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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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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선우는 흉노의 선우로, 오유선우의 아들이다. 기원전 105년 선우가 되어 흉노의 세력을 서북쪽으로 이동시켰다. 한나라와 대립하며 사신을 억류하는 등 갈등을 겪었고, 좌대도위의 반란을 진압하고 조파노가 이끄는 한나라 군을 격파했다. 기원전 102년 수항성을 공격하려다 병으로 사망했으며, 그의 뒤는 숙부인 구려호선우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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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선우 - [인물]에 관한 문서
인물 정보
흉노 제국
동흉노의 영역과 영향력
칭호얼 선우(兒單于)
재위 기간기원전 105년경 – 기원전 102년
전체 이름(알 수 없음)
선임자오유선우
후임자구리호선우
배우자(알 수 없음)
자녀(알 수 없음)
왕가묵돌 선우
왕조흉노
아버지오유선우
어머니(알 수 없음)
출생일기원전 126년경
사망일기원전 102년 (23–24세)

2. 생애

아선우는 오유선우의 아들로, 원봉 6년(기원전 105년)에 아버지가 죽자 그 뒤를 이어 선우가 되었다.

2. 1. 즉위와 한나라와의 갈등

기원전 105년, 아버지 오유선우가 죽자 아선우가 그 뒤를 이어 선우가 되었다. 선우정을 서북쪽으로 옮겨 흉노의 좌익(동쪽)은 운중군을, 우익(서쪽)은 주천군돈황군을 마주 보게 했다. 한나라에서 사신을 자신과 우현왕(후의 구려호선우)에게 각각 보내 이간질을 하려 했으나, 둘 다 선우에게 가게 되었고 이에 화를 내며 억류했다. 흉노와 한나라는 서로 잡아둔 사신의 수를 맞추어 대등하게 했다.

기원전 104년, 한나라의 인우장군 공손오가 수항성(受降城)을 쌓았는데, 이는 이해 겨울 큰 눈이 내려 가축이 많이 굶주리고 얼어 죽은데다 선우가 어리고 죽이기를 좋아해 정정이 불안한 틈을 타 좌대도위가 한나라에 아선우를 죽이고 항복할 수 있게 가까이 맞이해 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기원전 103년 봄, 좌대도위가 반란을 일으키려는 것을 발각해 그를 죽이고, 좌대도위를 맞이하려 오는 한나라의 착야후 조파노와 2만 기를 흉노의 좌익 8만 기를 거느리고 공격했다. 수항성에서 4백 리 떨어진 곳에서 한나라 군을 포위했고, 친히 물을 찾으러 나온 조파노를 사로잡은 후 조파노 군을 공격했다. 대장을 잃은 조파노 군은 투항했고, 이에 수항성까지 공격했으나 무너뜨리지 못해 한나라의 변경을 침입하고 돌아갔다. 기원전 102년, 다시 수항성을 치려 했으나 병이 나 죽었다. 아들이 어려 숙부 우현왕 구려호가 대신 선우가 됐다.

2. 2. 좌대도위의 반란과 조파노 격파

기원전 104년, 한나라의 인우장군 공손오가 수항성(受降城)을 쌓았다. 이는 그해 겨울 큰 눈이 내려 가축이 많이 굶주리고 얼어죽은데다, 아선우가 어리고 죽이기를 좋아해 정정이 불안한 틈을 타 좌대도위가 한나라에 아선우를 죽이고 항복할 수 있게 가까이 맞이해 달라고 요청했기 때문이다. 기원전 103년 봄, 좌대도위가 반란을 일으키려는 것이 발각되어 처형되었고, 아선우는 좌대도위를 맞이하려 오는 한나라의 착야후 조파노와 2만 기를 흉노의 좌익 8만 기를 거느리고 공격했다. 수항성에서 4백 리 떨어진 곳에서 한나라 군을 포위했고, 직접 물을 찾으러 나온 조파노를 사로잡은 후 조파노 군을 공격했다. 대장을 잃은 조파노 군은 항복했고, 이에 아선우는 수항성까지 공격했으나 함락시키지 못하고 한나라 변경을 침입하고 돌아갔다.

2. 3. 죽음

태초 3년(기원전 102년), 아선우는 한나라의 수항성을 공격하려 했으나, 도중에 병이 들어 죽었다. 그의 아들은 아직 어렸기 때문에, 숙부인 우현왕 구려호가 선우 자리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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