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볼

1. 개요

씨드볼은 씨앗, 점토, 기타 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공으로, 씨앗을 보호하고 발아를 돕는 데 사용된다. 씨드볼 제작 기술은 일본의 자연 농법 선구자 후쿠오카 마사노부에 의해 재발견되었으며, 고대 이집트에서도 홍수 이후 농지를 복구하는 데 활용되었다. 씨드볼은 붉은 점토, 씨앗 등을 섞어 만들며, 씨드 폭탄과 게릴라 가드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다. 특히, 1973년 리즈 크리스티가 그린 게릴라스를 시작하며 씨드볼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고, 토마토 씨앗과 비료를 채운 콘돔으로 씨드볼을 만들어 뉴욕시의 빈 땅에 던져 게릴라 가드닝 운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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