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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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은 약학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시행되는 시험이다. 화학, 물리, 생물 영역의 4과목으로 구성되며, 2학년 이상 수료자 또는 동등 자격을 갖춘 자가 응시할 수 있다. 시험 과목은 화학추론(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추론, 생물추론이며, 각 과목은 약학대학 전공 과목의 기초 지식을 평가한다. 성적은 백분위점수와 표준점수로 제공되며, 매년 응시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약학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PEET 성적 외에도 전적대 학점, 공인영어 점수가 필요하며, 2023학년도를 마지막으로 편입학 전형이 폐지되고 2024학년도부터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6년제 학부 신입학 전형으로 전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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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 |
---|---|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정보 | |
![]() | |
시험 명칭 |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
영어 명칭 | Pharmacy Education Eligibility Test |
약칭 | PEET |
주관 기관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
시행 시기 | 매년 8월 |
응시 자격 | 대학 2학년 수료(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소지자 단, 약학대학별로 요구하는 선수 과목 이수 필요 |
시험 과목 | 화학추론영역 (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추론영역 (일반물리학) 생물추론영역 (일반생물학) 언어추론영역 |
문제 유형 | 객관식 5지선다형 |
시험 시간 | 총 165분 (휴식 시간 제외) |
만점 | 250점 |
채점 방식 | 상대평가 |
활용 | 약학대학 입학 전형 요소 |
기타 | 시험 성적은 2년간 유효 |
2. 시험 개요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은 약학대학 교육에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시험은 화학 영역(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 영역, 생물 영역의 3영역 4과목으로 구성된다. 2013학년도 시험(2012년 시행)부터는 기존의 '언어추론' 과목이 폐지되었다.
2. 1. 응시 자격
대한민국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대학 2학년 이상 과정을 수료했거나,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자가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외국 소재 대학에서 상기와 동일한 자격을 갖춘 자도 응시 가능하다. 대부분의 약학대학에서는 선수과목 이수를 요구하므로, 대학별 입시요강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약대 진학을 위해서는 전적대 학점, 공인영어, PEET 성적이 필요하다. 2018년 현재 약대는 학점과 전적대를 크게 반영하는 정성대와 PEET 성적을 크게 반영하는 정량대로 나뉜다. 전적대가 좋으면 정성대, 좋지 않으면 정량대를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대학마다 반영비율이 다르므로 입시요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2. 2. 시험 과목 및 시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은 화학 영역(일반화학, 유기화학), 물리 영역, 생물 영역의 3영역 4과목으로 구성된다. 2013학년도 시험(2012년 시행)부터는 기존의 '언어추론' 과목이 폐지되었다.시험과목 | 문항 수 | 시험시간 |
---|---|---|
화학추론 (일반화학) | 25 | 09:00-10:15 (75분) |
화학추론 (유기화학) | 20 | 10:40-11:40 (60분) |
점심시간 | - | 11:40-12:45 (65분) |
물리추론 | 20 | 12:55-13:55 (60분) |
생물추론 | 25 | 14:20-15:35 (75분) |
2. 3. 시험 특징
성적표에는 백분위점수와 표준점수가 제공되지만, 원점수는 제공되지 않는다. 응시자 수는 매년 증가하여 2015학년도 시험(2014년 시행)의 응시자 수는 15,592명이며, 전국 약학대학 정원 대비 경쟁률은 약 9.2대 1이다. 2018학년도 시험의 응시자 수는 총 1만 6천여명으로, 전국 약학대학 정원 대비 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시험은 대략 8월 말쯤에 시행된다.시험범위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같이 명시되어있는 것은 아니며, 난이도와 시험범위상 만점을 받기가 불가능에 수렴하는 시험이다. 2018년 8월에 치러진 시험까지 총 9회 시행되었는데 영역별 만점자는 있지만 전 과목 만점자가 2022 PEET 시험에서 드디어 등장하였다.
3. 과목별 특징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의 각 과목은 약학대학에서 배우는 전공 과목의 기초 지식을 평가한다.
화학추론 (일반화학)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에서 처음으로 치르는 과목이다. 전국 대부분 대학교 이공계 1학년 과정의 일반화학 내용을 다루며, 고등학교 화학Ⅰ, 화학Ⅱ 내용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특히 수능기출문제 풀이 경험이 있다면 더욱 수월하다. 화학 과목 특성상 이론 학습만으로는 고득점이 불가능하므로, 충분한 문제 풀이와 함께 정해진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4개의 시험 과목 중 수험생들이 시간 부족을 가장 많이 느끼는 과목이므로, 시간 제한을 둔 문제 풀이 연습이 필수적이다.
화학추론 (유기화학)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의 두 번째 과목으로, 대학교 화학과 2학년 과정의 유기화학 내용을 다룬다. 탄소와 수소를 기반으로 한 화합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일반화학과 달리 정량적인 계산보다는 유기화합물의 구조 인식이 중요하다. 실제 유기화합물은 입체적인 구조를 가지므로, 2차원 평면에 표현된 구조를 이해하는 공간지각능력이 요구된다. 전자 이동에 따른 유기화합물 반응, 제법 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암기가 필수적이다.
