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군평

1. 본문

신군평(申君平, ?~?)은 고려 시대의 문신입니다. 다음은 신군평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생애 및 주요 활동:

• 출생 및 본관: 출생년도는 미상이며, 본관은 평산(平山)입니다.
• 관직:
• 충숙왕 때 과거에 급제하여 대관(臺官)이 되었습니다.
• 권세가에게 뇌물을 주고 벼슬을 하는 자들의 고신(告身)에 서명하지 않아 파직되었습니다.
• 1352년(공민왕 원년) 나주목사(羅州牧使)에 제수되었으나, 어머니의 병환으로 사양하고 부임하지 않았습니다.
• 1355년(공민왕 4년) 좌대언(左代言)에 임명되었습니다.
• 공민왕이 승직(僧職)을 주려 했으나, 병을 핑계로 사양했습니다.
• 1357년(공민왕 6년) 어사대부(御史大夫)로서 국자시(國子試)를 주관하여 이준(李竴) 등 98명을 선발했습니다.
• 성품 및 일화:
• 권력에 굴하지 않고 원칙을 지키는 강직한 성품을 지녔습니다.
• 뇌물을 주고 벼슬을 얻은 자들의 고신에 서명하지 않은 일화는 그의 곧은 성품을 보여줍니다.
•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는 효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관계:

• 증조부: 신적(申示+啇) - 병부낭중(兵部郎中)
• 조부: 신연(申衍) - 도관직랑(都官直郞)
• 아버지: 신중명(申仲明) - 국자박사(國子博士)ㆍ도관직랑(都官直郞), 증(贈) 병조참의(兵曹參議)
• 어머니: 김씨(金氏)
• 형: 신집(申諿) - 전리판서(典理判書)ㆍ보문각대제학(寶文閣大提學), 증 이조판서(吏曹判書)
• 부인: 미상
• 장남: 신규(申珪) - 한양윤(漢陽尹)
• 차남: 신혼(申琿) - 기거랑(起居郞)ㆍ지제고(知製誥)
• 3남: 신수(申璲) - 정용장군(精勇將軍), 증 이조참의(吏曹參議)
• 4남: 신우(申瑀) - 판사(判事)
• 사위: 오중경(吳仲卿)

신군평은 고려 말 혼란스러운 அரசியல்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강직하고 청렴한 관료의 모습을 보여준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판사(判事)
• 사위: 오중경(吳仲卿)

신군평은 고려 말 혼란스러운 அரசியல்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강직하고 청렴한 관료의 모습을 보여준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