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용류 가야금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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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관용류 가야금산조는 전라북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가야금 산조의 한 유파이다. 19세기 말 이영채에게서 시작되어 신관용에 의해 독창적인 가락이 더해져 완성되었다. 신관용류는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단모리, 엇모리로 구성되며, 특히 단모리의 복잡한 구성이 특징이다. 신관용의 제자인 강순영에게 전승되었으며, 강순영은 2019년 신관용류 가야금산조의 명예보유자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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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용류 가야금산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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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용류 가야금산조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경상남도 |
유형 | 무형문화재 |
지정 번호 | 25 |
지정일 | 2002년 8월 14일 |
전승지 |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동 산171-1 |
보유자 | 강순영(姜順令) |
2. 역사
2. 1. 산조의 기원과 발전
2. 2. 신관용류 가야금산조의 성립
산조는 민간 기악곡의 대표적인 장르로, 전라도 지방을 중심으로 생성된 시나위 가락을 장단이라는 틀에 넣어 연주하는 음악이다.[1] 가야금 산조는 19세기 말 무속음악인 시나위에서 발전되었는데, 전라남도 영암의 김창조(金昌祖, 1856년~1919년), 화순의 한숙구(韓淑求, 1849년 ~ 1934년), 전북 김제의 이영채(李永采), 충청도 청주의 박팔괘(朴八卦) 등이 가야금 산조 형성에 기여했다.[1]현재 한국의 가야금산조는 창시자인 이영채로부터 시작되며, 이영채는 1880년 경 전북 김제군 만경면에서 출생하여 가야금산조를 짜서 신관용에게 전해주었다.[1] 가야금산조와 풍류에 능하였으며 그의 문하에서 신관용이 배출되었다.[1]
신관용(申寬龍, 1912년~1961년)은 1912년 전북 김제군 성덕면 성덕리 고현 마을 출생으로, 15세에 이영채에게 가야금 산조를 배웠다.[1] 신관용은 배운 가락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가락을 더해 신관용류 가야금산조를 완성하였다.[1] 그의 가야금은 매우 창조성이 뛰어나서 자기 나름대로의 음악세계를 구축했으며, 그래서 그의 산조는 신관용류로 불린다.[1] 신관용은 가난과 유랑 속에서도 가야금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으며, 그의 연주는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다.[1]
가야금 산조에는 김창조 - 한숙구에서 비롯되는 전라남도제와 박한용 - 이영채에서 비롯되는 전라북도제, 박팔괘 - 심정순에서 비롯되는 충청도제가 있는데 신관용이 이영채의 제자였으므로 신관용류가야금산조는 전라북도제이다.[1]
3. 유파
3. 1. 가야금 산조의 다양한 유파
3. 2. 신관용류 가야금산조의 특징
신관용류 가야금산조는 전라북도제를 기반으로 하며,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단모리, 엇모리로 구성되어 있다. 가야금산조에서 엇모리는 곡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역할을 하며, 신관용류 가야금산조의 특징적인 부분이다.조 구성은 진양(계면조-평조-계면조-평조-계면조-우조-평조), 중모리(계면조-경두름-계면조), 중중모리(평계면), 자진모리(계면조-강산제), 단모리(계면조-강산제-계면조-변천강산제-강산제-계면조)로, 다른 산조와 비교했을 때 독특하고 복잡한 구성을 보인다. 특히 진양조가 계면조로 시작하는 구성은 파격적이며, 단모리는 복잡한 양상을 보인다.
4. 전승 및 보존
4. 1. 신관용류 가야금산조의 전승
신관용의 가야금 산조는 강순영(姜順令, 1927년 10월 15일~)에게 이어졌다.[2] 강순영은 전라북도 남원군 남원리에서 출생하였으며, 15세 때부터 신관용에게 직접 신관용류 가야금산조를 배웠다. 30세 전후에는 남원국악원에서 가야금 사범으로 재직하면서 가야금산조 등을 가르쳤으며, 39세에 경상남도 진주로 이주하여 현재까지 진주국악원 등에서 가야금을 가르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2019년 3월 29일, 강순영은 신관용류 가야금산조의 명예보유자로 지정되었다.[2] 경남 진주시 판문동 산171-1에 보존회가 있다.
4. 2. 보존 노력
참조
[1]
서적
강정열의 국악세계
2001
[2]
간행물
경상남도 고시 제2019- 131호,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명예보유자 인정 고시》
http://www.gyeongnam[...]
경상남도지사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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