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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 급수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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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 급수탑(安東驛 給水塔)은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옛 안동역에 위치한 일제강점기 시설물입니다. 1940년에 건립되었으며,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2003년 1월 28일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4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역사 및 특징:


  • 건립 시기: 1940년 (일제강점기)
  • 목적: 증기기관차에 물 공급
  • 위치: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옛 안동역
  • 특징:
  • 12각형의 독특한 형태 (다른 급수탑은 대부분 원형)
  • 기계실 천장은 돔형
  • 몸체 사방에 서로 다른 위치에 창문 설치
  • 남쪽에 출입문, 뒤쪽에 철제 사다리 설치
  • 문화재 지정: 2003년 1월 28일 국가등록문화재 제49호 지정, 2021년 11월 19일 국가등록문화재로 재지정

구조:

  • 급수탑 부분과 급수조 부분으로 구성
  • 전체 높이: 약 12m
  • 콘크리트 기초 위에 사다리꼴 형태 (위로 갈수록 좁아짐)

의의:

  • 1950년대 디젤 기관차 등장으로 기능을 상실한 철도 시설 중 하나
  • 한국 철도 역사 및 근대 교통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

현재 상태:

  • 원형이 잘 보존됨
  • 국가 소유, 한국철도공사 관리


안동역 급수탑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안동역 급수탑
원어 이름安東驛 給水塔
유형국가등록문화재
지정 번호49
지정일2003년 1월 28일
주소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207-2번지 외 7필지
시대일제강점기
소유자한국철도공사
수량탑 1기 및 우물 1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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