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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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는 축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승리만을 추구하는 축구에 맞서 축구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주인공 강차구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거 킹즈를 중심으로 여러 축구팀과 등장인물들이 등장하며, KBS가 기획하고 CJ ENM이 제작했다.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영되었으며, 온라인 게임 차구차구를 원작으로 한다.
승리만을 추구하며 축구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시대, 축구가 세상의 중심이 되었다. 스스로 즐길 줄 아는 축구를 진짜라 믿는 이단아들이 등장한다. 초긍정 꼬마감독 차구와 유아독존 스트라이커 메이르, 그리고 그에 동화된 오합지졸 동료들이 보여주는 신나는 축구는 지금껏 보지 못한 신개념 카드로딩 축구와 함께 진정한 축구의 의미를 되새긴다![1]
2. 줄거리
3. 등장 인물
3. 1. 타이거 킹즈
주인공 차구가 만든 신생 축구팀으로, 해체된 돌핀 위너스의 일부 선수들과 차구가 새로 모은 선수들, 그리고 이글 타이푼즈에서 방출된 메이르가 합류하여 만들어졌다. 과거 명문 축구팀이었던 '타이거 킹즈'의 이름을 계승했다.[1]3. 2. 이글 타이푼즈
체사는 이글 타이푼즈 팀의 감독으로, 과거 아스타컵 전설의 팀인 타이거 킹즈의 주전 공격수였다. 그러나 10년 전 어떤 사건 때문에 선수를 그만두고 유소년 팀의 감독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철저하게 짜여진 전술 하에서 팀 전체가 기계처럼 움직이는 것이 진정한 축구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1]
가비는 등번호 7번을 달고 있는 이글 타이푼즈 팀의 선수이다. 메이르가 이글 타이푼즈에 있던 시절에는 메이르에게 밀려 2인자 자리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감독의 지시에 따르는 것을 우선으로 여기는 체사 감독 밑에서 때로는 자신만의 판단으로 축구를 하려 하지만 묵살당한다.[1]
하쿠는 원래 돌핀 위너스의 주전 공격수였으나, 돌핀 위너스가 해체될 위기에 처하자 다른 구단주에게 어필할 정도로만 경기에 임하는 기회주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돌핀 위너스가 해체된 이후 이글 타이푼즈에 합류하게 된다.[1]
타칸은 이글 타이푼즈 팀의 선수이다.[1]
3. 3. 드래곤 윙즈
주니어 아스타컵 최고의 팀 중 하나이다. 자신들이 진정으로 강하다고 생각하는 상대가 아니면 카드 기술을 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카드 기술에 의존하기보다 선수들의 기본 기량을 중요시한다.
3. 4. 크로우 테크네
축구에 있어서 장비의 사용을 중요시하는 팀으로, 팀원들은 모두 특수한 유니폼을 입고 나온다. 이 유니폼은 돈이 많은 구단인 크로우 테크네가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개발한 것으로, 차징할 때 부풀어올라 상대방을 밀쳐내기도 하고 로켓 분사를 통해 점프를 돕기도 한다. 하지만 장비에 너무 의존하는 탓인지 기본기는 약한 편이다.[1]- 팀 사용 기술: 좀비 태클
'''코투'''
크로우 테크네의 감독이다.[1]
'''비코'''
크로우 테크네의 주전 공격수이다.[1]
'''대만'''
3. 5. 울프 스피리츠
지난해 아스타컵 4강 진출 팀으로 전체 공격, 전체 수비를 특징으로 하는 팀이다.- 리아나: 울프 스피리츠의 감독
- 디노(등번호 10): 울프 스피리츠의 주장
3. 6. 라이노 스트롱
라이노 스트롱은 타이거 킹즈와 같은 신생팀이다. 힘으로 부딪치는 공격은 강하지만 수비가 약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팀 사용 기술: 행군하는 누우떼
3. 7. 로열 그리핀즈
작년 아스타컵 4강에 진출한 저력의 팀이다. 역사가 오래된 만큼 자존심이 강해서 팔콤의 승부조작 제의에도 당당히 거절했다. 또한 팔콤이 멋대로 심판을 매수해서 부당한 방식으로 이기자, 그 즉시 인터뷰에서 경기의 실체를 폭로하고 재경기를 요청하는 당돌함도 있다.
3. 8. 기타 등장인물
- 강마구: 41세. 차구의 아버지. 과거 축구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은퇴하고, 전설적인 팀 타이거 킹즈의 감독이 되었다. 당시 선수였던 체사와 함께 팀을 지휘하며 아스타컵 7연패를 이끌었으나, 10년 전 사건으로 축구계를 떠났다. 현재는 축구장에서 핫도그 장사를 하며, 아들 차구가 축구하는 것을 반대했지만, 훌륭한 감독이 되겠다는 차구의 말에 경기를 지켜본다.[1]
- 팔콤: 엘레멘탈 그룹의 본부장. 라모스 회장의 사후, 유언의 약점을 이용해 그룹을 장악하려 한다. 메이르를 방해하여 아스타컵 우승을 막으려 하며, 이글 타이푼즈의 구단주가 된다. 교활한 성격으로 묘사된다.[1]
- 라모스: 엘레멘탈 그룹의 회장. 메이르에게 "올해 주니어 아스타컵 우승팀에게 엘레멘탈 그룹의 소유권 및 모든 유산을 상속하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변장하여 메이르를 지켜보고 있다.[1]
- 발칸: 과거 '힘 축구'의 대명사였던 감독. 현재는 산장에서 살고 있다. 선수 시절 강마구와 동료였으며, 강마구가 축구계를 떠나게 된 10년 전 사건과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타이거 킹즈의 특훈 대상이다.[1]
- 걸스 스톰: 메이르의 극성 팬클럽이다.[1]
- 발터: 메이르의 집사이다.[1]
- 해설자들: 저우룬, MC일건.[1]
- 카린: '중원의 투신'이라 불렸던 전설의 수비형 미드필더. 발칸의 부탁으로 타이거 킹즈의 훈련을 돕는다.[1]
4. 제작진
5. 주제가
- 오프닝: 〈시간이 또〉
- * 작사·작곡: 등푸른 고등어
- * 노래: 정재윤(툴라)
- 엔딩: 〈We Are the Champion〉
- * 작사: 주시, 정윤선
- * 작곡: 주시
- * 노래: 류혜림
6. 방영 목록
메이르의 위기
승부의 시작
연습장소가 필요해
새로운 팀의 탄생
뜻밖의 연습상대
팀의 구멍은 누구
발칸과의 만남
강슛의 비밀
개막 - 주니어 아스타컵
발상의 전환
가자 32강으로
우리 집에 왜 왔니?
질풍의 라이노스트롱(상)
투혼의 헤딩슛
넘을 수 없는 벽
메이르의 사연
좋은 패스를 하려면?
최강의 수비 콤비
외계인 골키퍼 줄리앙
통곡의 별 줄리앙
12번째 선수
최강의 수호신은 누구?
차구와 아빠의 결심
타칸의 천적
괴수, 눈을 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