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평중리 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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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순천 평중리 이팝나무는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평중리에 있는 천연기념물입니다. 1962년 12월 7일 천연기념물 제36호로 지정되었으며, 원래 명칭은 '쌍암면의 이팝나무'였으나 2008년 4월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일반 정보:
- 지정 명칭: 순천 평중리 이팝나무 (順天 平中里 이팝나무)
- 분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 문화역사기념물 / 민속
- 지정 기관: 국가유산청
- 소재지: 전남 순천시 승주읍 평지길 5 (평중리)
- 수령: 약 400년 (지정 당시 기준)
- 크기: 높이 16.5m (또는 18m), 가슴 높이 둘레 3.46m (또는 4.6m), 가지 বিস্তার: 동서 16m, 남북 16.6m (또 다른 자료에서는 동서 8.9m, 남북 8.8m)
특징:
- 이팝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교목으로, 높이 20m까지 자랍니다.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합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며, 원추꽃차례에 밀생합니다.
- 평중리 이팝나무는 마을 입구 길옆에 위치한 정자나무이자 당산목으로, 마을 사람들에게 신성시되었습니다.
- 이팝나무 꽃의 개화 상태로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꽃이 활짝 피면 풍년, 그렇지 않으면 흉년이라고 믿었습니다.
- 1981년 외과수술을 받았으며, 여러 차례 보호 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이팝나무 이름의 유래 (두 가지 설):1. 흰 꽃이 만개한 모습이 쌀밥(이밥)과 같다고 하여 '이밥나무'에서 '이팝나무'로 변화.
2. 꽃이 피는 시기가 입하(立夏) 무렵이므로 '입하나무'에서 '이팝나무'로 변화.
| 순천 평중리 이팝나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순천 평중리 이팝나무 |
| 영문 이름 | (Ippunamu in Pyeongjung-ri, Suncheon) |
| 지정 종류 | 천연기념물 |
| 지정 번호 | 36 |
| 지정일 | 1962년 12월 7일 |
| 위치 |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평지길 5 (평중리) |
| 소유자 | 목천 장씨 교수공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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