물리추론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의 세 번째 과목으로, 대학교 이공계 1학년 과정의 일반물리학 내용을 다룬다. 고등학교 물리I, 물리II 내용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정량적인 계산 문제가 많으므로, 공식을 암기하고 시간 관리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생물추론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과목이다. 대학교 생물 관련 학과 1학년 과정의 일반생물학 내용을 다룬다. 고등학교 생명과학I, 생명과학II를 배웠다면 수월하게 입문할 수 있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과는 학습 방식이 다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문제 풀이 능력이 중요한 반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일반생물학은 아는 만큼 문제를 풀 수 있다.
일반생물학은 4과목 중 학습량이 가장 많아, 수험생들이 암기에 어려움을 겪고 시험 범위 전체를 학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방대한 암기량으로 인해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이며, 대부분의 약학대학 입시에서 생물추론의 가중치가 가장 높다. 이는 약사가 생명체의 몸에 대해 기본적으로 잘 알아야 한다는 점을 전제하기 때문으로, 생물추론은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3. 1. 화학추론 (일반화학)
화학추론(일반화학)은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에서 처음으로 치르는 과목이다. 전국 대부분 대학교 이공계 1학년 과정의 일반화학 내용을 다루며, 고등학교 화학Ⅰ, 화학Ⅱ 내용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특히 수능기출문제 풀이 경험이 있다면 더욱 수월하다. 화학 과목 특성상 이론 학습만으로는 고득점이 불가능하므로, 충분한 문제 풀이와 함께 정해진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4개의 시험 과목 중 수험생들이 시간 부족을 가장 많이 느끼는 과목이므로, 시간 제한을 둔 문제 풀이 연습이 필수적이다.3. 2. 화학추론 (유기화학)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의 두 번째 과목으로, 대학교 화학과 2학년 과정의 유기화학 내용을 다룬다. 탄소와 수소를 기반으로 한 화합물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일반화학과 달리 정량적인 계산보다는 유기화합물의 구조 인식이 중요하다. 실제 유기화합물은 입체적인 구조를 가지므로, 2차원 평면에 표현된 구조를 이해하는 공간지각능력이 요구된다. 전자 이동에 따른 유기화합물 반응, 제법 등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 암기가 필수적이다.3. 3. 물리추론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의 물리추론은 대학교 이공계 1학년 과정의 일반물리학 내용을 다룬다. 고등학교 물리I, 물리II 내용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정량적인 계산 문제가 많으므로, 공식을 암기하고 시간 관리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3. 4. 생물추론
생물추론은 대학교 생물 관련 학과 1학년 과정의 일반생물학 내용을 다룬다. 고등학교 생명과학I, 생명과학II를 배웠다면 수월하게 입문할 수 있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과는 학습 방식이 다르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문제 풀이 능력이 중요한 반면,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 일반생물학은 아는 만큼 문제를 풀 수 있다.일반생물학은 4과목 중 학습량이 가장 많아, 수험생들이 암기에 어려움을 겪고 시험 범위 전체를 학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방대한 암기량으로 인해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 과목이며, 대부분의 약학대학 입시에서 생물추론의 가중치가 가장 높다. 이는 약사가 생명체의 몸에 대해 기본적으로 잘 알아야 한다는 점을 전제하기 때문으로, 생물추론은 가장 중요한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4. 입시 전략
4. 1. 공인 영어
대부분의 약학대학에서는 공인영어 성적을 요구한다. 주로 토익 점수를 반영하며, 합격생 평균 점수는 990점 만점에 900점 정도이다. 학교마다 반영하는 공인영어시험이 다르므로 입시요강을 참고해야 한다.5. 시험 준비 조언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은 대학교 전공 서적만으로 독학하기는 어렵다. 4과목 모두 전공 서적이 10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며, 시험 범위에 맞지 않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학마다 교재가 다르고, 전공 서적은 해설이 없거나 기출문제에 대한 공식 해설이 없어 사교육의 도움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PEET 사교육은 학원 현장 강의와 인터넷 강의로 나뉜다. 학원/인강 커리큘럼은 보통 입문(7~8월)-기본이론(9~12월)-심화이론(1~2월)-기출문제풀이(3~4월)-단원별 문제풀이(5~6월)-파이널 및 실전모의고사(7~8월) 순서로 진행되지만, 학원, 강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시험은 8월 말에 시행되므로, 1년간 준비한다면 전년도 7~8월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대학교 재학생들은 종강 후인 1월부터 8월까지 준비하기도 한다.
6. 통계
2011학년도 및 2012학년도 입학생(09, 10학번)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허진혁의 《약학대학 6년(2+4)학제 약학대학생들의 특성 및 인식도 조사 연구》라는 논문이 있다.[3]
7. 약학대학 진학 후
2018년까지는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이 약학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 약학대학에 합격하면 3학년으로 편입하여 4년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졸업하게 된다. 2022학년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도 약학대학에 진학할 수 있게 되었다. 문재인 정부는 약대 학제를 통합 6년제로 개편하여 약대 3학년 편입학 전형 (PEET)를 2023학년도를 마지막으로 폐지하고, 2024학년도부터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통합 6년제 학부 신입학 전형으로 전환했다.
8. 공식 웹 사이트
참조
[1]
PDF
2011학년도 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PEET) 시행계획 공고
http://kpeet.sql.co.[...]
[2]
뉴스
6년제 약대시험 PEET…사상 첫 '1만명'
http://www.mdtoday.c[...]
메디컬투데이
[3]
논문
약학대학 6년(2+4)학제 약학대학생들의 특성 및 인식도 조사 연구
http://www.riss.k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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