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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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면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에 위치한 면입니다.
일반 정보:

• 명칭 유래: 옛 풍기군의 별호인 '안정'에서 유래했습니다.
• 행정 구역: 14개의 법정리(신전리, 생현리, 봉암리, 용산리, 여륵리, 묵리, 내줄리, 일원리, 안심리, 옹암리, 단촌리, 대평리, 오계리, 동촌리)와 23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면적: 43.6㎢ (2015년 기준)
• 인구: 2024년 11월 기준 1,580세대, 2,788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안정면 행정복지센터 위치: 신전리 (신재로 537)에 있습니다.

• 1914년: 영주군 안정면으로 설치되었습니다.
• 1980년: 영주읍이 영주시로 승격되면서 영풍군 안정면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1995년: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에 따라 영주시 안정면으로 개칭되었습니다.
• 2018년: 안정면사무소의 명칭이 안정면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되었습니다.

• 국도 5호선, 중앙선 철도, 중앙고속도로가 안정면을 관통합니다.
• 중앙선 안정역이 있지만, 여객 취급은 하지 않는 신호장입니다.

•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영주시 과수시험장,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 경상북도 인삼시험장, 경북도립대학 축산실습장 등이 위치해 있어 과학영농의 메카로 불립니다.
• 내줄들, 대평들, 안심들에서 생산되는 쌀은 영주시 전체 생산량의 16.5%를 차지하는 주요 곡창지대입니다.
• 안정농협의 '참숯과 쌀의 만남'은 명품 쌀로 알려져 있습니다.
• 소백양계단지에서 생산되는 청정란 '들품내음'이 특산물입니다.
• 봉암리 용암산 청정 미나리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됩니다.
• 천연기념물 제273호인 단촌1리 느티나무와 도유형문화재 제273호 용산2리 회헌개모영정이 있습니다.
• 단촌1리 녹색농심인삼체험마을을 비롯한 3개소의 체험마을이 있습니다.
• 안정면은 농번기에 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면민들을 위해 '농번기 현장민원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