 바늘 모양의 이빨을 가진 강력한 턱을 가지고 있으며, 산호초의 물고기나 다른 상어를 먹이로 삼는다. 몇 종의 혈구에 대해서도 밝혀졌다[26]。
4. 인간과의 관계
수염상어는 일반적으로 인간에게 위험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지지만,[3] 가까이 다가간 수영자, 스노클러, 스쿠버 다이버를 공격한 사례가 있다.[3] 호주 상어 공격 파일에는 수염상어의 도발 없는 공격 기록이 50건 이상 있으며,[3] 국제 상어 공격 파일에는 31건(또는 28건[28])의 기록이 있는데,[4] 그중 치명적인 사례는 없다. 수염상어는 서핑하는 사람을 물기도 했다.[5] 매우 유연하여 꼬리를 잡고 있는 손을 쉽게 물 수 있다.[6] 작지만 날카로운 이빨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물린 상처는 잠수복을 뚫고 들어올 정도로 심각할 수 있다. 한 번 물면 쉽게 떨어지지 않아 제거하기 매우 어려울 수 있다.[7]
호주에서는 수염상어의 가죽을 사용하여 가죽을 만들기도 한다.[8]
4. 1. 사육
대부분의 수염상어 종은 성체의 크기가 커서 가정용 수족관에 적합하지 않지만, 일부 대형 종은 수족관 거래에서 판매되고 있다.[9] 술수염상어와 워드수염상어와 같은 작은 수염상어 종은 적절한 크기에다 느릿느릿한 성격으로 가정용 수조의 제한된 공간에서도 수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 기르는 상어로 "이상적"이지만, 심지어 꽤 큰 크기의 다른 수조 생물도 잡아먹을 수 있다.[9] 반면에 일부 수족관 사육자들은 활동성이 부족한 것을 수염상어를 기르는 데 있어 단점으로 보고, 더 활동적인 상어를 선호한다.[9] 수염상어는 주로 야행성이며, 느린 신진대사로 인해 다른 상어보다 자주 먹이를 주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 일주일에 두 번 먹이를 주면 잘 지낸다. 먹이를 충분히 먹지 못한 수염상어는 등쪽 근육이 눈에 띄게 위축된 것으로 알아볼 수 있다.[9]5. 분류
수염상어과는 3개의 속과 12종으로 분류된다.[34][10]
속 | 학명 | 명명자 및 연도 | 대표 종 |
---|---|---|---|
아라후라수염상어속 | Eucrossorhinus | 리건, 1908 | 아라후라수염상어 |
수염상어속 | Orectolobus | 보나파르트, 1834 | 수염상어, 얼룩수염상어 |
위장수염상어속 | Sutorectus | 휘틀리, 1939 | 위장수염상어 |
화석으로만 발견되는 속은 다음과 같다.
- ''Cretorectolobus''
- ''Eometlaouia''
- ''Orectoloboides''
5. 1. 현존하는 속
수염상어과에는 현재 3개의 속, 12종이 속해 있다.[10][34]- 아라후라수염상어속 (''Eucrossorhinus'') 리건, 1908
- * 아라후라수염상어 (''Eucrossorhinus dasypogon'') (블리커, 1867)
- 수염상어속 (''Orectolobus'') 보나파르트, 1834
- * 꽃무늬 수염상어 (''Orectolobus floridus'') 라스트 & 치들로우, 2008
- * 걸프 수염상어 (''Orectolobus halei'') 휘틀리, 1940.[11]
- * 서부 수염상어 (''Orectolobus hutchinsi'') 라스트, 치들로우 & 콤파뇨, 2006.[12]
- * 수염상어 (''Orectolobus japonicus'') 리건, 1906
- * 인도네시아수염상어 (''Orectolobus leptolineatus'') 라스트, 포고노스키 &
- * 얼룩수염상어 (''Orectolobus maculatus'') (보나테르, 1788)
- * 장식수염상어 (''Orectolobus ornatus'') (드 비스, 1883)
- * 난쟁이 점박이 수염상어 (''Orectolobus parvimaculatus'') 라스트 & 치들로우, 2008
- * 그물 수염상어 (''Orectolobus reticulatus'') 라스트, 포고노스키 & W. T. 화이트, 2008
- * 북방수염상어 (''Orectolobus wardi'') 휘틀리, 1939
- 위장수염상어속 (''Sutorectus'') 휘틀리, 1939
- * 위장수염상어 (''Sutorectus tentaculatus'') (페터스, 1864)
5. 2. 멸종된 속
- Cretorectolobus영어 Case, 1978
- Eometlaouia영어 Noubhani & Cappetta, 2002
- Orectoloboides영어 Cappetta 1977
6. 보존 상태
참조
[1]
웹사이트
Wobbegongs - five species encountered in Queensland
http://www.dpi.qld.g[...]
Queensland Primary Industries and Fisheries
2009-03-02
[2]
논문
Morphology of the blood cells from three species of wobbegong sharks (''Orectolobus'' species) on the East Coast of N. S. W
2006
[3]
간행물
Changing patterns of shark attacks in Australian waters
http://www.publish.c[...]
[4]
웹사이트
Species Implicated in Attacks - International Shark Attack File
https://www.floridam[...]
2018-04-06
[5]
뉴스
Shark attack victim Kirra-Bella Olsson, 13, 'laughed' after ankle and calf were mauled by a wobbegong
http://www.dailytele[...]
The Daily Telegraph
2014-10-18
[6]
서적
Guide to Sea Fishes of Australia
New Holland Publishers (Aust.) Pty Ltd
[7]
뉴스
Shark sinks its teeth in for the long haul
http://www.smh.com.a[...]
2004-02-12
[8]
서적
An overview of world trade in sharks and other cartilaginous fishes
https://books.google[...]
TRAFFIC International
1996-12-01
[9]
뉴스
Sharks at Home
2004-03
[10]
문서
[11]
간행물
Redescription of two species of wobbegongs (Chondrichthyes: Orectolobidae) with elevation of ''Orectolobus halei'' Whitley 1940 to species level
http://www.mapress.c[...]
[12]
간행물
A new wobbegong shark, ''Orectolobus hutchinsi'' n. sp. (Orectolobiformes: Orectolobidae) from southwestern Australia
http://www.mapress.c[...]
[13]
웹사이트
"''Eucrossorhinus dasypogon''"
2015-02-18
[14]
웹사이트
"''Orectolobus floridus''"
2015-02-18
[15]
웹사이트
"''Orectolobus halei''"
2015-03-23
[16]
웹사이트
"''Orectolobus hutchinsi''"
2015-02-18
[17]
웹사이트
"''Orectolobus japonicus''"
[18]
웹사이트
"''Orectolobus leptolineatus''"
[19]
웹사이트
"''Orectolobus maculatus''"
2015-03-23
[20]
웹사이트
"''Orectolobus ornatus''"
2015-02-20
[21]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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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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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ctolobus reticulatus''"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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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ctolobus wardi''"
2015-02-1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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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orectus tentacula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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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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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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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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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wobbegong shark, ''Orectolobus hutchinsi'' n. sp. (Orectolobiformes: Orectolobidae) from southwester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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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물
Orectolobidae
Fish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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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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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wobbegong shark, Orectolobus hutchinsi n. sp. (Orectolobiformes: Orectolobidae) from southwestern Australia
http://www.mapres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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