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이 (종합격투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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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양동이는 대한민국의 종합격투기 선수이다. 2007년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여 WXF 헤비급 토너먼트에서 우승했으며, DEEP, 센고쿠 등 아시아 무대에서 활동했다. 2010년 UFC에 진출하여 2012년까지 활동했으며, 이후 국내 단체인 Top FC에서 활동하다가 2015년 UFC에 복귀했다. UFC 복귀 후 제이크 콜리어에게 승리했으나, 이후 경기가 무산되었고, 2018년 복귀전을 치렀다. 용인대학교 동양무예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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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이 (종합격투기 선수)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출생일 | 1984년 12월 7일 |
출생지 | 서울 |
신장 | 180cm |
체중 | 94kg |
리치 | 185cm |
격투 스타일 | 유도, 태권도, 용무도 |
소속팀 | 이태원 MMA |
종합 격투 전적 | |
총 전적 | 18전 |
승리 | 13승 |
KO승 | 12승 |
항복승 | 1승 |
판정승 | 0승 |
패배 | 5패 |
KO패 | 1패 |
항복패 | 0패 |
판정패 | 4패 |
무승부 | 0무 |
무효 | 0무효 |
기타 정보 | |
활동 기간 | 2007-2008, 2010-2016, 2018-2019 |
랭킹 | 용무도 4단 유도 3단 태권도 2단 |
Sherdog | 23501 |
2. 종합격투기 경력
프로 종합격투기 전적 | ||||
---|---|---|---|---|
승패 | 상대 | 경기 결과 | 대회 | 개최일 |
2. 1. 초기 경력 (2007-2008)
양동이는 대한민국에서 열린 토너먼트를 통해 프로 종합격투기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2007년 6월 2일,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여 WXF: North Jeolla MMA Championships 헤비급 토너먼트 1회전에서 이현교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40초 만에 삼각 조르기로 승리했다. 같은 날 준결승에서 이두희를 1라운드 1분 36초 만에 펀치 연타로 TKO승을 거두었고, 결승에서는 곽윤섭을 2라운드 2분 35초 만에 펀치 연타로 TKO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이후 Super Sambo Festival에서 이창섭을 3라운드 4분 56초 만에 펀치 연타로 TKO승을 거두었고, 2007년 7월 23일 CMA 페스티벌2 미노와 이쿠히사 데뷔 10주년 기념 대회에서는 하마다 준페이를 1라운드 3분 56초 만에 파운딩으로 TKO승을 거두었다.
2007년 8월 5일, DEEP 31 IMPACT에서 다카모리 케이고를 상대로 1라운드 1분 57초 만에 파운딩에 의한 TKO승을 거두며 DEEP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2008년 8월 24일, 센고쿠 ~제4진~에서 파웰 나추라와 대결, 2라운드에 나추라가 급소 공격을 주장하며 쓰러지자 레퍼리가 전의 상실로 판단하여 2분 15초 만에 TKO승을 거두었다.
2008년 12월 14일, HEAT8에 참가하여 종합룰 헤비급 토너먼트 1회전에서 노지 류타를 상대로 백 마운트에서의 파운딩 연타로 2라운드 3분 46초 만에 TKO승을 거두었다. 2009년 3월 28일 HEAT9에서 센토류와의 준결승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2. 2. 아시아 무대에서의 성장 (2007-2010)
양동이는 2007년 6월 2일,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여 WXF: North Jeolla MMA Championships 헤비급 토너먼트에서 3연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이후 더 큰 DEEP 단체에 합류하여 2연승을 거두었고, 두 경기 모두 TKO(펀치)로 승리했다. 2007년 8월 5일, DEEP 31 IMPACT에서 다카모리 케이고에게 파운딩에 의한 TKO승을 거두었다.2008년 8월 24일, 센고쿠에 합류하여 센고쿠 4차전 경기에서 파베우 나스툴라를 상대로 2라운드 2분 15초 만에 TKO(체력 고갈)로 승리했다.[1] 이 경기는 양동이가 클린치 상황에서 무릎을 사용하여 옐로 카드를 받았고, 나스툴라가 사타구니 부상을 호소한 탓에 약간의 논란이 있었다.[2]
2008년 12월 14일, HEAT8에 참가하여 종합룰 헤비급 토너먼트 1회전에서 노지 류타를 백 마운트에서의 파운딩 연타로 TKO승을 거두었다. 2009년 3월 28일에는 HEAT9에서 센토류와의 준결승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이후 일본과 북마리아나 제도에서 각각 한 명씩 두 명의 상대를 꺾었다. 두 경기 모두 TKO(펀치)로 승리하며, 그의 경력에서 패턴을 만들어 나갔다.
2. 3. UFC 진출 (2010-2012)
2010년 6월, 양동이는 정찬성과 함께 주파 단체에서 활동하는 코리안 탑 팀의 일원으로서 UFC와 계약을 맺었다.[3]UFC 121에서 ''The Ultimate Fighter'' 출신 크리스 카모지를 상대로 UFC 데뷔전을 치렀다.[4] 양동이는 테이크다운과 그라운드 앤 파운드를 시도했지만, 카모지는 킥과 클린치로 효과적으로 대응했다. 결국 카모지가 29-28, 28-29, 29-28로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었다.[5] 프로 데뷔 후 첫 패배였다.
2011년 3월 3일, UFC Live: 산체스 vs. 캄만에서 롭 키몬스를 상대로 2라운드 종료 직전 TKO승을 거두며 UFC 첫 승을 기록했다.[6]
2011년 9월 17일, UFC 파이트 나이트 25의 공동 메인 이벤트에서 코트 맥기와 킥복싱 대결을 펼쳤으나, 만장일치 판정패했다.[7]
2012년 5월 15일, UFC on Fuel TV: 코리안 좀비 vs. 포이리에에서 브래드 타바레스에게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고,[8] 이후 UFC에서 방출되었다.[9]