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타 데루스에

1. 개요

아키타 데루스에는 에도 시대의 다이묘로, 아키타 모리스에의 장남으로 태어나 아키타 가문의 3대 번주가 되었다. 그는 말 생산을 장려하여 번 재정을 발전시켰으나, 만년에 장남의 요절로 정치력을 잃고 중신에게 실권을 빼앗겼다. 1715년 가독을 아키타 요리스에에게 물려주고 은거했으며, 1720년에 사망했다. 그의 사후 교호 사건이 발생했다. 부모는 아키타 모리토시와 쇼쥬인이며, 정실은 혼쇼인, 계실은 테이겐인이다. 자녀로는 아키타 나리토시 등이 있으며, 아라키 타카무라의 장남 아키타 요리토시를 양자로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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